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비욘드 금융’ 시대 ⑴] 은행앱으로 여행정보 찾고, 냉장고로 송금이 가능하다고?
지난 2014년 말부터 국내 금융권에서 ‘핀테크’라는 단어가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그 단어를 받아들이는 소비자들은 그저 편리한 송금, 결제 방법으로만 여겼다. 실제로도 신용카드나 현금 없이 결제가 가능한 삼성...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핀테크 ‘비욘드 금융’ 시대 (3)] 핀테크 규제 완화, 정부-업계 간 공감대 조성
금융 소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핀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결제, 송금,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핀테크 ‘비욘드 금융’ 시대 (2)] 앱 하나로 모든 금융활동을 한번에!
내 자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돈이 얼마 있는지도 모르는데 제대로 된 자산관리가 될 리 없다. 이제껏 내 금융정보가 계좌잔고는 은행에, 지출은 카드사와 국세청에, 자산은 ...
2019-06-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저출산 쇼크의 시작 (3) 아이 한 명도 안 낳는 시대, 새로운 저출산 대책이 시급
이 정도면 위험수위다. ‘출산율 0명대’는 1990년 독일 통일, 1992년 옛 소련 해체 등 체제 급변 때나 나타난 현상으로, 그만큼 심각하다는 얘기. 획기적인 저출산 대책 마련을 서두르지 않으면 인구 재앙을 막을 수...
2019-05-13 월요일 | 김민정 기자
저출산 쇼크의 시작 (2) 눈앞의 인구절벽, 경제 붙잡는 아킬레스건 될 듯
심각한 초저출산으로 인구 감소 속도가 빨라지면서 우리 경제도 전방위적 충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생산연령인구의 감소가 이미 시작되면서 가계의 소비나 기업의 투자와 같은 총수요가 줄어들고...
2019-05-10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저출산 쇼크의 시작 (1) ‘빨간불’ 켜진 저출산…골든타임은 지킬 수 있을까
인구 감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2017년 1.05명이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98명으로 떨어졌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는 아이의 수다. 우리나라 출산율 하락은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심각하다. 출산...
2019-05-07 화요일 | 김민정 기자
‘N잡러’ 전성시대(3) “출사표는 쓰되 사표는 쓰지 말라”
사실 N잡러가 되고 싶은 구직자들의 최대 고민은 ‘어떻게 두 번째 직장을 구할 것인가’의 문제다. 현실적으로 한정된 시간 내에서 두 개의 직장을 갖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N잡러로 성공하려면 어떻...
2019-04-07 일요일 | 김민정 기자
'N잡러’ 전성시대(2) “내 가능성은 여러 개인데, 직업은 왜 하나여야 하죠?”
직장을 그만두는 일은 보편적 두려움에 속한다. 지금까진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다. 월급이 끊기는 것, 자신을 칭할 직함이 사라지는 것, 노바디(nobody)가 되는 것. 그러나 컴퓨터 한 대, 책상 하나만 있으면 일...
2019-04-06 토요일 | 김민정 기자
'N잡러’ 전성시대(1) “저의 직업은 N잡러입니다”
한 직장에서만 일하는 전통적인 일자리 개념이 바뀌고 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능력을 길러 온 구직자들은 여러 직장에서 동시에 일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 이런 추세 속에 ...
2019-04-06 토요일 | 김민정 기자
공시가 현실화,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3) 아파트 공시가격도 급등 예고…올 집값 향방 최대변수
올해 고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보유세 부담에 대한 우려가 높다. 여기에 2월 12일 전국 50만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도 발표되면서 그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전문가들은 전체 주택에서 6...
2019-03-19 화요일 | 김민정 기자
공시가 현실화,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2) “조세 형평성” vs “세폭탄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방침에 따라 올해 주택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이미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상승률은 9.13%를 기록하며 2005년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가 도입...
2019-03-09 토요일 | 김민정 기자
공시가 현실화,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 (1) 역대급 상승률, 공시가격 현실화 논란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이 급등하면서 논란이 거세다. 지난 1월 25일 공표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9.13% 상승하며 역대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다. 서울의 경우 17.75% 뛰었고, 특히 용산구와 강남구는 각...
2019-03-09 토요일 | 김민정 기자
[‘돼지꿈’ 꾸기 어려운 주식시장, 안전자산으로 기회를! (3)] 황금돼지해, 고금리 예·적금으로 부자 돼볼까?
그동안 금융권에서 판매하는 예금과 적금은 금리가 낮다는 혹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증시가 활기를 잃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펀드가 수두룩한 요즘, 원금이 보장되는 예·적금만 한 것이 없다. 더욱이 최근 시중은행...
2019-02-06 수요일 | 김민정 기자
[‘돼지꿈’ 꾸기 어려운 주식시장, 안전자산으로 기회를! (2)] 파생상품도 ‘안전제일’
본격적인 금리상승기가 시작됐다. 잠들었던 예금금리는 4%, 대출금리는 5%까지 올랐다. 지난해 상승곡선을 그리던 주식시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부동산시장 역시 투자 열기가 사그라들고 거래량이 급감했다. 시...
2019-02-05 화요일 | 김민정 기자
[‘돼지꿈’ 꾸기 어려운 주식시장, 안전자산으로 기회를! (1)] 변동성 장세에서 빛나는 대표 안전자산, 채권형펀드
성장률 둔화 등으로 시장 변동이 예상될 때는 예금을 제외한 대표 안전 자산인 국채나 우량 등급 채권에 대한 매수세가 증가해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되는 한국과는 달리 미...
2019-02-03 일요일 | 김민정 기자
[별별 리포트] 개인 금융소득 늘리는데 앞장선 일본 금융청
개인금융자산 1,800조엔 중 현금비중 50% 넘어일본은 개인금융자산이 1,829조엔에 달하고 있으나, 그 중 약 50%는 현금 예금으로 보유하고 있다. 원금 손실위험이 있는 주식이나 투자신탁 운용은 15% 정도에 그쳤다....
2019-02-01 금요일 | 허과현 기자
[위기에서 찾는 기회 ‘콘텐츠의 힘’ (3)] 더 쉽게 더 자세하게…부동산 콘텐츠시장의 혁명
전통적으로 부동산 정보 취득의 첫 단계는 현장을 찾아가 물건을 직접 보는 임장(臨場)이었지만, 이제는 발품보다 손품만 팔아도 더 많은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나 네이버·다음 등 인터넷 ...
2019-02-01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위기에서 찾는 기회 ‘콘텐츠의 힘’ (2)] 제대로 된 콘텐츠가 곧 경쟁력…오픈 이노베이션 열풍
지난해 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들썩였다. 유한양행이 11월 5일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 자회사인 얀센바이오테크와 1조 4,000억원 규모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잭팟’을 터트...
2019-02-01 금요일 | 김민정 기자
[위기에서 찾는 기회 ‘콘텐츠의 힘’ (1)] IT 콘텐츠와 금융,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금융권, 똑똑한 AI비서 음성인식 서비스 봇물 최근 금융권이 주목하는 신기술은 AI다. 인간을 대신하는 AI기술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은행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자리 잡...
2019-02-01 금요일 | 김민정 기자
[별별 리포트] 보험 리모델링 유전자분석 서비스 iDNA!
지금까지 고객에게 적합한 보험을 설계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는 많은 곳에서 해왔다. 보험정보를 쉽게 얻지 못하거나 복잡한 보장내역을 이해하기 어려운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적합한 보험을 찾아주는 것...
2018-12-08 토요일 | 허과현 기자
[2018년 금융·부동산 10대 뉴스(2)] 규제+규제, 집값 안정화를 위한 발버둥
지난해 ‘8.2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2018년 8.27, 9.13 부동산 정책과 9.21 공급대책에 이르기까지, 투기수요를 억제하고, 신혼부부 등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책들이 마련됐다. 이는 결과적으로...
2018-12-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2018년 금융·부동산 10대 뉴스(1)] 금융시장, 기회보단 불확실성의 연속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2500포인트를 돌파한 지난해 11월 증권사들이 내놓은 ‘2018년 증시 전망’은 온통 장밋빛 일색이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적어도 2250~2400포인트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고, 일부 증권사는...
2018-12-08 토요일 | 김민정 기자
[별별 리포트] 같은 금액을 붓고도 연금 더 받는 방법이 있다?
내가 만약 A, B 보험 2개를 갖고 있는데 각 보험사에서 나오는 연금이 A는 192만원, B는 254만원이라고 한다면 내가 탈 수 있는 연금은 전부 얼마일까?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192+254=446만원이 될 것이다. 그런데 만...
2018-11-19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슬기있는 연말투자 가이드(4)] 신흥 아시아의 포트폴리오 투자가 필요한 이유
미·중 간 무역 분쟁이 장기화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이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현재 주식시장은 신흥시장의 프리미엄이 다소 낮아진 상태다. 하지만 이것이 신흥 아시아의 포트폴리오 투자가 필요한 이유다. 현재 ...
2018-11-15 목요일 | 김민정 기자
[슬기로운 연말투자 가이드(3)] 찬바람 ‘솔솔’…지금은 배당주에 투자할 시간!
찬바람이 부는 4분기는 연말 배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배당주로 몰리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되고 국내 기업의 이익 증가세가 둔화될 조짐을 보이는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배당주의...
2018-11-15 목요일 | 김민정 기자
[슬기로운 연말투자 가이드(2)] 연말까지 변동성 지속…코스피 중형주를 주목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이후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기대했던 증시가 다시 출렁이며 변동성을 키웠다. 미 10년물국채금리의 가파른 상승세가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를 짓눌렀다. 전문가...
2018-11-11 일요일 | 김민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