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금융지주 ESG 혁신 ③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ESG혁신주도 ‘강소금융그룹’ 힘찬 도약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내실 성장 중심의 질적 성장을 추진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다. 김기홍 회장은 JB두드림을 통해 투명·윤리·소통을 아우르는 소통문화를 확립했으며, 인공지능(AI) 기반 챗...
2020-10-2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지방금융지주 3분기 실적 ‘선방’ 전망…비은행 호조세 이어져
BNK금융지주와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등 지방금융지주들이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비은행 부문 약진이 이어지면서 3분기 실적 선방이 전망됐다. 다만 순이자마진(NIM) 하락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16일...
2020-10-16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지주 3분기 순익 전망 양호…KB-신한 1위 경쟁
올해 3분기(7~9월) 국내 4대 금융지주 순이익 총합은 예년 대비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 등에 따라 충당금과 비용 선제 반영 등이 있던...
2020-10-03 토요일 | 정선은 기자
JT저축은행 본입찰 JB금융·한국캐피탈 불참
JT저축은행 본입찰에 참여가 유력시되던 JB금융지주, 한국캐피탈이 불참하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JT저축은행 본입찰에는 홍콩계 사모펀드 뱅커스트릿프라이빗에쿼티(PE)와 또다른 사모...
2020-09-15 화요일 | 전하경 기자
JT저축은행 본입찰 D-1…한국캐피탈·JB금융·사모펀드 3파전
매물로 나온 JT저축은행 본입찰이 내일(15일)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캐피탈, JB금융지주, 사모펀드 참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서는 JB금융지주와 한국캐피탈 2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14일 금융권에...
2020-09-1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지방금융 글로벌 청사진 (끝)] 김기홍 회장, 동남아 금융벨트 성장동력 찾는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조직 개편에 적극적인 행보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가면서 JB금융그룹의 성장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김기홍 회장은 JB금융이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리...
2020-08-3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역량 모은 JB금융…디지털 시너지 낸다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우선적으로 IB·WM·DT 부문의 ‘시너지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JB금융지주 DT본부에 ‘데이터분석팀’을 신규 설치해 각 자회사에 산재...
2020-08-3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리드코프·한국캐피탈, JT저축은행 M&A에 관심… 저축은행 시장판도 바뀌나
JT저축은행 M&A에 금융지주인 JB금융지주, 대부업체 리드코프, 여신전문금융회사 한국캐피탈 등이 참전하면서 저축은행 시장판도가 바뀔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축은행 대주주에 따라 영업 방식, 환경 등이 모두 달라...
2020-08-27 목요일 | 전하경 기자
JT저축은행 인수전 후끈 한국캐피탈·JB금융 등 4곳 눈독
매물로 나온 JT저축은행 인수전에 한국캐피탈, JB금융지주 등 4곳이 참전하며 매각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JT저축은행 본입찰에 한국캐피탈, JB금융지주, 리드코프, MBK파트너스 4곳이 눈...
2020-08-2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지주 회장 상반기 보수는…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2억원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상반기에 22억원 가량의 보수를 받아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14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반기보고서(2020년 6월)에 따르면, 김정태 회장은 올 상반기에 총...
2020-08-1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JB금융, 미래전략부 신설…M&A 및 해외신사업 등 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전담
JB금융그룹이 인수합병과 해외진출, 신사업 발굴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체계 구축에 돌입했다. 지난 5월 ‘미래전략부’를 신설하고 전략기획 조직을 재정비하면서 그룹 미래 전략기획 업무를 전문화했다....
2020-07-2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2분기 실적] JB우리캐피탈 자산 6조원대 재진입…"ABS·증자 등 현금성 자산 증가"
JB우리캐피탈 자산이 6조원대로 재진입했다. JB우리캐피탈에서는 자금경색 대비 현금성자산 확보에 따른 자산 증가라고 밝혔다.28일 J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JB우리캐피탈 2분기(4~6월) 총자산은 6조...
2020-07-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실적속보] (잠정) JB금융지주(연결), 2020/2Q 영업이익 1,313.2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7.28 15:40](잠정) JB금융지주(연결), 2020/2Q 영업이익 1,313.2억원7월 2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191.19억원(전년대비 +0.5% 증가),영업이익은 1,313.2억원(전년대비 -16.2% 감...
2020-07-28 화요일 | 파봇기자
한도 찰 때까지…지방금융주 담는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이 지방금융지주 주식을 지속적으로 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달 7일 제출한 보고서에서 BNK금융지주 지분을 석달전인 3월말보다 562만8171주 늘렸다...
2020-07-15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KT(11명)
◆ KT(11명)▼ 구현모 △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 KAIST 경영공학과 박사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학사 △ 현 KT 대표이사 사장 △ KT Customer&Media부문장 사장 △ KT 경영기획부문장 사장 △ KT 경영지원...
2020-07-14 화요일 | 오승혁 기자
금융지주 2분기 실적 하락 전망…충당금 확대 및 건전성 관리 집중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들의 2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 시...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JT저축은행, M&A시장 매물로…규제 완화 물꼬 틀까
JT저축은행이 M&A시장 매물로 나왔다. 최근 매각을 진행했던 저축은행 중에서는 자산 1조 이상 규모 대어다. 이번 M&A를 계기로 금융당국에서 추진하는 저축은행 M&A 규제완화도 속도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1일 금...
2020-07-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디지털 전문가 양성 추진
JB금융그룹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JB빌딩에서 ‘디지털 커뮤니티 출범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JB금융은 디지털 문화 확산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달 그룹 계열사 과장급 이하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2020-06-30 화요일 | 김경찬 기자
JB금융,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사업자 선정…SKT·SK에너지 등과 컨소시엄
JB금융그룹이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지원 사업에 금융분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월부터 실증 서비스 과제 공모를 진행했으며, 최...
2020-06-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JB우리캐피탈(5명)
◆ JB우리캐피탈(5명)▼ 임정태△ 이사회 의장 /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JB우리캐피탈 경영관리/R&C 금융총괄△ 페가수스 프라이빗 에퀴티 부사장△ 2년(2021.03)△ 재선임(2017.03.23)▼ 신달수△...
2020-05-27 수요일 | 전하경 기자
JB금융, 그룹 디지털 역량 강화 위한 체계 구축…‘디지털 커뮤니티’ 출범
JB금융그룹이 그룹의 디지털 금융 혁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최근 디지털 부문 ‘그룹시너지협의체’ 조직을 구성했으며, 그룹내 ‘디지털 커뮤니티’도 출범하면서 혁신 금융의 인프라를 ...
2020-05-18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채안펀드 매입…여전업계 자금시장 숨통 트일까
메리츠캐피탈에 이어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도 채안펀드에 매입됐다. 하지만 여전히 업계에서는 금리가 높고 여전히 시장이 경색되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 현대카드가 발행...
2020-05-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JB우리캐피탈, 코로나19 자금경색 대비 1000억원 유상증자 추진
JB우리캐피탈이 코로나19 여파로 JB금융지주로부터 1000억원 유상증자를 받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JB금융지주가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28일 JB금융지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JB우...
2020-04-28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