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 태광산업에 공개주주서한…"밸류업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태광산업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2030년 배당성향 40% 로드맵 및 5대 1 이상 액면분할을 공식 촉구했다.트러스톤은 14일 태광산업 경영진과 독립이사회에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
2026-07-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자사주 리포트] 태광산업 vs 트러스톤
태광산업이 자사주 24.4%를 활용한 신사업 인수합병(M&A) 카드로 정면 돌파를 선언했으나,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소각 회피용 꼼수'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상법 개정안 시행으로 20년 묵은 자사주...
2026-07-10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 밸류업 계획 비판…"주주환원 의무 회피"
태광산업이 자사주(자기주식)를 향후 전략적 인수합병(M&A)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주주환원 의무 회피를 위한 사후적 명분"이라고 반발했다.트러스톤은 1일 공식...
2026-07-0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김재겸 대표 해임 청구 소송…롯데홈쇼핑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를 상대로 해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김 대표 해임안이 부결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지난 10일 서울남부지법에 김...
2026-06-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태광산업 불법 내부거래 인정 주장에 “근거없는 내용” 반박
롯데홈쇼핑이 태광산업의 불법 내부거래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라고 반박했다.롯데홈쇼핑은 26일 “롯데홈쇼핑 경영진이 불법 내부거래를 인정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라며 “비정상적...
2026-03-2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홈쇼핑 이사회, ‘6대 3’ 재편…태광산업과 갈등 재점화
롯데홈쇼핑(법인명 우리홈쇼핑)과 2대주주인 태광산업 간 갈등이 다시 불붙었다. 태광산업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롯데홈쇼핑은 “반복적인 트집잡기로 정상적인 경영 활동을 방해...
2026-03-13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섬유의 날’ 맞아 산업부장관상 등 5명 수상
태광산업·대한화섬은 소속 임직원 5명이 ‘제39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섬유의 날’은 1987년 11월 11일, 국내 단일 산업 최...
2025-11-12 수요일 | 조범형 기자
태광산업, 애경산업 인수 한발짝 더...사업목적 '화장품' 추가
태광산업이 애경산업 인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광산업은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사업목적 추가), 사내이사 신규 선임(이부의 사업총괄) 등 상정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특히 사...
2025-10-01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사실관계 왜곡…깊은 유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태광산업이 자사에 대해 전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 관련 29일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트러스톤운용은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진정서는 사실관계를 심각하게 왜곡했을...
2025-07-29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트러스톤, 태광산업 지분 EB가보다 낮게 매각… 왜 지금 팔았나?
태광산업과 법적 갈등 중이던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대량의 주식을 처분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21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8일 태광산업 주가는 전일 대비 3.02%...
2025-07-2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사업 갈림길에 선 태광산업, 법원 판단에 달렸다
기존 석유화학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생존 위기에 놓인 태광산업이 1조5000억 원 규모의 신사업 투자 계획을 내놨다. 그러나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EB(교환사채) 발행이 법적 분쟁에 휘말리면서, 사업 전환의 첫걸음...
2025-07-1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태광산업 자사주 전략, ‘판도라의 상자' 될까 [2025 이사회 톺아보기]
태광산업 이사회가 행동주의 펀드와 총수 일가 ‘양날’로 갈라지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추천한 사외이사들이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안에 반대표를 던지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2025-07-1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DCM] 태광산업, EB 발행 납득 어려운 이유…누적 유보율 ‘7만%’
태광산업이 극도로 낮은 기업가치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로 7만%에 달하는 유보율이 지목된다. 자본축적 규모는 과도한 반면, 자산활용도는 그만큼 낮아지게 돼 밸류를 끌어내리는 것이다.심지어 기업가치(EV)는 ‘마...
2025-07-0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DCM] ‘강경 대응’ 트러스톤, 화근이 된 태광산업 ‘거짓 10조 투자’
트러스톤자산운용(트러스톤)이 태광산업 교환사채(EB) 발행에 상법 위반이라며 제동을 걸었다. 시장에서는 트러스톤이 신속하게 소송까지 진행한 것에 대해 이례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태광산업이 이미 한 차례 ‘투...
2025-07-02 수요일 | 이성규 기자
태광산업 EB,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
태광산업이 교환사채(EB) 발행 대상을 한국투자증권으로 확정했다.태광산업은 1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앞서 금융감독원은 태광산업이 교환사채 발행 상대방을 정하지 않은 점 등을 들어 "중요...
2025-07-02 수요일 | 정선은 기자
[DCM] 태광산업, EB 발행 논란…핵심은 ‘정보 불투명’
태광산업이 교환사채(EB) 발행에 제동이 걸렸다. 관련 정보를 충분히 공개하지 않으면서 주주가치 제고는 물론 기존 주주들에 대한 기본 의무도 지키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태광산업이 성장을 위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2025-07-01 화요일 | 이성규 기자
'EB 발행 논란' 태광산업 "생존 위한 투자 필요"
태광산업 교환사채(EB) 발행을 두고 주주가치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회사는 사업구조 개편에 쓰일 조 단위 투자를 위한 것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태광산업은 1일 올해부터 내년까지 1조5000억원 가량을 투자...
2025-07-01 화요일 | 곽호룡 기자
금감원, 태광산업 EB 발행 결정에 정정명령 부과
금융감독원이 태광산업의 교환사채(EB) 발행과 관련해 정정명령을 부과했다.금감원은 1일 "태광산업이 제출한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에 대한 심사 결과 신고서의 내용 중 발행 상대방 등에 대한 중요한 누락이 있어 정...
2025-07-0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산업, 자사주 소각 대신 EB 발행...주가 12% 급락
태광산업이 자사주 소각 대신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서자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장마감 이후인 오후 보유한 자사주 27만1769주(지분율 24.41%) 전량을 교환대상으로 하는 EB를 발행한다...
2025-06-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태광산업·대한화섬, 안전의식 제고 위한 ‘2025 산업안전 도전골든벨’ 개최
태광그룹의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29일 울산 화섬공장 내 복지회관에서 ‘2025 산업안전 도전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맞은 이번 행사는 태광산업, 대한화...
2025-05-30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주니어보드 9기 출범…조직문화 혁신 노력 일환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M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 9기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태광산업은 24일 서울 태광산업 본사에서 2025년 9기 주니어보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
2025-03-25 화요일 | 주현태 기자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운용 "이호진 전 회장 경영 복귀해야"
태광산업 2대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은 20일 태광산업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경영 복귀를 촉구했다.태광산업 지분 6.09%를 보유하고 있는 트러스톤운용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주주서한...
2025-03-2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대표 인사…태광산업 유태호·흥국생명 김대현 대표 내정
태광그룹은 4일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 대표에 유태호 티시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 대표에는 김대현 전 KB손해보험 경영관리부문장(부사장)을,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2025-03-04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