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QN'IRP 강자' 신한은행, 은행 유일 적립액 50조 돌파 기염...DB는 하나 1위 [2025 4분기 퇴직연금 랭킹]
은행권이 증시로의 머니무브를 막고, 초고령화 사회 가속화 속 2차 베이비붐세대 은퇴에 맞춰 퇴직연금 파이를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5대 은행의 전년대비 퇴직연금 적립액 상승폭이 평균 두 자릿수를 육박했지...
2026-01-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DCM] LS엠트론 유일 '감액'…SK그룹 9.7조, 신용도가 가른 '명암' [2025 결산④]
2025년 회사채 시장은 금리 안정화 국면 진입으로 전반적인 발행 여건이 개선됐음에도, 발행사별 신용도와 업종 가시성에 따라 조달 성과의 편차가 더욱 확대된 한 해였다. 전체 발행 규모는 증가했지만, 자금 유입은...
2026-01-21 수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DQNKB증권, DC·IRP '수익률 톱3' 두각 [2025 4분기 퇴직연금 랭킹]
※ 최초 공시 이후 일부 수치를 수정·변경한 곳이 확인돼 반영해서 고침했습니다. KB증권(대표 이홍구, 강진두)이 지난해 4분기 기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1년 수익률에서 동시에...
2026-01-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김용태 보험GA협회장 "유지수수료율 제고 성과…제도 안착 위해 업계 지원" [보험 판매 수수료 개편안 초읽기]
김용태 보험GA협회 회장이 설계사 수수료 7년 분급제를 골자로 한 판매 수수료 개편안 시행을 앞두고 신설된 유지수수료는 법적 의무 사항이라고 강조했다. 보험 판매 수수료 개편안 시행을 위한 전산 개발, 1200%룰...
2026-01-20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구호는 끝났다…2026년, 금투 CEO를 가르는 건 ‘판단의 무게’”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도 증권·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의 책상 위에는 여전히 숫자가 쌓여 있다. 그러나 올해 이 숫자들은 목표라기보다 CEO의 선택이 남긴 흔적에 가깝다. 얼마를 벌 것인가보다, 무엇...
2026-01-2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동작구, ‘맥가이버 센터’ 운영 재개
동작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동작 맥가이버 센터’가 지난 19일 다시 문을 열었다.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공일자리사업 종료로 일시 중단됐던 맥가이버 센터의 서비스를 재개했다며 이같이 밝혔...
2026-01-2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연희는 웃고 지엔하임은 울고…분양시장 ‘옥석 가리기’ 가속
2026년 새해 초반부터 수도권 분양시장이 극심한 '초양극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다. 서울 도심의 하이엔드 단지에는 수천 명의 청약 인파가 구름처럼 몰려든 반면, 경기권 역세권 단지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두...
2026-01-20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위기 속 단비’ 편의점, ‘흑백요리사2’ 만나 숨통 트일까
올해 편의점업계가 불황 속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넷플릭스 요리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를 통해서다. 시즌1 당시 협업 상품을 통해 흥행 성과를 거뒀던 만큼, 이번에도 콘텐츠를 활용한 히트 상품 발굴에...
2026-01-2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지씨지놈, 상장 첫해 흑자전환…기창석 대표 5연임 ‘맑음’
지씨지놈(GC지놈)이 상장 첫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기창석 대표의 5연임도 무리없을 전망이다. 지난해 상장 완수에 이어 수익성 개선을 이끈 경영능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기창석 대표, 기술특례 상장 이어 흑전 ...
2026-01-20 화요일 | 양현우 기자
‘14만전자’가 삼성가 상속세 부담 줄여… 지배구조 안정 속 12조 완납 숨은 공신돼
삼성 오너 일가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상속세 납부가 마침내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인 12조 원의 세금을 완납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최근 삼성전자를 필두로 한 주식시장의 강력한 호황이 결정적...
2026-01-20 화요일 | 김희일 기자
‘확장’ 에쓰오일 vs ‘방어’ GS칼텍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저유가 장기화 속에 국내 정유사 GS칼텍스와 에쓰오일(S-OIL)이 엇갈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에쓰오일은 9조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를 앞세워 석유화학 비중을 키우는 대규모 공격 투자에 나...
2026-01-20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반도체 건설사’ SK에코플랜트, AI·주택 전략으로 미래 성장 탄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건설사’ 색을 짙게 했다. 반도체 소재와 AI 인프라를 묶어 성장 축을 세웠고, 기존 주택사업으로는 하이엔드 브랜드인 드파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면서 업계 불황 속에서도 ‘AI·주택’...
2026-01-20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오늘의 운세] 1월20일 별자리 운세
1월20일(화)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지혜가 필요하다.공든 탑이 일거에 무너지거나 재난을 당할 조짐이 다분하다. 자신을 과신해서 일이 그르치는 것이니 양보하고 조심하는...
2026-01-20 화요일 | 편집국
한국토지신탁, 조직 고도화로 도시정비 경쟁력 강화
한국토지신탁은 조직 고도화와 인력 재배치를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한국토지신탁은 도시정비사업 부문 조직을 추가로 확대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적인 조직 보강에 나서며 신탁방...
2026-01-19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수환號 PFCT, 누적 대출금액 3조 목전…올해 인지도 제고 총력전 [온투업 2026 로드맵]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이수환, 이하 PFCT)가 저축은행 연계투자에 힘입어 1년 새 누적 대출·투자 연계액이 34.17% 증가하며 누적대출금액 3조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B2B 사업인 에어팩이 해외...
2026-01-19 월요일 | 김다민 기자
美 관세 폭탄 피하려다 재무 폭탄 맞을라… K-반도체 ‘투자 딜레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글로벌 메모리 업황 회복에 맞춰 단행 중인 천문학적 설비투자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라는 거대한 변수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미국의 추가 투자 압박이 현실화할 경...
2026-01-19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진에어, 2025년 영업손실 163억…3년 만에 '적자 전환'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지난해 역대 최대 수송 객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 변동과 경쟁 심화 벽을 넘지 못하며 3년 만에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섰다.19일 진에어는 2025년 잠정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
2026-01-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DQNKB손보, 보험손익 부진에도 투자로 순익 방어…농협손보는 재해·손해율 부담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보험 부문 예실차 확대와 손해율 악화로 금융지주계 손해보험사들의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위축된 가운데, 투자 성과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KB손해보험은 보험손익이 후퇴했음에도 초장기 국채 매입 등으로 투...
2026-01-19 월요일 | 강은영 기자
한화·KAI·LIG, K-방산 상생 모범…정부 인센티브 제도 '정조준'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2026 경제성장전략'에 발맞춰 방위사업청이 '방위산업 상생협력 수준 평가'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의 선제적인 상생 행보가 주목받고...
2026-01-1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400조 국민연금 굴릴 차기 기금운용본부장 누가…내부중용 VS 외부수혈
1400조원 규모 국민 노후자산을 운용할 차기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최고투자책임자, 기금이사)에 관심이 모인다. 내부 승진부터 외부 수혈까지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전문성은 기본, 독립성 기준도 주목 19일...
2026-01-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DCM] CJ제일제당, 단기차입 비중 58.91%…빠듯한 재무개선
CJ제일제당의 단기성차입금이 전체 차입금 대비 절반을 넘었다. 사업 개편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차입부담을 낮추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차입만기 확대가 더욱 절실한 이유다.19일 투자은행(IB) ...
2026-01-1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DCM] 한국항공우주, 5년물 인수 8개사 집중…증액 발행 대비
한국항공우주가 단기성 차입금 비중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잉여현금흐름(FCF)이 악화되면서 유동성 확보가 더욱 중요해진 탓이다. 특히 5년물 발행에 대규모 인수단을 꾸리면서 증액 발행을 미리 염두에...
2026-01-19 월요일 | 이성규 기자
[오늘의 운세] 1월19일 별자리 운세
1월19일(월) 별자리 운세물병자리 (1.20 ~ 2.18)태양이 중천에 떠서 온 누리를 밝히는 형상이니 하는 일이 태평성대를 뜻한다.그러나 의욕이 앞서 벌려놓은 일들을 수습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요될 수도 있으니 주의...
2026-01-19 월요일 | 편집국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