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4월 2차 정기 ESG 등급을 부여한 이후 지난 6월까지 확인된 ESG 위험을 반영한 것이다.
KCGS의 ESG 등급은 S, A+, A, B+, B, C, D 등 7개로 구분된다. KCGS는 ESG 등급의 시의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ESG 등급 조정 빈도를 반기 1회에서 분기 1회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3차 등급 조정 결과 환경경영(E)·사회책임경영(S)·지배구조(G) 위험이 발생해 등급이 하향된 회사는 각각 1사, 8사, 7사로 나타났다.
환경경영 분야에선 롯데케미칼의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롯데케미칼은 반복적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환경경영 등급이 B+에서 B로 하락한 동시에 'ESG 통합 등급' 또한 A에서 B+로 하향됐다.
사회책임경영 분야에선 네이버, GS리테일, 남양유업, 대우건설, 현대제철, HDC현대산업개발, 고려아연, 한국조선해양의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네이버는 직장 내 괴롭힌 사건, GS리테일은 대규모 유통업법 위반, 남양유업은 불공정 마케팅 및 광고와 경쟁사 사업방해 등이 각각 쟁점 사안으로 제시됐다.
지배구조 분야에선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전자, 센트럴인사이트,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의 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삼성전기·삼성SDI·삼성전자는 공정위로부터 삼성웰스토리 관련 부당지원행위로 검찰 고발 및 과징금을 부과 받은 점이 쟁점 사안으로 제시됐다.
센트럴인사이트의 경우 대표이사 및 전현직 임원이 횡령 혐의로 고발받은 점이, 아시아나IDT·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은 박삼구닫기
박삼구기사 모아보기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공정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점이 반영됐다.한편 개별 등급 조정에 따라 롯데케미칼, HDC현대산업개발, 고려아연, 삼성전자, 센트럴인사이트, 아시아나IDT, 에어부산, 아시아나항공 등 8사는 통합 등급이 한 단계 하락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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