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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진에어, 8일 코스피 상장…첫 날 동반 공모가 하회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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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12-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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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피스톤과 진에어 상장 기념식. (왼쪽부터)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홍순겸 동양피스톤 대표이사,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권혁민 진에어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김정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동양피스톤과 진에어 상장 기념식. (왼쪽부터)이호철 한국IR협의회 회장,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은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홍순겸 동양피스톤 대표이사,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권혁민 진에어 대표이사, 조웅기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김정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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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8일 동양피스톤과 진에어의 주권을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했다.
공모가격은 동양피스톤 5700원, 진에어가 3만1800원이다. 진에어는 이날 10시19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2만8650원을 기록해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동양피스톤 역시 같은 시각 공모가 대비 하락한 4975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양피스톤는 1977년 설립된 내연기관용(자동차) 엔진피스톤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2016년 별도기준 매출액 2600억원, 당기순이익 107억원을 달성했다.
진에어는 2008년 1월 설립된 항공여객운송업을 영위하는 저비용항공사(LCC)로 작년 별도기준 매출액 7197억원, 당기순이익 393억원을 기록했다.

주권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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