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쉬운 한 끗… 2분기 편의점 매출 승리는 GS리테일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8-06 16:06

GS25, 과징금·남혐 논란 불구 매출액 1조 8160억원
CU편의점, 성장세이나 살짝 아쉬운 성적…매출액 1조 7005억원
2분기 영업이익은 GS25가 76억원 앞서

2분기 편의점 매출 비교표/자료제공=금융감독원, 자료가공=본사

2분기 편의점 매출 비교표/자료제공=금융감독원, 자료가공=본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아쉬운 끗이다. 편의점 업계 1위를 다투는 CU편의점과 GS25 실적이 나왔다. 차이로 GS25 CU 앞질렀다.

GS리테일의의 2분기 매출액은 228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428억원, 당기순이익은 253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7%, 24.5% 하락했다. 편의점 사업부만 보면, GS25 매출액이 18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663억원을 달성했다. 과징금, 남혐 여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이는 GS25 괄목할만한 성과다.

CU 수제맥주의 신화곰표 흥행에도 불구하고, 살짝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CU편의점의 BGF리테일은 2분기 매출액은 17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 올랐다. 영업이익은 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9% 성장했다. 경쟁사 GS25 비해 1000억원 가량 낮은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 측면에서 보면 76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CU에게는 차이로 아쉬운 성적표다.

2분기 실적이 발표된 이후 투자업계는 편의점 업황이 다시 회복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BGF리테일 보고서에서 “BGF리테일은 순수 편의점 업체로서 오프라인의 채널이나 경쟁사 대비 온라인 간섭도가 심하지 않다점포 매출 회복세가 빨라 하반기에 실적 회복 속도가 가파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GS25 보고서에서편의점 사업부 비용 증가 요인 150~160억원의 비용이 일회성 요인이라 평가하기 어렵다다만 GS리테일은 편의점 성장률이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으나 속도가 더뎌 아쉽다 언급했다.

하반기에도 CU편의점과 GS25 치열한 1 싸움을 계속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은 오는 13 배달 플랫폼 요기요 인수결정을 내려야 한다. GS리테일이 만약 요기요 인수를 진행한다면 단숨에 배달 플랫폼 2위로 올라선다. 현재 힘쓰고 있는퀵커머스 플랫폼 구축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지난 5월에는 비가 많이 내려 영업에 지장이 발생했다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실적이 다소 부진했다 말했다. 이어하반기에는 통합 GS리테일 출범에 따른 시너지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S리테일과 달리 BGF리테일은 주력 사업인편의점’ 매출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BGF리테일은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점포 개선 프로그램인 Jump-Up 프로젝트를 착실히 시행하며 CU편의점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곰표·말표 맥주 이어 5말표 청포도에일 출시하며 CU 차별화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BGF리테일 관계자는기존점에 매출 성장동력을 불어넣는 영업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신규점 개점도 증가하고 ESG경영도브랜드 이미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설명했다. 이어 “1 브랜드 파워에 따라 가맹 수요가 높아지는 비즈니스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다 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입지는 갖췄다…분양가가 청약 변수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에 대한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배운 기자의 눈으로 짚어주는 만큼, 신뢰성 있는 기사로 독자들을 찾아 갑니다. [편집자주]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일반분양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공급이 시작됐다. 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장위10구역을 재개발하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역세권과 교육환경, 대단지 규모 등 입지 여건은 강점이지만, 3.3㎡당 평균 5034만원·전용 84㎡ 최고 17억6000만원대에 이르는 분양가가 수요자들의 청약 결정을 가르는 핵심 변 2 휴온스, 휴온스생명과학 흡수합병 완료 휴온스는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마쳤다고 26일 공시했다.휴온스는 그룹 내 제약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휴온스는 금번 합병을 통해 휴온스생명과학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고형제 등 제품 생산역량(CAPA)을 획득했다. 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포함한 의약품 사업 전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앞서 지난 4월 양사는 합병을 결정하고 합병 계약을 체결한 후 관련 신고와 절차를 마쳤다. 합병 전 휴온스가 휴온스생명과학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는 무증자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됐다.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합병으로 합병 완료 후 경영권 3 중대재해·원가 절감 효과 ‘스마트건설’이 새 경쟁력…R&D 강화 확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T), 로봇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이 건설업계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사들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거나 연구소를 통합하며 기술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시공 기술 혁신을 넘어 안전관리와 품질 향상, 브랜드 경쟁력 확보까지 스마트건설의 역할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설사들은 AI와 로봇·빅데이터·BIM(건설정보모델링) 등을 활용한 스마트건설 기술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과거 연구 단계에 머물렀던 기술들이 실제 건설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건설이 미래 성장전략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