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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공사 현대건설 서산농장 매각 대행
토지공사가 현대건설 서산농장의 매각을 대행하기로 했다. 토지공사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서산농장 매각수탁안"에 대해 "현대측이 제의한 수탁안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결의했다. 토지공사의 구남걸 부장은 "현대측으로부터 수탁에 대한 제의가 있어 이사회에서 검토했다"며 "토지공사가 현대측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금...
2000-11-13 월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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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현대건설 15일까지 자구안 발표""
현대건설이 15일까지 구체적인 자구방안을 발표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13일 현대건설의 자구안 제출과 관련 "지난주말 가능하면 금주초에 마무리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김재수 본부장에게 전달했다"며 "늦어도 15일까지는 현대건설측이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구안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
2000-11-13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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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현대건설 지원 ""안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현대건설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했다.현대차 이계안 사장은 이날 오후 양재동 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그룹에서 완전 분리된 상황에서 현대건설 문제를 지원할 입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건설 문제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2000-11-10 금요일 |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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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현대건설 대출금 500억 상환 연장
삼성생명은 9일자로 만기되는 현대건설의 대출금 500억원에 대해 연말까지 상환을 연장해주기로 9일 밝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9일 만기되는 채권은 회사채가 아니라 일반 대출이며 규모도 당초 알려진대로 250억원보다 많은 500억원"이라고 말하고 "전날 채권단 협의회의 만기연장 합의에 따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이...
2000-11-09 목요일 | 이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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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자력회생이 바람직""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은 9일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조찬강연에서 "현대건설이 법정관리로 갈 경우 건설업 특성상 해외사업장에서의 책임문제가 따를 수 있어 어려움이 있다며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력회생"이라고 말했다. 진장관은 또 "지난해 8월 워크아웃 결정이후 대우자동차가 뭘 했는 지 모르겠다"며 "GM과 협상에...
2000-11-0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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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단, 현대건설 기존 차입금 만기연장 결의
현대건설 채권단은 8일, 기존 차입금 만기 연장을 결의했다.채권단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전체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어 현대건설의 기존 차입금 만기연장 안건을 상정, 표결에 부쳐 100% 찬성으로 만기 연장 결의안을 통과시켰다.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이날 전체 채권금융기관...
2000-11-0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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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금주중 감자·출자전환 동의서 받는다
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은 5일 오후 11개 채권금융기관장 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대건설의 대주주 동의 아래 감자ㆍ출자전환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경림 외환은행장은 "이번주중에 대주주측에 감자 및 출자전환 동의서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0-11-06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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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원장 `현대건설, 쌍용양회 부도시 법정관리`
이근영(李瑾榮)금융감독위원장은 현대건설, 쌍용양회가 신규 자금지원 없이 부도날 경우 바로 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만기여신의 연장은 가능하지만 신규자금이 지원되지 않는 상태에서 두 회사는 강도높은 자구노력을 펼쳐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도가 나면 법정관리로 들어가게 된다`고 재...
2000-11-0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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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추가 자구안 내주 제출
현대건설은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추가자구안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내주 중으로 추가 자구안을 제출할 예정이다.현대는 3일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 및 정주영 전명예회장의 사재출자와 서산농장 처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추가 자구계획안을 제시, 외환은행과 협상을 벌였으나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양측은 정...
2000-11-03 금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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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쌍용양회 자력회생 안되면 법정관리
금감위는 현대건설과 쌍용양회의 경우 자력으로 회생하지 못할 경우 법정관리 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발표했다.이 위원장은 3일 "이 두 기업의 경우 유동성 위기에 처해 있음에도 채권단의 금융지원으로 연명해옴에 따라 금융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해왔지만 이번 신용위험평가 조치를 통해 오늘 이후 채권단의 신규지원은 없...
2000-11-0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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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조건부 회생` 결정된 바 없다- 금감위
금감위 강권석 대변인은 3일 "현대건설의 자구계획을 전제로 연말까지 조건부로 회생시키기로 현대건설 정몽헌 회장과 타결을 봤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그는 이근영 금감위원장이 정몽헌 회장을 만났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노 코멘트"라고 말했다.
2000-11-03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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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현대건설 채권단간 이견조율중""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2일 현대건설 신용위험평가 채권단협의회 개최와 관련 “오늘은 일단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채권은행간에 일부 의견조율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조율 작업을 거쳐 내일중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 부행장은 “현대건설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등...
2000-11-0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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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신용평가협의회 현대건설 퇴출 여부 결정
현대건설의 향방이 내일 신용평가협의회의 회의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이연수(李沿洙)부행장은 2일 "채권단간 이견으로 현대건설 퇴출여부를 놓고 의견을 조정하고 있다"며 "내일 신용평가협의회를 열어 신용등급을 분류, 퇴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0-11-02 목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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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채권단 회의 오늘 안 열려
외환은행은 현대건설 채권단회의가 오늘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2일 `오늘 오후 5시에 채권단 회의 열릴 것이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오늘은 채권단 회의가 열리지 않는다`고 밝혔다.외환은행은 현대건설이 정주영씨의 차지분매각, 정몽헌씨 보유 현대전자주식 매각, 서산간척지 매각 등의...
2000-11-02 목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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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법정관리 되면 국내건설업 몰락` 주장
현대건설은 2일 자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해외 공사 수주가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협력업체중 4백여개사가 부도를 내는 등 국가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치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현대건설은 이날 법정관리에 따른 영향을 분석한 자료를 통해 법정 관리를 받게 되면 신뢰도 저하 등으로 인해 국내 공공공사 수주가 불가...
2000-11-02 목요일 | 박종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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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현대건설 사태 은행충격 ‘弱小’
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및 현대건설 부도위기 사태가 은행권에 미치는 충격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계에 따르면 9개 주요 시중은행이 동아건설 현대건설 사태로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충당금 규모는 각각 2700억원(충당금 50% 기준), 1100억원(충당금 20%기준) 정도로 총 3800억원 안팎에 이...
2000-11-0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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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은행 동아건설, 현대건설 여신 현황
(9월말, 단위:억원) 은 행 총신용공여 대출금(A) 충당금(B) B/A 50%적립시 추가소요액 要충당금 조 흥 1,252 1,252 626 50.0 626 0 한 빛 3,500 1,510 511 33.8 755 244 외 환 4,700 3,860 1,134 29.4 1,930 796 서 울 5,477 4,870 1,227 25.2 2,435 1,208 국 민 1,465 1,087 670 61.6 544 -127 주 택 444 174 136 78...
2000-11-01 수요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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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3일이 고비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31일 "현대건설에 대한 출자전환이나 법정관리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출자전환은 절차상으로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후에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에 대해 곧바로 출자전환을 시도할 의사가 있지 않음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 부행장은 또 "오늘...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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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최종부도 면해,결제의무금액 모두 결제
현대건설이 1차 부도금액 224억원과 31일 교환이 돌아온 진성어음 19억8천만원을 모두 결제, 최종부도를 면하게 됐다.현대는 또 어음교환소를 통해 돌아온 어음 250억원과 창구제시된 50억원 등 총 300억원의 융통어음도 모두 만기연장, 또다시 1차부도를 낼 위기도 넘겼다.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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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차 부도
외환은행 계동지점은 31일 현대건설이 30일 돌아온 224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부도를 냈다고 밝혔다. 계동지점 관계자는 "오늘중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면 최종부도처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현재까지 현대건설로부터 결제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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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자구계획
①중공업주식 매각:약 1천50억원(5백26만8천주×2만원) ②현대정유 주식매각:약 560억원(1천123만8천주×5천원) ③주식담보 외화차입:1천650억원 ④아산지분 매각:450억원(지분 20%중 10%) ⑤해외 미수채권 회수:약 1천300억원 ⑥전환사채(CB)발행:800억원 ⑦정몽헌 회장의 유상증자 참여:금액 추후결정...
2000-10-18 수요일 | 박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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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자구계획,주식 등 5천810억원 매각
현대중공업 주식 1천50억원현대정유 주식 560억원주식담보 외자차입 1천650억원현대아산주식 450억원해외미수자산 1천300억원전환사채 800억원
2000-10-1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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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자구계획에 대한 주채권은행 의견(전문)
현대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저희 외환은행은 그동안 현대건설의 유동성 부족 해소를 위하여 지난 8월13일 발표한 자구계획의 이행을 철저히 점검하여 왔으나, 국내 주식시장의 침체 및 매각대상 주가의 하락 등 외부 경제환경의 변화로 보유 유가증권 매각을 통한 자구계획의 이행이 일부 지연되어 오늘 현대건설로부터 추가 ...
2000-10-18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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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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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