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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자사주 5% 소각 결정…1663억 규모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1 09:32

자사주 520여만주 소각 결정
자사주 5%, 1663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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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월드타워./사진제공=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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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는 자사주 520여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지주는 분할합병 과정에서 기취득한 보통주 자기주식 27.5% 중 5%에 해당하는 524만5461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지난 6일 종가 기준으로 약 1663억 원으로, 소각 예정일은 이달 31일이다.

이번 소각으로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지난 2017년 일반지주회사로 출범한 롯데지주는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등 계열사들과 분할·합병 과정을 거치면서 자사주 비중이 높아졌다.

지난해 롯데지주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사업 투자 등을 위해 자사주 5%를 롯데물산에 매각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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