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여주 교동 랜드마크 수주 등 주택 공략 박차
최근 주택 호조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 선봉장으로 부상한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경기도 여주 교통 랜드마크 수주를 신호탄으로 올해 주택 공략에 나섰다. 금호산업은 지난달 30일 올해 첫 수주 성과로 경...
2020-02-1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여주시에 600여 가구 아파트 공급 나선다…5월 착공·분양 예정
금호산업(대표이사 서재환)이 경기도 여주시에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등 트리플 호재를 고루 갖춘 600여 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 금호산업이 경기도 여주시 교동 2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금호산업, 2021년까지 성장 기대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금호산업이 오는 2021년까지 이런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됐다.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호산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추산한다. 매출은 1조6070억원, 당...
2020-01-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2020 주택공급] 금호산업 ‘과천 S9BL’ 등 5곳, 5330가구
금호산업은 올해 5개 단지, 5330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일반 분양 물량은 4573가구다.1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4개 단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과천 S9BL’, ‘군산나운2 재건축’, ‘대구다...
2020-01-1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도정 둥 주택 부문 성장 기대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인 가운데 올해도 주택 부문에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금호산업은 지난해 텃밭인 호남 지역 외에도 영남·충청, 서울 등에서 재건축·...
2020-01-02 목요일 | 서효문 기자
HDC현산-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SPA 체결…정몽규, 연내 항공 인수 가능성 커져
HDC현대산업개발과 금호산업이 아시아아나항공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합의하면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연내 인수할 가능성이 커졌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는 전날 HDC컨소시엄과 손해배상 한도에 대해...
2019-12-14 토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건설사 점검 (下)-끝]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공항공사·주택으로 그룹 재건
정부의 부동산 규제 기조와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건설업계의 어려움은 올해도 이어졌다. 이 가운데 건설사 수장들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노력을 펼쳤다. 본지에서는 이에 대해...
2019-12-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DMC 리첸시아 등 주택 호조 이어가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올해도 ‘DMC 금호리첸시아’ 등 주택 사업 호조를 이어갔다. 2015년 워크아웃 졸업 이후 금호산업의 주택 공급 물량은 꾸준히 증가, 실적 상승세를 뒷받침하는 모습이다.3일 금호산업...
2019-12-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DMC금호리첸시아·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등 연속 흥행
금호산업이 최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잇따라 성공을 거두고 있다. 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DMC금호리첸시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무등산 자이&어울림 등 3곳의 분양 단지에서 모두 100 대 1 이상...
2019-12-0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제15회 건설환경관리 경진대회'서 국회의장상 수상
금호산업은 지난 22일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건설환경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5회 건설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국회의장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심사에 16개 건설사, 76...
2019-11-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그룹 재건 선봉장 우뚝
서재환 사장(사진)이 이끄는 금호산업이 박세창 아시아나IDT사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 재건 선봉장으로 우뚝 섰다.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에게 안기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그룹 핵심 ...
2019-11-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견본주택에 청주 인파 북적
금호산업이 지난 27일 문을 연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5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청주의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2019-09-30 월요일 | 조은비 기자
금호산업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27일 견본주택 개관
금호산업이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을 재건축하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오는 27일 개관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원에 짓는 ‘율량...
2019-09-2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 시작…금호산업, 금호아시아나그룹 중심 등극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오늘(25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금호아시아나그룹 재편이 시작됐다. 아시아나항공이라는 핵심과 결별을 시작, 금호산업이 새로운 중심으로 등극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산...
2019-07-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25일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9만주 매각 공고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금호산업은 25일 자사가 보유한 아시아나항공 주식 6868만8,063주(31.0%)에 대한 매각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증권(CS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입찰 참...
2019-07-2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주택 기반 성장 이끈다
지난 2016년 7월 금호산업의 수장으로 취임한 서재환 사장이 그동안 체질 개선 성공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끈다. 공항 공사 등 토목부분이 핵심이었던 금호산업은 워크아웃 졸업 이후 지난 3년간 주택 부문 성장이 두...
2019-05-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1분기 실적-금호산업] 서재환 사장, 주택 업고 실적 개선 행보 지속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올해도 실적 개선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분석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주택 사업에 기인한다. 17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별도기준)은 매출 3114억원, 영업...
2019-05-17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23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 특별 약정 체결
금호산업은 23일 아시아나항공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매각에 대한 특별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현재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전체 지분의 33.47%를 갖고 있는 최대주주 및 매각 주체로서 앞으로 아시아나항공 매...
2019-04-2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금호그룹 계열사 리스크 해소 국면에 따른 성장과 수익 개선 주목- 키움증권
금호산업이 금호그룹 계열사 리스크 해소 국면 돌입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전망이다.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11일 금호그룹이 산업은행에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아시아...
2019-04-1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동부건설·금호산업, 워크아웃 졸업 이후 급성장세 ‘눈길’
지난 2015~2016년 나란히 워크아웃과 회생절차를 종료한 동부건설과 금호산업의 성장세가 눈길을 끈다.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양 사는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보였다.지난달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표한 금호산...
2019-04-0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주총]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 “본사 협업 강화”…박삼구 회장, 재선임안 철회
서재환 금호산업 사장(사진)이 오늘(29일) 열린 제4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익·채권 이슈 발생 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본사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서 사장은 주총 시작 전 모두 발언에서 “앞으로 손...
2019-03-29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박삼구 금호 회장, 아시아나항공·금호산업 대표이사 물러난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과 금호산업의 대표이사와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28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어제(27)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나 아시아나...
2019-03-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위기 속 박삼구 금호 회장 핵심 계열사 부상
“금호산업은 그룹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새로운 코어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다. 건설업계 15위를 차지하는 등 중견 건설사이기 때문이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을 통해 그룹 재건을 이어가겠다.”-...
2019-03-28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