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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현대건설 채권단간 이견조율중""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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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0-11-02 18:35

3일 협의회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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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은 2일 현대건설 신용위험평가 채권단협의회 개최와 관련 “오늘은 일단 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채권은행간에 일부 의견조율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계속 조율 작업을 거쳐 내일중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부행장은 “현대건설에 대한 신용위험평가 등급분류는 추가 자구안의 제출없이도 가능하다”고 말해 추가 자구안 제출을 전제로 하지 않고 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금융계 안팎에서는 어차피 정몽헌 회장등 일가의 사재출연과 추가 자구안이 핵심인만큼 이 부분에 대한 현대측과의 협의가 미진해 이를 마무리짓기 위한 시간벌기로 풀이하고 있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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