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 희박”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국토교통부의 진에어 사업 면허 취소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분석했다.11일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언론을 통해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의 사업 면허 취소를 검토한다는 내용이 보도되...
2018-05-1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실적 고공행진 ‘진에어’, 조현민발 면허 취소 암초 만나
올해 1분기 시장 예상보다 높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진에어가 ‘항공 면허 취소’라는 암초를 만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주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를 놓고 면허 취소를...
2018-05-0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항공사 1분기 실적] 진에어, 영업익 450억원 전망…조현민 이슈로 면허 취소 가능성 적어
진에어가 올해 1분기 4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불거진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의 경우 진에어 면허 취소까지는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8일 증권업계에...
2018-05-0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김현미 국토부 장관 “조현민 전무,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 논란 철저 감사”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 논란에 대해서 “국토부가 조 전무의 국적이 미국임을 알 수 있었음에도 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는지 철저히 감사하라”고 ...
2018-04-1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조현민 불법 재직 논란에도 미래에셋대우 진에어 ‘매수’ 추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불법 여부 조사에 착수하는 등 악재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진에어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18일 류제현 미래애셋대우 연...
2018-04-1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국토부 “조현민 전무,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 철저 조사”
국토교통부가 미국 국적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진에어 등기임원 재직 문제와 관련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17일 “진에어는 2009년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발급받았고, 외국 국적자인 ...
2018-04-18 수요일 | 서효문 기자
동양피스톤·진에어, 8일 코스피 상장…첫 날 동반 공모가 하회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동양피스톤과 진에어의 주권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격은 동양피스톤 5700원, 진에어가 3만1800원이다. 진에어는 이날 10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2만8650원을 기...
2017-12-08 금요일 | 고영훈 기자
진에어, 일반 청약경쟁률 134대1…증거금 5조원 넘어 ‘흥행 성공’
진에어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이 134.05대1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배정 물량 240만주에 대해 총 3억2172만주의 청약 신청이 몰렸으며, 청약증거금은 약 5조1154...
2017-12-02 토요일 | 고영훈 기자
진에어, 공모가 희망밴드 최상단 3만1800원 확정…29·30일 청약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마지막 대어 진에어의 공모가가 희망밴드 최상단으로 결정됐다.진에어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11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 2만6800~3만1800원...
2017-11-28 화요일 | 고영훈 기자
진에어 “아시아 넘어 세계최고 LCC 목표”…내달 8일 코스피 상장
진에어가 24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했다. 진에어는 이날 간담회에서 코스피 상장을...
2017-11-24 금요일 | 고영훈 기자
NH·한투 등 IPO 경쟁…미래에셋대우 연말 진에어로 역전 예고
IPO(기업공개) 시장에서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등이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4분기 진에어, 스튜디오드래곤 등을 필두로 IPO 시장 점유율 역전을 예고하고 있다...
2017-11-0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진에어 상습 지연·결항에 소비자단체 집단 손배소 진행
한국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연세대공익법률지원센터는 공동으로 지속적으로 반복되며 소비자불만이 발생하고 있는 항공사들의 지연·결항 문제와 관련해 항공사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소비자피해를 사...
2017-11-02 목요일 | 이창선 기자
삼성카드, 진에어 기타큐슈 항공권 결제 경품 이벤트
삼성카드가 진에어 기타큐슈 항공권 결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삼성카드는 11월 12일까지 진에어에서 19만8500원(발권일 환율 따라 변동 가능)의 기타큐슈 왕복항공권 구매 시 여행박사 20% 숙박할인, JR북큐슈레...
2017-10-25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진에어, 상장 실무 돌입… “2018년 매출 1조원 목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진에어가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상장을 추진한다. 진에어는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기업실사 및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세부 일정을...
2017-04-25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진에어, 그린서포터즈 19기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진에어가 ‘그린서포터즈’ 19기를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그린서포터즈는 항공 마케팅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대학생 마...
2017-04-19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진에어, 젯스타와 인터라인 판매 노선 확대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진에어가 지난 3월에 이어 젯스타 그룹과 제휴해 베트남 국내선을 연계한 인터라인 노선을 판매한다.지난 3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인천~오사카~케언스, 인천~나리타~케언스, 인천~나리타~...
2017-04-14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진에어, 국내 항공사 최초 전자비행정보 시행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진에어가 국내 최초 종이 없는 조종실 구현에 본격 나선다.진에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전 항공사 최초 조종실 내 태블릿 PC를 통한 EFB(전자비행정보) 사용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
2017-04-07 금요일 | 김은지 기자
진에어, 국제항공안전평가 ‘IOSA 10th Edition’ 인증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진에어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10th Edition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IOSA는 항공사 안전에 대한 국제적 표준을 확립하고자 IATA에서 만든 전 세계...
2017-03-23 목요일 | 김은지 기자
한국, KB 등 5사 진에어 상장 주관사 경합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한진칼 자회사인 진에어가 이르면 연내 코스피 상장을 노린다. 주관사 선정을 위해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5개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으며, 4월 중 선정을 마칠...
2017-03-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조현민 진에어 전무, 부사장 승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 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진에어는 8일 조 부사장 승진을 포함 일부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조 부사장 승진 외에도 정비팀을 정비본부로 격상해 신설...
2016-07-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조양호 회장 장남 조원태 부사장, 진에어 대표 선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계열사인 저비용항공사 진에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진에어는 조 부사장이 지난달 24일 진에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로 선임...
2016-04-13 수요일 | 고영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