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롯데바이오,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미래"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 겸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미래를 대표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 공조 마무리를...
2025-09-10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자사주 비율 28%’ 고민 많은 롯데지주, 기대하는 소액주주 [저PBR 숨은그림찾기]
이재명 정부 들어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강화한 상법개정안과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속세 인하 등 세제 개편 정책이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
2025-08-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동주 SDJ 회장, 롯데지주 주식 1만5000주 매입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은 롯데지주 보통주 약 1만5000주(시가 약 4.2억 원)를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롯데지주 전체 발행주식 수(1억490만9237주)의 약 1만...
2025-08-0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DCM] 상법개정안, 롯데지주·SK 고민 깊어지는 자금조달 방안
상법 개정안이 주주이익과 환원에 초점을 맞추면서 채권을 중심으로 한 신용평가 방식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자사주 활용 제한은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 국내 지주사 중에서도 자사주 비...
2025-07-29 화요일 | 이성규 기자
롯데지주, 신용등급 하락에 “불확실성 해소…재무건전성 개선 총력”
신용평가사 3사가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지주사인 롯데지주의 등급도 동반 강등됐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또 하락한 것으로, 석유화학업황 부진이 장기화된 탓이다. 하지만 이번 등급 조정에 따른...
2025-07-0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 1450억원 규모 자사주 5% 롯데물산에 매각
롯데지주가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1450억원 규모 자사주 5%를 롯데물산에 매각했다. 롯데지주는 장 마감 이후 자기주식 524만5000주를 롯데물산에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롯데지주가 보유한 자사...
2025-06-27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실적 턴어라운드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롯데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
2025-03-2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DCM] 롯데지주, 유동비율 4년만에 80%→24%…미흡한 지주 역할
롯데지주가 회사채 시장을 뒤로 하고 기업어음(CP)을 발행한다. 신용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자금조달 창구가 제한된 탓이다. 근본적으로는 투자와 안정적 자금운용 등 지주사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결과다. 이번...
2025-01-24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롯데지주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사실 무근”
롯데지주는 18일 공시에서 “현재 거론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롯데쇼핑과 롯데케미칼도 이날 같은 내용으로 공시했다. 앞서 지난 주말 온라인상에서는 롯데그룹 전체...
2024-11-1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CM] 롯데지주, 끝없는 신용도 불안…비우량등급 강등 초읽기
롯데지주가 사모채 발행에 이어 기업어음(CP)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계열사 전반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신용 리스크가 불거진 탓으로 풀이된다. 현재 우량등급 턱걸이에 속하는 만큼 비우량등급 강등 가능성도...
2024-11-08 금요일 | 이성규 기자
‘롯데 3세’ 신유열, 롯데지주 지분 추가 매입 “책임경영 일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4000여주를 추가 매입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유열 전무는 이날 4255주를 매입했다. 주식 매입 비용은 1억...
2024-09-0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동빈의 결단…롯데지주도 ‘비상경영체제’ 돌입
롯데지주가 최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하반기 글로벌 경기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 상황이 계속되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롯데케미칼, 롯데면세점 등 계열사들이 비상경영에 들어간 데 이어 컨트롤타워인 지주...
2024-08-0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필] 신유열 롯데지주(주) 미래성장실장 전무…신사업 주도
신동빈 롯데그룹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롯데지주에서 신사업을 맡는다. 신 상무가 롯데그룹이 6일 단행한 2024년 정기임원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이와 함께 롯데바이오로직스...
2023-12-06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 美 2023 ARC 어워즈서 ‘대한민국 대상’ 수상
롯데지주가 발간한 ‘2021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2023 ARC 어워즈(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에서 대한민국 대상(Best of South Korea)을 수상했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ARC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2023-10-10 화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 이돈태 디자인전략센터장 선임
롯데지주는 27일 삼성디자인교육원 원장 출신의 이돈태 사장을 신임 디자인전략센터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돈태 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8년 영국 디자인 회사 탠저린(Tangerine)에 입사해 16년간 근무하며 ...
2023-09-2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획득
롯데지주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컴플라이언스...
2023-09-15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 “신사업 적극 발굴·육성…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
롯데지주는 31일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움에서 제5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상정돼...
2023-03-31 금요일 | 박슬기 기자
롯데케미칼 1.2兆 유증에 롯데지주·물산 참여
롯데케미칼(부회장 김교현) 약 1조2000억 원 유상증자에 롯데지주·물산이 참여한다. 롯데지주와 롯데물산은 22일 1조2155억 원 규모 주주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2일 공기했다. 롯데지주는 210만5692주를 30...
2022-12-2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이사회] 롯데지주
2022-12-1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내정
롯데건설은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을 내정했다. 신임 박현철 대표이사는 1985년 롯데건설로 입사해 롯데정책본부 운영팀장과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건설업...
2022-11-2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롯데건설 구원투수 되나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의 하석주 대표이사가 지난 21일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후임에 박현철 롯데지주 경영개선실장 사장이 물망에 올랐다. 하 대표는 지난주 사의를 표명했다. 하 대표의 당초 임기...
2022-11-23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롯데지주, 롯데자이언츠에 190억원 유상증자…전방위 지원 강화
롯데지주(대표 신동빈)가 롯데자이언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90억원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롯데자이언츠는 이를 바탕으로 선수단 관리에 집중하며 경기력 향상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롯데지주는 오늘 낮 이사회에...
2022-10-27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지주 "바이오·헬스케어 신성장 동력으로 직접 육성한다"
“바이오, 헬스케어 사업은 롯데지주가 직접 투자하고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지주가 25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헬스케어를 롯데의 신성장 동력이라고 공식화했다. 지난해...
2022-03-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