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號 토스뱅크, '일상형 신종사기' 송금 전 차단 고삐 죈다 [금융안전망 점검]
토스뱅크가 일상 거래를 가장한 신종 금융사기 차단을 위해 고객 보호 체계 정비에 나섰다. 최근 금융사기가 아르바이트 제안, 온라인 리뷰 작성, 공공기관 발주 등 정상 거래처럼 접근한 뒤 송금을 유도하는 방식으...
2026-06-15 월요일 | 지다혜 기자
베이비부머 은퇴 韓…TDF ‘적립-인출’ 정답 찾기 [적격 TDF 중간점검 (하)]
퇴직연금 핵심 펀드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자리매김한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자산배분 요건을 인정받은 적격TDF가 활용되고 있다. 적격TDF의 현황, 효용과 제약점, 최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보고 연금에 걸맞...
2026-06-1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中企 세대교체 정조준…승계지원 속도 [은행권 기업승계 경쟁]
"기업승계는 단순히 한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임직원의 고용 유지와 기술력 보존, 산업 내 공급망 안정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경제 과제입니다."정진완 행장이 이끄는 우리은행이 중소·중견기업 기업승계 시장 공략에...
2026-06-15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투자 불안 시대, 월급처럼 받는 분배금…커버드콜 ETF가 대안 될까
고금리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는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매달 분배금을 받을 수 있는 커버드콜(Cov...
2026-06-11 목요일 | 김희일 기자
길어진 노후, 달라진 보험 전략은…은퇴 전 '변액연금'·은퇴 후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보험돋보기]
향후 10년간 1000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예상되면서 노후자산 관리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2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짧은 일자리 기간과 길어진 노후, 연금 제도의 불균형 등으로 안정적...
2026-06-09 화요일 | 강은영 기자
‘美 쏠림’ TDF 제동…‘분산투자 대원칙’ 제도 정비 [적격 TDF 중간점검 (중)]
퇴직연금 핵심 펀드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자리매김한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자산배분 요건을 인정받은 적격TDF가 활용되고 있다. 적격TDF의 현황, 효용과 제약점, 최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보고 연금에 걸맞...
2026-06-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월드컵 파트너’ 현대차, 이경규와 축구 국대 원정 응원
글로벌 스포츠 축제 월드컵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공식 파트너사 현대자동차가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 축구 국가대표 선전 기원 콘텐츠로 열기를 더한다.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
2026-06-01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대신증권, 인컴형 WM 승부수…‘고배당 투자명가’ 노린다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10)]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6-01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안전자산 대신 주식비중 확대…적격 TDF의 역설 [적격 TDF 중간점검 (상)]
퇴직연금 핵심 펀드로 TDF(타깃데이트펀드)가 자리매김한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자산배분 요건을 인정받은 적격TDF가 활용되고 있다. 적격TDF의 현황, 효용과 제약점, 최근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살펴보고 연금에 걸맞...
2026-06-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오롱 4세 이규호, ‘적자 FCF’ 돌려세웠다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회장이 과감한 사업 재편 작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재무 개선에 성과를 보고 있는 만큼 신사업 부문 핵심 축인 바이오 임상 성공과 방산·항공 타깃 복합소재 사업 확...
2026-06-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키움증권, 퇴직연금 시장 진출 "투자형 온라인 연금 플랫폼…첫 해 수수료 면제"
키움증권이 '투자형 온라인 연금 플랫폼'을 내걸고 내달 퇴직연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퇴직연금 시장의 후발주자이지만, 오프라인 대면에서 온라인 비대면으로 투자 환경이 전환되는 시기에 가입자 중심의 플랫폼을...
2026-05-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WM 확장 시동…연금·발행어음 발판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8)]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5-18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재무설계, 자산가 전유물 아니다”…업계·학계 ‘한국형 재무설계’ 논의 본격화
초고령사회 진입과 퇴직연금 시장 확대, 투자 대중화 흐름이 맞물리면서 개인 맞춤형 재무설계 수요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부동산 중심의 가계 자산구조와 은퇴 준비 부담이 커지면서 업계와 학계는 국내 현실...
2026-05-1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규모의 저주 통하지 않는 KB국민은행
'덩치가 커지면 수익률은 떨어진다'는 금융투자업계의 오랜 명제가 올들어선 KB국민은행 앞에서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금융감독원이 공시한 지난 1분기 개인형 퇴직연금(IRP) 실적배당상품 현황에 따르면 KB국민은행...
2026-05-11 월요일 | 장종회 기자
하나증권, 패밀리오피스로 WM 강화…발행어음·연금 지원군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7)]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5-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기자수첩] 60년 장인도 몰아내는 행정의 아쉬움
노후된 지역을 바라보며 '여긴 언제 개발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서울이라는 도시에서는 오히려 너무나 자연스러운 반응에 가깝다. 낡은 건물, 오래된 공장지대, 정비되지 않은 골목을 보면 더...
2026-05-1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전자 성과급 논쟁 가열...돈 싸움 넘어 노노갈등까지
삼성전자 성과급을 둘러싼 잡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반도체(DS) 부문과 스마트폰·가전(DX) 부문 직원들 사이의 '노·노 갈등'까지 불거졌고 급기야 정치권까지 끼어들 태세다. 이런 상황에서 기업의 지배...
2026-05-06 수요일 | 장종회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5일 火(음력 3월 19일) 띠별 운세
2026년 5월 5일 火(음력 3월 19일)- 쥐(子)띠:48년생 가장 찬란한 순간 날개가 펼쳐진다.60년생 특별한 용기는 선물이 되어 온다.72년생 상처받은 마음에 새살이 돋아난다.84년생 여름보다 뜨거운 땀을 흘려보자.96년...
2026-05-05 화요일 | 김효성
KB증권, '동반 성장' WM 앞세워 디지털 투자 플랫폼 가속 [증권사, 새 금맥 리테일 캔다 (6)]
리테일(개인 소매금융)이 증권사들의 격전지로 부상했다. 브로커리지(위탁매매),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서 자산관리(WM) 영역까지 아우른다. IB(기업금융) 강점의 대형사들은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에 진출해서...
2026-05-04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엄주성號 키움증권, ‘브로커리지의 힘’…순익 2배 ‘껑충’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키움증권이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뛰며 수익성이 개선됐다.특히, 주식 브로커리지 부문에서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이밖에도 키움증권...
2026-04-30 목요일 | 방의진 기자
DQN신한 적립액 54조 ‘독주’…국민·하나, IPR 중심 2위 경쟁 [2026 1분기 퇴직연금 랭킹]
2026년 1분기 은행권 퇴직연금 시장은 외형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형별 자금 이동과 수익률 흐름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다.전체 적립액은 264조원을 넘어서며 소폭 증가했지만 비중은 하락했고, DB형 축소...
2026-04-2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3년 뒤 TDF 판 바뀐다”…자금·플랫폼 전쟁 시작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가 향후 3년 내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금까지는 운용 능력과 수익률이 경쟁의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자금 흐름과 플랫폼, 제도가 ...
2026-04-23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마포구, 생활밀착 행정 추진…관광객 대응·주민참여·노인돌봄 등 전반위 [우리區는 지금]
서울 마포구가 관광특구 청소, 정책 제안, 노인 돌봄을 묶은 생활밀착 행정을 확대하고 있다.마포구는 홍대 레드로드 청결관리 강화와 제안제도 운영, 건강장수센터 도입을 통해 도시 환경과 주민 삶의 질 개선에 나...
2026-04-2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