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0 1분기 금융사 실적] JB우리캐피탈, 코로나19 자금경색 대비 1000억원 유상증자 추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4-28 18:25

4400억원 규모 ABS 차입

자료 = JB금융지주 실적보고서

자료 = JB금융지주 실적보고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JB우리캐피탈이 코로나19 여파로 JB금융지주로부터 1000억원 유상증자를 받는다.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JB금융지주가 구원투수로 나선 것이다.

28일 JB금융지주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이같이 밝혔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JB우리캐피탈 자금 조달 관련 "JB금융지주에서 자금경색에 대비해 시장에 지원 의지를 적극적으로 보여주고자 1000억원 유상증자를 결의했다"라며 "27일 이사회에서 통과가 됐으며 5월 중 실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캐피탈사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 JB우리캐피탈은 지주계열사 캐피탈사로 분류되면서 정부가 지원책으로 내놓은 채안펀드 지원 대상에도 들지 못한 상태다.

JB우리캐피탈은 코로나 영향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월 평균 차환규모는 1100~1200억원 가량이며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 일주일정도는 조달이 사실상 안되는 상황이었다"라며 "1년 회사채는 발행은 가능한 정도고 4월에 1700억원 정도 회사채를 발행했다.

조달은 전북은행, 광주은행 등 계열사 지원을 받고 있으며 크레딧라인, ABS발행 등을 추진하고 있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2500억원 정도 크레딧라인을 쌓았으며, 전북은행 지원까지 합치면 3400억원 정도"라며 "금융위원회에서 5월 한시적으로 1년간 크레딧라인 한도를 2배 상향을 추진하고 있는것으로 안다. 만약 기존 시장 조달이 어려우면 이 부분도 활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JB우리캐피탈 관계자는 "자금경색에 대비해 4400억원 규모 ABS 차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 7일 납입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생활금융 생태계 확대…고객 접점 강화 [외국인 금융 공략]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대응해 생활금융 생태계 확대를 통한 외국인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활밀착형 혜택을 담은 맞춤형 상품과 KB국민은행 연계 서비스를 통해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비대면 카드 발급과 고객 지원 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외국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금융 수요 증가에 맞춰 관련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국민카드 관계자는 “외국인 고객이 국내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업종 중심의 혜택을 강화하고, 디지털 채널을 통한 카드 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2 NH농협캐피탈, 새 브랜드 NCAP 론칭…장종환 대표 "18년 간 고객 곁에 함께 한 철학 담아" [캐피탈 돋보기] NH농협캐피탈이 새 브랜드 NCAP(엔캡)을 론칭했다.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는 새 브랜드 의미에 대해 18년 간 고객과 함께한 농협캐피탈의 철학을 담아 만들었다고 말했다.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는 15일 오후5시 원센티널 지하2층에서 열린 농협캐피탈 새 브랜드 NCAP 출범 행사 'NCAP Day 2026'에서 이같이 밝혔다.농협캐피탈 새 브랜드 NCAP은 'Near the Customer, Always a Partner' 약자로, '고객 곁에서 늘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뜻을 담았다. 지난 1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공모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던 ‘농캐’, ‘NHC’ 등 다양한 약칭을 하나의 공식 브랜드로 통일했다. 3 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 AI 신상품으로 승부수 [2026 CB사 하반기 전략 ①] 국내 CB(Credit Bureau) 업계가 새 성장 동력 찾기에 나선다. 주력인 조회 사업을 넘어 AI 기반 신상품과 대안신용평가,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CB사의 하반기 경영 전략과 신사업 구상을 차례로 짚어본다. <편집자 주>홍두선 한국평가데이터 대표가 인공지능(AI)을 앞세운 신상품으로 하반기 승부수를 던진다.12일 한국평가데이터에 따르면 주력인 기업정보 조회 사업의 성장세가 둔화하며, 기업 데이터베이스(DB)에 AI 기술을 결합한 고수익 상품으로 라인업 재편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한국평가데이터 관계자는 “설립 당시 한국평가데이터의 역할은 중소기업의 정보 비대칭 해소, 중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