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법 시행 전 금융당국 업계 의견 수렴 분주
P2P금융법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이 8월 27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에서도 P2P업계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법 시행과 함께 금감원 등록, 법정 협회 설립 등 준비할 부분이 많아 금융...
2020-02-20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넥펀, 분야별 전문인력 채용
P2P금융 넥펀이 분야별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했다.P2P금융 넥펀은 사업 확장, P2P금융업법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채용하는 등 적극적인 인재 확보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작년 사업규모 확대...
2020-02-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P2P금융 팝펀딩 검찰 수사 의뢰
금융감독원이 P2P금융업체인 팝펀딩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상환이 연기된 동산담보대출 관련 사기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해서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P2P금융 팝펀딩 대출 취급 실태 조사를 ...
2020-02-1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동산담보대출 각광 P2P금융 팝펀딩 사기 혐의 논란
P2P금융 팝펀딩 동산담보대출 상품 환매가 연기돼 투자자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기 혐의에 휘말려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팝펀딩 대출취급실태검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에서 ...
2020-02-1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투게더펀딩, P2P금융 최초 부동산 담보상품 5000건 돌파
투게더펀딩이 P2P금융 최초 부동산 담보상품 5000건을 돌파했다.주택담보 분야 1위 P2P금융 플랫폼 투게더펀딩은 국내 P2P금융 기업 최초 상품 출시 약 4년 5개월 만에 누적 대출 집행 건수 5000호를 돌파했다고 6일...
2020-02-06 목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렌딧 “개인신용 최초 누적대출 2000억원 돌파”
P2P금융 렌딧이 개인신용 최초 누적대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렌딧은 누적 대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P2P금융기업이 개인신용대출만으로 누적 20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최초다.렌딧의 핵심 역량은...
2020-02-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업계 법정협회 설립 준비 '분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P2P금융법)' 시행령 제정안이 지난 27일 입법예고된 가운데 P2P금융업계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P2P법정협회) 설립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설립될 법정협회는...
2020-01-31 금요일 | 유정화 기자
P2P금융 팝펀딩 투자 사모펀드 70억원 상환 연기
라임자산운용과 알펜루트자산운용에 이어 P2P금융 팝펀딩에 투자한 사모펀드가 투자금 상환에 실패했다. 사모펀드 시장 불안이 가중되는 가운데 해외 부동산 등 소규모 사모펀드들의 상환지연이 잇따르자 우려의 목소...
2020-01-30 목요일 | 유정화 기자
베일 벗은 P2P금융법…개인 투자 최대 5000만원
세계 최초의 P2P금융업 관련 법안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투법)’ 시행령 제정안이 베일을 벗었다. 동일한 차입자에 대한 P2P금융업자의 연계 대출 한도가 70억원 이내로 규정된다. 또...
2020-01-2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P2P금융 헬로펀딩, 2020년 성장 비전 발표
P2P금융 헬로펀딩이 ‘2020년성장 비전’ 발표와 함께 ‘2019년 애뉴얼리포트’를 지난 17일 발행했다고 21일밝혔다. 이날 헬로펀딩에 따르면 2019년 한해 1450억원 펀딩을 진행해 2018년 595억원 대비 143% 라는 비...
2020-01-21 화요일 | 유정화 기자
P2P금융 8퍼센트, IPO 준비…상장 주간사 대신證 선정
P2P금융기업 에잇퍼센트(8퍼센트)가 상장 주간사로 대신증권을 선정하고 기업공개(IPO)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16일 P2P업계에 따르면 최근 퍼센트와 대신증권은 미팅을 열고 향후 일정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2020-01-16 목요일 | 유정화 기자
P2P금융 넥펀, 연차보고서 발표…상반기 대비 347% 성장
P2P금융 넥펀이 ‘애뉴얼리포트2019’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넥펀에 따르면 지난 한 해의 기록을 담은 넥펀 ‘애뉴얼리포트2019’에는 누적대출액과 연체율, 평균수익률, 재투자율, 첫 투자금액 등 기본적...
2020-01-0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020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P2P금융법 8월 첫 발…카드포인트 한번에 현금화
가이드라인으로 규율되던 P2P(개인간)금융이 내년 8월부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규율을 받고 안정 성장을 모색한다. 내년 하반기에는 보유한 모든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원하는 계좌로 이체해서 현금화 할 수 있...
2019-12-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인니 진출하는 피플펀드, 현지에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 전파
P2P 금융기업 피플펀드는 자사의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을 인도네시아에 구축하고 현지 P2P 금융사업 라이선스 취득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현지 지방은행 BPR 유니버설(Universal)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12-17 화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 넥펀, 무인증에 이은 '자동투자' 오픈
P2P금융 넥펀이 무인증 결제비밀번호 시스템에 이어 ‘자동투자’ 기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넥펀에 따르면 자동투자 기능은 금액, 상품, 투자 기간 등의 조건을 미리 설정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상품이 오...
2019-12-16 월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위, "P2P금융 기관투자, 신용대출에만 허용할 계획 없다"
금융위원회는 P2P금융 상품의 기관투자자 참여를 신용대출에만 허용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4일 금융위는 이날 오전 이데일리가 '금융당국이 최근 정식 금융업으로 인정받은 P2P 대출(개인 간 대출) 업체의 자기 ...
2019-12-04 수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 넥펀, 간편한 투자 위한 무인증 투자 시스템 도입
P2P금융 넥펀(Nexfun)이 간편한 투자 환경 조성을 위해 '무인증 투자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넥펀에서는 별도의 인증없이 설정한 결제비밀번호만 입력하면 투자가 가능하다.기존에 넥펀은 페이게이트...
2019-12-03 화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 넥펀, 개인정보배상책임보험 가입
P2P금융 넥펀은 개인정보보호 손해배상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정보통신망법 준수 및 곧 시행될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 대비하고, 개인정보보호 사고에 따른 안전을 위한 조치다.개인정보배상책...
2019-11-20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렌딧, P2P금융 최초로 공공기관 투자 유치
P2P금융기업 렌딧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렌딧의 이번 중진공 투자 유치는 P2P금융기업이 최초로 정부 공공기관의 투자를 유치한 사례다. 이번 투자는 중진공이 운영 중...
2019-11-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법 국무회의 통과, 내년 8월 시행…투자자별 투자한도 도입 등 규제 마련
P2P(개인간 거래) 금융의 법적 근거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위는 오는 26일 P2P법을 공포하고 내년 8월부터 법을 시행할 계획이...
2019-11-19 화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플랫폼 넥펀, 투자자 분석 결과 재투자율 87.02% 달성
P2P금융플랫폼 넥펀(Nexfun)이 최근 투자자 분석 및 설문조사를 통해 재투자율 87.02%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0명 중 약 9명에 달하는 사람이 지속적으로 재투자를 하고 있다는 지표로 넥펀은 이 결과가 투자자...
2019-11-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모우다·한국어음중개 등 5개 P2P금융업체, 금융당국에 P2P법 의견 제출
동산 P2P금융업체인 모우다, 한국어음중개, 시소펀딩, 디에셋펀딩, 펀드어헤드가 금융당국에 동산담보대출 관련 의견을 제출했다.모우다, 한국어음중개, 시소펀딩, 디에셋펀딩, 펀드어헤드는 지난 5일 한국어음중개 ...
2019-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승용 프로핏 대표이사] 새 옷 입고 더 큰 도약 준비하는 P2P금융
2019년 10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이른바 P2P법으로 불려온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안’을 제적의원 229명 중 찬성 227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가결하였다. 사실상 만장일치나 다름...
2019-11-11 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