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이화여대와 인턴십 통해 ‘실무형 인재’ 키운다
SK텔레콤이 실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T-WorX’ 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회사는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을 흡수할 수 있는 윈윈(Win-Win) 방식의 인턴십을 도입한다. SK텔레콤은 이화여자대학교...
2018-08-06 월요일 | 김승한 기자
[특징주] SK하이닉스, 외인 매도세에 급락
SK하이닉스가 외국인 매도세에 6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0시 17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 내린 8만800원에 거래 중이다.매도 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 UBS증권, CS증권 ...
2018-08-0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자, 디램 수급균형 유지 전망…최선호주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디램(DRAM) 전략으로 수급균형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업황 고점 논란으로 주가 하락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는 디램 가격이 전분기 수준을 이어가면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
2018-08-0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삼성전기·삼성엔지니어링·SK텔레콤
◇삼성전기-올 3분기 영업이익 8년만 최대 실적인 2688억원 예상. 4분기까지 증익 추세 기대.-하반기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월평균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 전망.-하반기 부품 단가 인상 가시화.◇삼성엔지니어링-...
2018-08-05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한미약품∙두산∙한국전력
◇ 한미약품 (128940)- BTK 면역억제제 임상중단과 올리타 판매 중단 등의 악재 주가에 충분히 반영- 롤론티스, 포지오티닙 등 여타 파이프라인의 순조로운 임상 진행에 주목- 북경한미의 고성장세가 2018년도 실적의...
2018-08-0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삼성전자∙SK텔레콤
◇ 삼성전자 (005930)- 반도체가 견인하는 실적, 하반기 디스플레이 가시성 높은 이익 동반- 3분기 호실적 달성 전망, 주가 하락 과도◇ SK텔레콤 (017670)- 5세대 이동통신(5G) 개시 이후 실적 개선 가능성 기대- 이...
2018-08-05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최태원 주주친화 경영…SK그룹 자사주매입∙배당 3조원 쏜다
SK그룹이 자사주매입과 배당 등 방식으로 3조원대 주주환원에 나섰다.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 자신감과 사회 전반으로 퍼지는 대기업 구조 개혁 움직임 등이 맞물리면서 SK의 주주가치 제...
2018-08-03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진에어 면허취소 대신 매물되나…SK·한화·애경 등 군침
진에어에 대해서 SK·한화·애경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미국 국적의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지난 2010~2016년 불법 등기임원 재직한 사유로 면허 취소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합병을 통한 대주주 변경이...
2018-08-03 금요일 | 서효문 기자
SK하이닉스, 사내벤처 통해 미래 사업가 육성
SK하이닉스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하이게러지(HiGarage)’에 참여할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게러지는 실현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구성원의 우수한 아이...
2018-08-01 수요일 | 김승한 기자
11번가, SK텔레콤과 협업…‘T멤버십’ 고객에 할인
SK플래닛 11번가는 8월 한 달간 SK텔레콤 고객에게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T멤버십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0일간(1일, 6~11일, 15일, 22일, 29일) 11번가에서 11% 할인 및 상품에...
2018-08-01 수요일 | 신미진 기자
SK하이닉스, 기관 팔자세에 '몸살'…주가 향방은
최근 SK하이닉스 주가가 9만원선 안팎에서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도체 디램(DRAM) 업황 우려가 불거지면서 급락세를 시현한 SK하이닉스는 연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기관 투자자의 팔자 행진이...
2018-07-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직장인이 바라는 직장은?' SK이노베이션 재직 만족도 1위
직장인 커뮤니티 앱(APP) 블라인드에 따르면 익명의 직장인 8633명은 "당신의 회사는 백점 기준으로 몇 점인가요?"라는 설문조사에서 SK이노베이션을 94점으로 전체 기업 중 1위로 꼽았다. 설문에 참여한 SK이노베이...
2018-07-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백운규 장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공장 방문…반도체 위협요인 대응 논의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0일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날 백 장관은 반도체 산업정책 추진성과와 향후 중점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
2018-07-3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K이노베이션, 환율∙유가 상승 효과에 실적 호조…강세
SK이노베이션이 원/달러 환율, 유가 상승 효과로 양호한 2분기 실적을 낸 가운데 증시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보다 2.02%(4000원) 오른 20만250...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이노베이션, 탈황설비 건설 수혜 기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황 함량 규제가 예고된 가운데 탈황 설비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30일 박연주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8516억원으...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 긴급구호단, 라오스 이재민 위해 임시숙소 150채 건설
SK그룹 긴급구호단이 라오스 댐 사고의 복구 작업을 위해 임시숙소 건설에 나섰다. SK그룹은 현지에 파견된 긴급구호단 200여명이 라오스 아타프주 정부의 요청으로 사남사이 지역에서 임시숙소 건설을 시작했다고 2...
2018-07-3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SK이노·삼성카드 자사주매입 ‘희비’
현대차와 SK이노베이션, 삼성카드가 나란히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 가운데 매입기간 주가 움직임에서는 온도차를 나타냈다. 자사주 매입 개시와 맞물려 주가가 기다렸다는 듯 급락한 현대차와 달리 SK이노베이션과...
2018-07-3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POSCO∙두산∙코웨이
◇ POSCO (005490)- 2분기 실적은 내수/WP 판매 확대와 ASP 상승에도 판매량 감소와 투입원가 상승, 세금 및 외주비 등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기대치 하회-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연초 이후 계속되...
2018-07-29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컨콜] SK텔레콤, 5G 상용화 3.5㎓ 대역 선투자…종합 ICT사업자 발돋움 (종합)
SK텔레콤이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4조 1543억원, 영업이익 346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유영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규요금제인 T플랜 요금제는 밴...
2018-07-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2분기 영업이익 3469억원…전년比 18%↓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2분기 매출 4조 1543억원, 영업이익 3469억원, 순이익 91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디어 사업 매출 증가, 11번가 실적 개선 등 자회사는 지속 성장...
2018-07-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신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건설…3조 5000억원 투자
SK하이닉스가 확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경기도 이천 본사에 신규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 신규 공장은 이천 본사 내 5만 3000㎡ 부지에 들어선다. 올해 말 공사를...
2018-07-27 금요일 | 김승한 기자
SK하이닉스, 서버수요 이상 무…주가 조정은 매수기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데이터센터 서버 수요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주가 최근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27일 도현우 연구원은 “D램...
2018-07-2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