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브랜드열전⑥] 국내외 종횡무진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10-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라자왈리 플레이스' 착공식 가져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한 '라자왈리 플레이스(Rajawali Place)'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페리 마루프(Ferry...
2017-09-22 금요일 | 서효문 기자
AIA생명, 한국진출 30년… 응 켕 후이 회장, 에드먼드 체 명예회장, 차태진 대표 총출동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AIA생명 한국지점이 20일 오후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AIA생명 창립 30주년 기념 만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응 켕 후이(Ng Keng Hooi) AIA그룹 회장, 에드먼드 체(...
2017-09-22 금요일 | 김민경 기자
와디즈, 한화이글스 후원사 스켈리도 크라우드펀딩 목표액 돌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와디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공식 후원사인 스켈리도의 롱패딩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스켈리도는 위스포츠에서 만든 스포츠 기능성웨어 브랜드로 단순히...
2017-09-22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서경배의 ‘탈중국’…아모레퍼시픽, 북미·유럽시장 공략 강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북미와 유럽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사업 다각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보복’으로 업황이 어려워진 ...
2017-09-19 화요일 | 신미진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⑤] 소비자 선호도 1위 GS건설 ‘자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09-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아파트브랜드열전③] 브랜드 경영 선구자 대림산업 ‘e편한세상·아크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과거와 달리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매우 중요한 주택 구매 요소다. 브랜드의 차이에 따라 향후 집값이 달라진다. 최근 건설사들이 '프리미엄'을 앞세운 브랜드를 선...
2017-09-16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액션RPG ‘헌드레드소울’ 공개…CBT 참가자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라인게임즈가 설립 후 첫 번째 타이틀을 ‘헌드레드소울’로 확정짓고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한다.라인게임즈 주식회사는 8일 ‘하운드13’이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헌드레드소...
2017-09-08 금요일 | 김승한 기자
김용환 회장 "디지털 금융에 농협 계열사 역량 집중"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이 "농협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디지털금융의 경쟁력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계열사의 역량을 집중 투입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
2017-09-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 4파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투자자문 서비스만 영위했던 파봇, 파운트가 투자일임업 인가를 받게 되면서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서비스 시장이 4강 체제로 접어들게 됐다. 신규 진입자가 늘면 로보어드바이저 투자...
2017-09-04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출범 15년 국내 ETF, 300종목 돌파…유동성 편중은 문제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출범 15년을 맞은 국내 ETF 시장이 300종목을 돌파했다. 하지만 유동성 편중은 문제였다.한국거래소는 3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코스피 등 ETF 5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함으로...
2017-08-30 수요일 | 고영훈 기자
라이나생명 "한국 노후생활 세계 중위권 수준"… 고령화 시대 대비 헬스케어 부재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전세계 12개국의 노후준비도를 분석한 '노후 생활 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이 중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도 우리나라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듬에 따라 유병자보험과 헬...
2017-08-28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내년 상장 속도 낸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내년 카카오게임즈 상장을 위한 움직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6일 남궁 대표는 카카오의 게임 사업부문을 카카오게임즈에 통합하며 게임 산업에서의 전...
2017-08-28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와디즈, 노마드족 위한 라이프스타일 크라우드펀딩 진행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와디즈가 다양한 도시 노마드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최근 무선통신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언제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
2017-08-18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카카오, 카카오게임즈홀딩스 흡수합병 결정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카카오가 16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카카오 내 게임 사업 부문을 카카오게임즈에 통합하기로 결의했다고 17일 발표했다.이번 결정은 카카오의 게임 사업 부문을 카카오게임즈로 통합해,...
2017-08-17 목요일 | 김승한 기자
미래에셋대우, 2분기 영업익 1748억원…IB 수익 전분기비 130% 증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748억원, 당기순이익 1636억원을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각각 21.9%, 48.5%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14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IB, 위탁매매,...
2017-08-1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금감원, 새 회계기준 도입 D-5개월…기업들에 시행대비 권고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금융당국이 새 회계기준 도입 5개월을 앞두고 기업들에 철저한 시행대비를 권고했다.금융감독원은 6일 2018년 시행 예정인 K-IFRS 제1115호와 관련해 국내 관련 기업들의 철저한 대비를 ...
2017-08-06 일요일 | 고영훈 기자
롯데제과, ‘사드’ 불구 해외매출 5.8%↑…중국은 ‘반토막’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롯데제과가 올 상반기 해외실적이 소폭 증가하면서 중국의 ‘사드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중국 사업 매출은 379억원에서 194억원으로 약 48% 급감했다...
2017-08-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정용진의 두 번째 男心공략…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하우디’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최근 유통업계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남성 고객층 공략에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체험형 가전매장 일렉트로마트에 이어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숍 ‘M라운...
2017-08-02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삼성·LG, 상반기 국내 에어컨 판매 ‘사상 최대’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상반기 에어컨 판매량에서 사상 최대 기록을 달성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상반기 판매 대수만 지난해 전체 판매량을 넘어섰다...
2017-07-31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비자, 우리카드와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카드 공동 출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비자가 우리카드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기념카드를 공동 출시한다.비자는 우리카드와 함께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로 '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7-07-1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