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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1분기 실적] 진에어, 영업익 450억원 전망…조현민 이슈로 면허 취소 가능성 적어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5-08 09:58

매출 2862억원, 영업이익률 15.7% 기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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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진에어가 올해 1분기 4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최근 불거진 조현민닫기조현민기사 모아보기 전 대한항공 전무의 불법 등기임원 재직 여부의 경우 진에어 면허 취소까지는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예상한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올해 1분기 매출 2862억원, 영업이익 4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에어는 오는 10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운송·에너지 연구원은 “진에어는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어난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며 “국내선 공급을 국제선으로 전환해 국제선 수송량이 늘어난 것이 이유”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원화강세 등의 이유로 올해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영업이익률도 15.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10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국적으로 진에어의 등기임원을 역임한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여파에 따른 면허 취소 가능성도 작다고 평가됐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조 전무의 갑질 파문과 불법 등기임원 역임으로 진에어의 항공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며 “그러나 조 전 전무의 등기임원 재직 당시 적발된 사항이 아니기에 면허 취소는 가능성이 작다고 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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