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데이터 활용능력 금융플랫폼 성공 열쇠
어느덧 정책서민금융이 도입된 지 15년, ‘서민의 금융생활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서민금융법)’이 제정된 지 6년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듯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하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 서민...
2022-03-28 월요일 | 편집국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데이터 활용능력 금융플랫폼 성공 열쇠
비대면 금융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1년 국내은행의 입출금 및 자금이체 거래건수 중 71%, 조회서비스 이용건수 중 93.2%가 인터넷·모바일 뱅킹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디지털을 통한 금융...
2022-03-21 월요일 | 편집국
[FT칼럼] 한국금융의 세계무대 진출 전략
한국금융산업을 위성에 비유하면 지상에서 발사되어 궤도에 안착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한국 금융산업의 성장방향은 보다 큰 궤도로 도약하는 것이다. 이미 국내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자연스러운 전략과제중 하나...
2022-03-21 월요일 | 전문가 칼럼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대환대출 플랫폼
“무려 1금융권인데 오히려 더 싼 금리로 갈아타실 수 있어요” 요즘 눈에 띄게 늘어난 스미싱·보이스피싱 수법이다. 최근 금리 인상에 따라 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자 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보이스...
2022-03-14 월요일 | 편집국
[이호동 KoDATA 대표이사] 메타버스서 도약하는 데이터산업
오는 4월 데이터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이터산업법(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 시행된다. 데이터산업법은 데이터의 생산, 거래, 활용이라는 데이터 산업의 세 가지 큰...
2022-03-07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금융소비자 후생 저해하는 높은 대출금리·결제수수료
올해는 높은 수준의 대출금리와 결제수수료가 세간의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경기침체로 소득 감소에 시달리는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올 한해 수차례의 기...
2022-02-21 월요일 | 편집국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금융소비자 보호와 불법 사금융 규제
금융소비자 보호란 금융 소비자와 공급자간의 정보와 교섭력의 비대칭성 문제 등으로 인해 금융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문제를 최소화하고 소비자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포함한다.금융선진국들...
2022-02-14 월요일 | 편집국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금리상승 따라 카드수수료율 재조정 필요성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1년 11월 카드 승인액은 87조 4천억 원정도로 전년 동월 대비 14% 늘었다. 이제 신용카드는 소비자의 금융생활의 중심이 되었다. 최근 신용카드사의 새로 등장한 최대 이슈는 빅테크와의...
2022-01-26 수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새 성장동력 마이데이터 산업 첫걸음
올해 1월 5일부터 API 방식을 통하여 정보주체의 개인신용정보를 수집하고 처리하게 됨에 따라 마이데이터 산업이 본격 시행되었다.2020년 2월 신용정보법이 개정되면서 스크래핑 방식의 개인정보 수집이 금지되었지...
2022-01-17 월요일 | 편집국
[박철한 한국건설산업연구위원] 일본, 버블붕괴에도 집값 떨어지지 않은 지역의 비결
일본 집값의 버블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집값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일까 하는 생각에 호기심을 가지고 영상 재생 버튼을 눌렀다. 유튜버는 일본의 90년대 버블이 터진 이후를 설명하며 어...
2022-01-10 월요일 | 편집국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금융문맹 퇴치할 ‘부자 아빠’가 필요하다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 나오는 구절이다.이 책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린 나이부터...
2022-01-03 월요일 | 편집국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중금리 대출, 이제는 ‘평가 능력’ 봐야 할 때
2021년 금융업계의 한해를 되돌아보면 빠질 수 없는 키워드가 바로 ‘중금리 대출’이다. 금융당국은 포용금융의 정책 방향 아래 오랜 사회 문제로 꼽혀온 보통 사람을 위한 금융 기회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2021-12-27 월요일 | 편집국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KED) 대표이사]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가는 길
1970년, 한 등반 장비 공급업체의 대표는 회사의 핵심이었던 피톤 사업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피톤은 바위에 망치로 박아넣고 로프를 고정하는 장비였다. 폐지 이유는 명확했다. 그가 사랑한 암벽들이 ...
2021-12-20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대출금리 상승과 합리적 금융대책 절실
최근 금융권의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특히 은행권 대출금리 상승세가 이례적이다. 비록 최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상 및 향후 긴축기조 지속 가능성에 시중은행 금리상승이 초래된 이유도 있다....
2021-12-13 월요일 | 편집국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혁신금융 ‘기업의 미래 성장성’ 바라봐야
4차 산업혁명 기술, 팬데믹, ESG 등으로 촉발된 경제 환경과 산업 구조의 변화는 가히 폭발적이다. 최근 변화의 핵심인 빅블러(Big Blur) 현상으로 기술간 융합에 의한 기존 산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새로운 성장성...
2021-12-06 월요일 | 편집국
[김대규 서울디지털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교수] 최고금리 인하는 대부업 시장 혼란만
선조 11년 8월, 임금이 거둥할 때의 일이었다. 임금이 의장 행렬에 어린 아이가 끼어 있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구경꾼으로 알았는데 다시 보니 군졸이었다. 임금이 측은히 여기고 나이가 차지 않은 군졸을 집으로 돌...
2021-11-22 월요일 | 편집국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점증하는 국내 가계부채, 감당할 수 있나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저금리 기조가 정착된 가운데 주택취급 금융기관의 공급 확대와 가계의 수요 증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빠르게 증가하였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은 ‘부동산 가격이 절대...
2021-11-08 월요일 | 편집국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 규제의 역설, 빅테크 독점 막으려다 빅테크 키운다.
육상 경기를 할 때 경기장 바닥은 수평을 이뤄야 한다. 달리는 거리, 원심력 및 구심력이 모두 다르게 작용하는 둥근 경기장의 특성을 고려해서 각 레인마다 출발 위치도 다르게 한다. 모두 공정성을 위해서다. 그런...
2021-10-25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가계대출 총량제의 효과
최근 금융당국의 수장이 바뀌면서, 본격적인 가계부채와의 전쟁이 시작된 듯하다. 신임 금융위원장의 취임 일성은 급증한 가계부채에 내포된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정책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2021-10-18 월요일 | 편집국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 오징어게임의 성공과 마이데이터 산업의 미래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는 83개국 모두에서 1위에 올라서는 전대미문의 대기록을 달성하였다. 심지어 일부 국가에서는‘오징어게임’ 체험장이 등장하고 있을 정도로 예상하지 못한 흥행이 ...
2021-10-12 화요일 | 편집국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 경영학박사] 카드회사의 개인사업자 신용평가는 좋은 기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법적으로 통칭하는 말이 “개인사업자”인데 그 숫자가 약 660만 명 정도이고 경제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사업자에 대한 중금리 대출이 사회적으로 관심이 증가하고 대출...
2021-10-05 화요일 | 편집국
[조영민 한국금융솔루션 대표이사] 금소법 품은 플랫폼, 뉴노멀 시대 ‘디지털점포’로 거듭날까
9월 24일자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적용 유예 기간이 끝났다. 은행 등 기성금융은 물론 빅테크 등의 온라인금융플랫폼에 이르기까지 해당 법 및 하위규정 준수 의무가 부과된 것이다. 적용 범주를 두고...
2021-10-01 금요일 | 편집국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사이버 대응, 골문을 비워 두진 않았는가?
사람들을 만나면 으레 듣는 말이 있다. “미국은 대통령까지 나서서 사이버 공격 배후로 러시아, 중국 등을 지목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 체제를 강화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뭐하지?” “우리도 어떻게 해야 되는...
2021-09-06 월요일 | 편집국
[칼럼] 데이터경제를 이끄는 힘 마이데이터
데이터경제가 새로운 가치 창출의 축으로 떠올랐다. 기업의 비즈니스는 우리의 일상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한 서비스로 개편되고 있다. 데이터경제의 핵심인 데이터 활용 능력은 방대한 데이터를 쌓고 분석...
2021-08-30 월요일 | 편집국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대안신용평가로 씬파일러들 구제해야
얼마 전 필자의 학교 후배가 대출 시장에 대한 한탄을 쏟아냈다. 절약정신이 강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이 친구는 단 한번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적이 없고, 체크카드만 사용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대출을 받으려고 ...
2021-08-17 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제2의 제로페이 전락 우려되는 대환대출 플랫폼 사업
최근 대출 원리금 상환을 유도하기 위한 대환대출 서비스가 금융권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가계 및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원금 만기 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지원프로그램의...
2021-08-09 월요일 | 편집국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