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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코어뱅킹 솔루션 통해 국내외 시장공략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3-20 21:33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프로젝트 선별 추진

국내 기술 노하우 패기지化 해외 수출 병행



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은 ‘베트남 중앙은행 금융결제 시스템’구축을 시작으로 ‘우체국 금융전산시스템’ ‘하나로 통신 종합정보시스템’ ‘한국통신 ERP시스템’등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만 선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금융IT시장에서는 재해복구시스템, 차세대시스템, 은행 보험 증권 등의 업무겸업화 추세에 따른 통합관리시스템, EAI구축, 전자화폐, 스마트 카드, 모바일뱅킹, 금융자동화기기 확대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위와 같은 시장은 최신 IT기술 및 선진 금융기법들이 총망라 되는 것이므로 이에 따른 시장 수요는 하드웨어 벤더, SI업체, 전문솔루션 업체, 컨설팅 업체 등에 골고루 돌아갈 것으로 전망한다.

재해 복구시스템은 전문 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일부SI업체들이 차세대시스템, 겸업화에 따른 통합시스템, 카드시스템, 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수반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는 벤더와 솔루션업체가 수혜를 입을 것이다.

e-Biz EAI 전자화폐 모바일뱅킹 등 선진금융기법을 필요로 하는 분야는 자체 전산요원들이 많은 금융기관의 특징으로 미뤄볼 때 전문솔루션업체들이 약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은행간 합병 또는 전산부문 독립을 고려하고 있는 물밑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오히려 해당 금융기관들의 올해 사업추진계획이 상당기간 지연 또는 취소될 수 있는 변수도 계속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문제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등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외형상으로는 국내업체들이 수혜가 돌아갈 공산이 크지만 실질적으로는 국산솔루션이 부족한 국내현실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수혜자는 결국 외국업체가 될 가능성도 크다는 점.

또한 그동안의 하드웨어 벤더와 SI업체간의 관계가 대부분 공존차원에서 고유영역을 지켜왔으나 금년부터는 대형 하드웨어 벤더등의 SI사업 진출전략에 따라 경쟁 추세가 확대됨과 동시에 대형 SI업체들간의 연대도 이뤄질 가망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현대정보통신의 올해 미션은 “‘Universal Core-Banking’솔루션 확보를 통한 국내외 시장공략 및 고객의 세계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로 정하고 전력투구할 예정이다.

해외 및 SM을 제외한 순수 국내 SI분야에서만 작년대비 약 2배 가량인 6000억원으로 공격적인 수주목표를 설정하고 영업, 기술 측면에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금융 IT 시장은 타 시장과는 달리 확실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만 선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자체솔루션사업과 함께 금융기관 정보화 수립등 컨설팅 분야도 강화할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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