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 추가부실 있어도 기존 회생방안 유지
현대건설에 대한 영화회계법인의 실사결과 추가부실이 일부 나타나더라도 기존의 출자전환을 통한 회생방안을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채권단 고위관계자는 15일 "영화회계법인과 현대건설이 아파트와 상가 미분양의 자산가치 산정에 이견을 보이고 있는 정도여서 추가부실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존 ...
2001-05-15 화요일 | 박준식 기자
-
현대건설, BW 채권자집회 내달 15일 개최
지난 달 20일 풋옵션이 행사돼 27일 유예기간이 끝난 현대건설의 5000만달러 BW에 대한 채권자집회가 내달 15일께 열릴 전망이다.14일 현대건설 및 외환은행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주 트러스티(Trustee)를 맡고 있는 도이체방크에 이 BW의 리스케줄링을 위한 채권자집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도이체방크는 현대건...
2001-05-14 월요일 | 박준식 기자
-
현대건설, 해외BW 5천만불 디폴트 위기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갚지 못해 디폴트 위기에 몰렸다. 금융감독원 및 채권단 관계자는 30일 "현대건설이 해외에서 발행한 BW가 만기 1년을 앞두고 풋백옵션이 행사돼 채권단간 디폴트 처리여부를 놓고 협상중"이라고 밝혔다.금감원 관계자는 "도이체방크를 주간사로 이뤄진 이 BW는 국내 5개...
2001-04-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동양證 현대건설 CB 거래 중개
26일 장내거래가 끝나는 현대건설 CB(전환사채)를 증권사를 통해 매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대건설 CB는 증권거래소의 상장 및 유통 규격에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돼 상장이 폐지된 정크본드지만 동양증권이 금감원으로부터 이를 중개할 수 있다는 재가를 받으면서 가능해졌다.30일 동양증권은 “증권업계에서는 유일하...
2001-04-29 일요일 | 문병선 기자
-
채권은행장 현대건설CEO 심사위원회 25일에
현대건설 채권단이 이번주내 CEO를 선정키로 하고 채권은행장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CEO선임 준비작업에 본격 들어갔다.외환은행장 등 주요 채권은행장들은 25일 첫 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주까지 공모된 CEO후보는 총 21명으로 채권단 실무진의 스크린 결과 심현영 현대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
2001-04-24 화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 추가지원안 서면결의키로
현대건설 채권단은 23일 계열사별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금리감면, 해외자금관리단 파견 등 3가지 안건을 서면결의키로 했다.채권단은 3가지 안건 중 기존 대출금리를 프라임레이트(연 10% 이내)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은 운영위원회 소속 5개 금융기관 전체 동의를 얻었으나 나머지 2가지 안건은 전체 동의를 얻지 못했다...
2001-04-23 월요일 | 박준식 기자
-
현대건설 출자전환 싸고 마찰 증폭
현대건설에 대한 출자전환을 놓고 채권단간에 마찰이 증폭되고 있다. 은행권의 출자 전환 요구에 대해 투신권은 공사채형 편드에 편입돼 있는 자산을 주식으로 출자 전환할 경우 자산가치의 하락은 물론 펀드 운용이 마비되는 등 상당한 파장이 있을 것이라며 출자 전환을 거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측...
2001-04-22 일요일 | 김태경 기자
-
투신권, 현대건설 출자전환 관련 회의 참여 거부
현대건설 회사채 보유 투신운영사들이 채권단의 현대건설 출자전환에 강력 반발, 20일 분담금 실무협의 참여를 거부했다.투신권은 이날 오전 현대건설 채권단협의회 소속 은행,투신, 보험업계 실무진이 함께 모여 분담방식과 비율 등을 논의한 회의에 아예 불참했다.이날 채권단 실무위원회에는 외환,조흥,한빛,산업,서울보...
2001-04-20 금요일 | 김태경 기자
-
현대건설 채권단, 20일 실무위원회 개최
현대건설 채권단은 오는 20일 출자전환 분담기준과 관련 실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19일 현대건설 채권단에 따르면 그간 현대건설 출자전환 분담기준에 대해 채권단간 논란이 있었던 것과 관련 오는 20일 오전 실무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채권단 관계자는 "실무위원회에서 출자전환 분담기준과 관련해 결정되는 사항...
2001-04-1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전자 충당금적립 확대
시중은행들이 3월말 결산에서 현대건설과 현대전자에 대한 충당금 적립비율을 대폭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많게는 지난해 말보다 두배 가까이 충당금 적립비율을 상향 조정, 유동성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두 회사에 대한 은행권의 우려를 보여주고 있다. 하나은행의 경우 현대건설 여신에 대한 충당금을 50%, 현대전...
2001-04-1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 채권 출자전환에 투신사 ‘반발’
수익증권 출자전환땐 약관 위배...소송 우려도현대건설 구조조정을 주도해 온 은행권이 사실상 현대건설의 구조조정 실패 책임을 타채권단에게 떠넘기려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은행권은 지난 2일 현대건설 모든 채권단들에게 채권액을 신고해 출자전환 비율을 정한다는 방침을 정했지만 투신권은 고객이 가입해 있는...
2001-04-05 목요일 | 김태경 기자
-
현대건설, `유동성 문제 없다`...은행 긴급자금 지원으로
현대건설은 지난달 30일 금융기관으로부터 긴급자금 3900억원이 입금돼 출자전환 시점까지 유동성 문제는 완전히 해결됐다고 밝혔다.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은행별 긴급자금 지원액은 산업은행이 1300억원, 외환은행 1040억원, 한빛은행 468억원, 조흥은행 312억원, 하나은행 208억원, 국민은행 208억원, 농협 208억원, 신한...
2001-04-03 화요일 | 박준식 기자
-
현대건설 채권단, 출자전환 분담비율 확정 시일 걸릴듯
현대건설에 대한 채권금융기관간 출자전환 분담비율을 확정짓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채권단에 따르면 현대건설에 대한 채권액 신고를 이날까지 받도록 돼있지만 채권금융기관들이 현실적으로 자신의 채권액을 확정짓는데 시간이 소요되는데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도 확인작업을 거쳐야함에 따라 금...
2001-04-03 화요일 | 송훈정 기자
-
수출입銀, 현대건설에 해외공사에 보증지원
수출입은행은 현대건설이 수주한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공사와 인도 교량 건설공사 등 총 1억1000만달러 규모의 해외건설사업에 500만달러의 보증을 지원키로 했다.3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현재 자본잠식상태인 것을 감안, 자금관리계정을 도입해 공사대금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공사진행상황을 철저히 관리...
2001-04-03 화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 3일부터 경영혁신위 가동
현대건설은 2일, 3일부터 조직개편안을 마련하기 위한 경영혁신위원회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경영혁신위원회는 채권단의 출자전환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경영컨설팅 업체인 ADL사, 채권단, 대한건설협회, 채권단이 선정한 각 1명씩과 변호사, 현대건설 실무 부장급 및 이사급 4명 등 9명으로 구성된다.현...
2001-04-02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 부실규모 늘어날 수도
현대건설을 감사해온 삼일회계법인이 기준에 따라 현대건설의 부실규모가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현대건설 감사를 담당한 박광수 삼일회계법인 전무는 2일 기자들과 만나 "현재 진행중인 영화회계법인의 실사는 감사법인의 감사와는 평가기준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면서 "실사 결과는 삼일회계법인의 감사내용과 크게...
2001-04-02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진 부총리 `현대건설, MH 퇴진안하면 법정관리`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9일 `현대건설에 대한 채권단의 출자전환은 완전감자와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 등 경영진의 퇴진을 전제로 한 것으로 이러한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진 부총리는 `현대건설의 출자전환에는 경영진이 손을 떼고 채권단이 독자...
2001-03-29 목요일 | 문병선 기자
-
현대건설 전문경영인 체제로 개편
정몽헌 회장의 완전퇴진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이근영 금감위원장은 29일 "현대건설의 경영진은 전면 개편될 것이며 새로운 임원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이 곧 소집될 것"이라면서 "채권단의 채권확보 차원에서 경영에 관여한 대주주와 경영진에 대한 책임추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현대건설은 출...
2001-03-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이금감위장, `현대건설 부실책임 추궁 불가피`
현대건설 부실과 관련, 대주주와 경영진에 민사소송 등 부실경영에 대한 강력한 책임추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며 전임 경영진은 전면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액주주에게 차등감자가 이뤄지며 차등감자비율은 액면가 5천원선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오후 현대건설에 대한 출자전환...
2001-03-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 채권단, 2조9000억원 출자키로
정부와 채권단이 현대건설의 기존 여신 1조4000억원의 조기 출자전환과 신규자금 1조5000억원 지원 등 총 2조90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채권단은 29일 1, 2금융권의 35개 채권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채권단의 출자전환 및 신규출자 방안을 통해 현대건설을 지원하기로 했다. 찬성률은 안건에 따라...
2001-03-29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현대건설 처리 방향 ‘딜레마’
전액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현대건설의 처리방향과 관련 정부와 채권금융기관이 ‘출자전환 후 유동성 지원’과 ‘법정관리 후 출자전환’이라는 두가지 해법을 놓고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 자체적인 회사채 발행과 산업은행 신속인수제를 통한 차환발행이 자본잠식으로 어렵게 되면서 당장 이번주 말 만...
2001-03-29 목요일 | 문병선 기자
-
현대건설 출자전환, 채권단에 추가손실 우려
메릴린치가 현대건설의 출자전환이 채권은행단의 추가손실을 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메릴린치는 27일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은행들이 현대건설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필수수준인 2% 보다 높게 잡고 있지만 출자전환으로 인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대건설에 대한 노출도가 낮고 대손충...
2001-03-28 수요일 | 문병선 기자
-
현대건설 자본 완전 잠식상태
현대건설이 해외공사 미수금 손실을 100% 반영함에 따라 전액 자본잠식에 들어갔다.27일 현대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과 삼일회계법인 등은 현대건설에 대한 감사결과 부실 규모가 2조9000억원으로 전액 자본잠식상태라고 밝혔다.현대건설 감사결과 당기순손실 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사실상 확정됐으며, 이라크 등 해...
2001-03-27 화요일 | 박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