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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우다·한국어음중개 등 5개 P2P금융업체, 금융당국에 P2P법 의견 제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11 15:01

동산 P2P 금융 대표자 모임 개최

모우다·한국어음중개 등 5개 P2P금융업체, 금융당국에 P2P법 의견 제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동산 P2P금융업체인 모우다, 한국어음중개, 시소펀딩, 디에셋펀딩, 펀드어헤드가 금융당국에 동산담보대출 관련 의견을 제출했다.

모우다, 한국어음중개, 시소펀딩, 디에셋펀딩, 펀드어헤드는 지난 5일 한국어음중개 사무실에서 ‘P2P입법 시행령 공동의견 제출을 위한 동산 P2P 금융 대표자 모임’을 개최하고 11일 오전 시행령 관련 공동의견을 금융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모임에서는 동 법률안과 관련하여 다양한 동산 대출 및 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해 시행령이 어떻게 수립되어야 하는지, 시행령상의 정책시행을 위한 준비사항과 관련한 문제점을 금융정책 당국에 전달해 관련 정책의 완성도와 높은 실효성을 확보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대표들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 했으며 모우다 전지선 대표가 주축이 되어 각 사별 의견을 취합해 동산 P2P업계의 공통된 의견서를 정리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곽기웅 한국어음중개 대표는 “동산 P2P 금융은 수입 축산물 담보, 전자어음, 매출채권 등 다루는 상품이 다양한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완성도 높은 시행령이 제정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을 돕는 핀테크 기반의 공급망 금융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산 P2P 금융 대표자 모임’은 향후 정기적으로 모여 시행령 제정은 물론 향후 협회 설립 등에 있어서도 동산 P2P 금융 업체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병화 디에셋핀테크 대표는 “최근 정부는 동산 금융 활성화 추진 전략을 발표하여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P2P업계에서도 이번 모임을 통해 현 정부의 정책에 일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정두식 펀드어헤드 대표는 “P2P 금융은 기존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된 개인과 중소기업에게 중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핀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다양하고 안전한 투자처를 제공하는 대안 금융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동산과 매출채권 등 P2P 업계의 다양성 확보와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서 금융당국이 동산 P2P 금융 업체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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