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온·오프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GS페이 선봬
GS리테일이 자체 GS페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이 KB국민은행, KG이니시스와 손잡고 1간편 결제 핀테크 시스템 GS페이를 론칭했다. GS페이는 우선 GS샵, 마켓포 등 GS리테일의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가...
2021-08-1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편의점과 배스킨라빈스가 만나다…GS리테일, 배달 서비스 확대
GS리테일이 지난 6일 친환경 도보 배달 플랫폼 ‘우친-배달하기’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를 추가, 향후 SPC브랜드까지 배달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친-배달하기’는 GS리테일이...
2021-08-09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아쉬운 한 끗… 2분기 편의점 매출 승리는 GS리테일
아쉬운 한 끗이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CU편의점과 GS25의 실적이 나왔다. 한 끗 차이로 GS25가 CU를 앞질렀다. GS리테일의의 2분기 매출액은 2조2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28억...
2021-08-0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홍보 전단지 친환경으로…GS리테일, 전단지 교체
GS수퍼마켓이 오프라인 매장 내 전단지와 홍보용 인쇄용지를 친환경 용지로 바꾼다고 4일 밝혔다.GS수퍼마켓은 기존에 사용하던 전단 용지를 GR(Good Recycled Product)인증 친환경 용지인 GR-coat용지로 변경해 제작...
2021-08-04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요기요 인수 시 기업가치 대폭 상향 전망”- SK증권
GS리테일이 요기요를 인수할 시 기업가치가 대폭 상향될 것으로 전망됐다. 27일 유승우 SK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이 최근 매물로 나온 요기요를 이수할 시 향후 기업가치 상향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다고 평가했...
2021-07-27 화요일 | 홍승빈 기자
GS리테일은 '요기요' 배달을 받을 수 있을까…허연수의 깊어지는 고심
"GS리테일은 요기요를 '배달' 받을 수 있을까?"GS리테일의 요기요 인수 여부에 대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공정위는 22일 딜리버리히어로(DH)의 매각 시한을 5개월 연장했다. 공정위는 DH가 수차례 투자설명...
2021-07-23 금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반려동물 1위 전문몰 '펫프렌즈' 공동 인수
·GS리테일이 사모펀드 'IMM프라이빗에쿼티'(이하 IMM PE)와 반려동물 1등 전문몰 '펫프렌즈'를 공동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GS리테일은 'IMM PE'와 공동으로 펫프렌즈 지분 95%를 인수한다. 이 중 GS리테일은 '펫프...
2021-07-2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요기요 인수 또 다시 불발…GS리테일, "1개월 내 재공시"
GS리테일의 요기요 인수가 1개월 뒤로 미뤄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요기요 인수 관련 사모펀드 컨소시엄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했다고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은 16일 오전 요기요 인수 추진과 관련해 조...
2021-07-1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속보] GS리테일, 요기요 인수 "확정된 바 없어"
GS리테일은 요기요 인수 관해 컨소시엄 참여 등을 검토한 바 있으나 확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GS리테일은 추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확정되는 시점 혹은 1개월 이내 재공시 할 예정이다.
2021-07-16 금요일 | 나선혜 기자
메타버스 원조 '싸이월드'와…GS리테일, 쇼핑 채널 단독 오픈
GS리테일이 싸이월드제트와 온·오프라인 메타버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서 GS리테일 플랫폼 BU 전략부문장(상무)와 손성민 싸이월드제트 대표이사 등...
2021-07-15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삼성전자·롯데케미칼·네이버·GS리테일 등 16개사 ESG 등급 하향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은 지난 9일 2021년 3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급위원회를 개최해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네이버, GS리테일, 남양유업, 대우건설 등 16개사의 ESG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
2021-07-13 화요일 | 홍승빈 기자
GS리테일, 스타를 꿈꾸는 맛집 발굴…'넥스트 푸디콘 시즌2' 참가자 모집
GS리테일이 푸드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 프로그램 '넥스트 푸디콘 시즌2'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두 번째로 진행하는 '넥스트 푸디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맛집과 소규모 ...
2021-07-1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주요 기업 이사회 멤버] GS리테일(7명)
◆ GS리테일(7명)▼ 허연수△ 대표이사 / 사내이사△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 현 GS리테일 대표이사△ 현 파르나스호텔 이사(겸임)△ 현 GS이사 (겸임)△ 3년(2022.03)△ 재임중(2013.03)▼ 조윤성△ 사내이사△ 고...
2021-07-0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GS리테일, ‘우딜-주문하기’ 앱 론칭 10일 만…누적 주문 건수 10만 건 돌파
GS리테일이 지난달 22일 선보인 배달 주문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우딜-주문하기’가 출시 10일 만 누적 주문 건수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우딜-주문하기’ 앱은 GS리테일 플랫폼의 배달 전용...
2021-07-0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물류는 이제 라스트마일 (1)] GS리테일, 통합 기반 유통 넘어 물류업계 새지평
유통·물류업계는 이제 “‘누구’에게 ‘무엇을’ 배달하느냐”보다 “‘무엇’을 ‘누구’에게 ‘더 빨리’ 배달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통합으로 물류를 재정비한 GS리테일, 대형마트 전략을 수정한...
2021-07-05 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스타트업과 ‘넥스트 푸디콘’ 통해 신제품 선봬
GS리테일이 ‘넥스트 푸디콘’ 통해 육성한 푸디콘)FAKE검정보리라떼, 푸디콘)솔직단백에너지바 2종, 총 3종 상품을 GS25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넥스트 푸디콘’은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공동 기획한 ‘푸...
2021-07-0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승부수 띄우는 허연수…1일 통합 GS리테일 출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가 승부수를 띄웠다. 1일 업계 최초 편의점과 홈쇼핑이 통합했다. 편의점 1위와 홈쇼핑 1위의 통합이다. GS리테일은 이번 통합으로 국내 상장 유통사 기준 TOP3 안에 들며 2025년 25조원을 달성...
2021-07-01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ESG경영·소통 체계 강화
GS리테일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ESG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보고서의 기본 골자는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핵심 사업 재무 정보와 윤리·정도 경영이다. GS리테일은 이를 바탕으로 ...
2021-06-29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6∙25 발발 71주년 앞두고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건조기 기증
GS리테일이 6∙25 발발 71주년 앞두고 23일, 24일 양일간 백령도∙연평도 해병대 부대를 방문해 8500만원 상당 의류건조기 50대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석 GS25 사업부장 부사장이...
2021-06-24 목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허니버터아몬드' 길림양행(HBAF)…업무협약 체결
GS리테일이 길림양행(HBAF)과 22일, 차별화 상품 공동 개발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했다. GS리테일은 1만 5000여 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축적된 소비 데...
2021-06-23 수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함께한다
GS리테일이 오는 24일부터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생활필수품 중심의 1+1, 2+1, 할인, 경품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고객들...
2021-06-22 화요일 | 나선혜 기자
GS리테일, 보훈처와 재일학도의용군 알리기 나서
GS리테일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간 재일학도의용군(학도의용군) 알리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학도의용군은 일본에서 유학 중 나라를 지키기 위해 6·25 전쟁에 참여한 642명의 어린 학생과 청년이다. 이들...
2021-06-03 목요일 | 나선혜 기자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남혐 논란’ 징계?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의 겸직이 해제됐다. GS리테일은 지난달 1일 SNS에서 ‘남성 혐오 포스터’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소비자들은 논란에 따라 GS25 편의점 불매운동을 시작했다. 당시 조윤성 GS리테일 사장은 사...
2021-06-01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