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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59기 주총…신동빈·고정욱·노준형, 사내이사 재선임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4 13:23

신규 사외이사에 조병규 이사 선임
집중투표제 등 위해 일부 정관 개정
자사주 처분 및 보유기준 조항 신설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롯데지주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열린 롯데지주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의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사장이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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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지주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31층에서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개정 ▲이사 선임 ▲신규 감사위원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 회장,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이경춘 이사와 김해경 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에는 조병규닫기조병규기사 모아보기 이사가 선임됐다.

집중투표제 및 전자 주주총회 도입을 위한 일부 정관이 개정됐다. 자기주식 처분 및 보유 기준에 대한 조항 신설 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의장을 맡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향후 기업가치 제고 및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방향을 설명했다.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본원적 경쟁력 강화, 사업 및 자산 재편, 성장 동력 투자, 글로벌 사업 확장을 제시했다.

고 대표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수익성 중심의 경영 방침을 지켜나가겠다”며 “올해는 실질적인 턴어라운드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 여러분께서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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