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제로페이’ 도입과 금융업
최저임금인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 지원은 여전히 주요한 국정현안이다. 소상공인의 결제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최근 소상공인 제로페이(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도입으로 구...
2018-10-08 월요일 | 편집국
[김현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상무] 컴플라이언스 체계는 지속성장 위한 투자
2017년 기업들은 주식과 회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하여 자본시장에서 총 154조 3,810억원 자금조달을 했다. 이러한 자금조달 규모는 전년 대비 34조 2,656억원 증가한 것으로 우리 자본시장은 기업의 자금조달 창...
2018-10-01 월요일 | 편집국
[이준행 고팍스 대표] 블록체인 진정한 가치는 개방형
“암호화폐 열풍”이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던 올해 초부터,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침체되어 있는 지금까지도 항상 단골로 나오는 논쟁거리가 있다. “암호화폐는 문제가 있지만 블록체인은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8-09-17 월요일 | 편집국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블록체인산업은 일자리창출 일등 공신
인류는 8000년 전부터 화폐를 사용해왔다. 역사적으로 화폐란 생산물 교환의 지불수단에 불과했다. 화폐는 조가비, 가축, 소금, 곡식, 구슬, 천, 고둥껍데기, 약속어음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따라서 코코아 콩...
2018-09-10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생산자 금융 유도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최근 중소기업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년들어 기업대출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대출 순증액이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은행들의 소비자 금융에서 생산자 금융으로의 빠른 ...
2018-09-03 월요일 | 편집국
[조광연 한국예탁결제원 부장] 돈 되는 외화증권 투자, 돈 드는 외화증권 투자
전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산, 미국산, 한국산 제품을 찾을 수 있게된 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지구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무수한 무역거래가 성행하여 이제는 독자생존으로 살 수 있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최근 중국...
2018-08-27 월요일 | 편집국
[Sh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우리나라 미래 자원은 결국 ‘바다’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얼마 전, 부산 출장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해운대에 들렀다. 더위를 피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이 190만에 달한다는 뉴스를 보고 실감해 보고 싶은 마음...
2018-08-20 월요일 | 편집국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혁신성장과 여성의 경제적 역할
요즘 페미니즘이 화두가 되고 있다. 미국의 메리엄 웹스터 사전은 페미니즘(Feminism)을 2017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바 있다. 페미니즘은 “정치·경제·사회적 성 평등주의” 및 “여성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2018-08-13 월요일 | 편집국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서민·취약계층 위한 포용적 금융 강화
최근 정부는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을 통해 4가지 주요 방향을 발표했다. 그중 시장경제의 규율과 공정성 강화를 위하여 서민·취약계층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포용적 금융을 강화하는 것이다. 세...
2018-08-06 월요일 | 편집국
[정운영 (사)금융과행복 네트워크 의장] 포용성장 위한 금융복지활성화 필요
한 사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미래를 향한 혁신과 사람을 위한 투자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사회가 성장한다는 것은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이 더 좋은 삶을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나의 이익을 위해...
2018-07-30 월요일 | 편집국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핀테크 시대의 주춧돌, 금융 보안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핀테크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용어가 되었다. 기술이 금융에 활용된 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의 일이다. 1980년대부터 컴퓨터가 은행에서 활용되었고, 인터넷을 이용한 금...
2018-07-23 월요일 | 편집국
[한재준 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교수] 최근 원화약세, 체계적 대응 절실
4월초 1055원으로까지 하락했던 원달러 환율이 지난달에 1120원을 넘어서면서 원화약세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리나라처럼 무역의존도가 높고 자본시장이 개방된 국가에서 환율의 안정은 매우 중요하다. 환율이 수...
2018-07-16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카드수수료 정책 개선 시급
올해도 어김없이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여부를 놓고, 정부, 업계, 영세 가맹점들간의 날선 공방이 한창이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내년 초부터 적용될 가맹점 수수료의 적격비용 산정을 주관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12...
2018-07-09 월요일 | 편집국
[박덕배 금융의 창 대표] 대부업, 불법 사금융과의 구별 절실
서민들의 생활이 갈수록 악화되면서 복지와 더불어 서민금융이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진작 서민금융에 대한 관심은 정책적 서민금융상품과 일부 제도권 민간 서민금융에 집중되고 있다. 반면 민간 서민금융의 말단...
2018-07-02 월요일 | 편집국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WM본부장] 고령화시대 국민자산 파수꾼, 금융투자사
2018년 상반기 우리 사회는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및 지방선거 등 각종 정치적 이슈로 뜨거웠다. 그런데 이러한 정치적 이슈에서 한 발만 물러나 보면 약 900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시작된 고령...
2018-06-25 월요일 | 편집국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핀테크와 앞서가는 한국기업데이터
지구촌 4차 산업혁명이 물결은 우리나라 금융권을 강타하고 있다. 보수적이고 변화가 더딘 경향이 있는 금융권에 소위 핀테크(FinTech)라 불리는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이 속속 도입되면서 금융업 전반에 충격을 주...
2018-06-18 월요일 | 편집국
[이준행 고팍스 대표] 논쟁의 암호화폐 한시적 특별법 필요
암호화폐에 대한 논쟁이 아직도 뜨겁다. 주로 접하게 되는 논쟁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 번째는 암호화폐의 미래 가치에 대한 논쟁이다. 암호화폐 열풍이 “튤립 버블”이라고 생각하는 측...
2018-06-11 월요일 | 편집국
[정유신 핀테크지원센터장] 핀테크 2단계 확산을 위한 과제
지난 3~4년간 정부와 업계의 노력으로 우리나라도 핀테크가 하나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는 게 시장의 대체적인 평가다. 예컨대 간편결제와 간편송금 이용건수가 분기마다 거의 배로 급증하고, 인터넷전문...
2018-06-04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 경영경제대학장·경영대학원장] 핀테크 기술발전과 금융업의 전망
금융과 IT기술의 융합을 의미하는 핀테크(Fintech)라는 용어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국내 금융업의 혁신을 견인하는 현 시대의 뜨거운 화두로서 오히려 익숙한 단어다. 금융혁신을 주도하는 오늘날의 핀테크 현상은...
2018-05-28 월요일 | 편집국
[김대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핀테크 산업의 유니콘을 기대한다
CB Insights에 따르면, 2018년 현재 10억달러 이상의 기업가치를 가진 소위 ‘유니콘’ 핀테크업체는 전세계 26개로, 이들의 기업가치 총합은 80조원(776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건...
2018-05-21 월요일 | 편집국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 신용조회사(CB사)의 역할과 발전 방향
신용정보는 자금공급자와 수요자, 유가증권 발행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하고 거래 상대방의 선택, 거래의 유지·중단을 위한 중요한 판단근거로서 경제·금융의 윤활유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신용정보회사는 경제...
2018-05-14 월요일 | 편집국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수산·어업인 금융지원 역할 강화
수협은행은 1963년 수협중앙회가 일반은행으로부터 금융지원을 받기 어려운 어업인 및 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신업무를 시작한 이래, 일반금융까지 업무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그 과정에서 현재의 1금융권 은행으...
2018-05-08 화요일 | 편집국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대부업 자금조달 규제, 해소해야 할 때
지난 2016년 대부업법 개정으로 대형 대부업자도 여타 금융기관들처럼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제도권 금융기관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대부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타 금융기관과의 차별화가 여전하다. 특히 대부영업에...
2018-04-30 월요일 | 편집국
[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더하기 1초의 여유
지난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외국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한국 또는 한국인 하면 어떤 이미지를 떠올릴 것 같은가 하는 질문에 외국인들은 긍정적인 이미지로 부지런하다.월드...
2018-04-23 월요일 | 편집국
[서지용 상명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새로운 자본규제 개편안의 기대 효과
올해초 금융위원회는 생산적 금융을 위한 자본규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요지인 즉, 금년 하반기부터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동 대출에 대한 예대비율 산정방식 변경, 위험가중치 조정, 경기대응완충...
2018-04-16 월요일 | 편집국
[FN칼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블록체인
‘20세기가 인터넷이라면 21세기는 블록체인’이라고 한다. 처리속도, 채굴비용 등 이슈가 있어서 상용화가 쉽지 않단 의견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용 절감, 처리용량 및 속도기술도 개선되고 있어서 인터넷혁...
2018-04-09 월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