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 조영제 원장] “국제업무 정통한 실전형 금융인재 육성”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제업무에 정통한 실무능력과 실전감각을 갖춘 인재가 글로벌 영업에 나서야 한다.”지난해 10월 취임해 한국금융연수원을 이끌고 있는 조영제 원장은 최근 20명의 국제업무 전문인력...
											2016-08-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신자산운용 구희진 대표] “리서치운용 진수 선보이겠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더 이상의 액티브는 없습니다. 적어도 우리 대신자산운용에는 말이죠.”이같이 말하며 첫 운을 뗀 대신자산운용 구희진 대표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배어있었다.지난해 12월 대신자산운용...
											2016-07-25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이승행 초대회장] “P2P업체 규정한 법제 마련에 주력할 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P2P금융업 환경을 건전한 생태계로 조성하는게 협회 목표입니다”한국P2P금융협회 초대회장인 이승행 미드레이트 대표는 P2P금융플랫폼도 새로운 금융산업으로 봐야한다는 입장이다. 제...
											2016-07-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장] “글로벌 인터넷은행 국내 진출 대비해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영업 중인 중국 알리바바와 텐센트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우리나라에 진출할 것을 대비해 준비해야 한다.”20대 국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등을 소...
											2016-07-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도규상 금융서비스국장] “올해 영·미·중 핀테크 데모데이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 7월 영국, 금년 중 미국, 중국 등에서 핀테크 데모데이가 예정돼 있다."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사진)은 3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처럼 올 들어 국내 우수한 핀테크 ...
											2016-06-30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더 클래식 500 박동현 대표] “국내 시니어 타운 건강한 모델 제시할 것”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한국에서 시니어들이 신체와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해 젊은이들 못지않게 즐거움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램입니다. 더 나아...
											2016-06-27 월요일 | 김은지 기자
										
									
								
										
										
											[한국자산신탁 김규철 사장] “IPO 계기로 개발형 신탁사업 확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국자산신탁이 타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점은 ‘수직 계열화’를 이뤘다는 점입니다. 코스피 상장 이후에 수직 계열화라는 강점으로 개발형 신탁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자 합니...
											2016-06-2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예금보험공사 곽범국 사장] “성과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도전 나서야”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면밀히 살펴 기업 구조조정 및 금융회사 부실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 및 대외 위상도 제고하겠다”곽범국 예금보험공사...
											2016-06-13 월요일 | 박경린 기자
										
									
								
										
										
											[신용정보협회 김희태 회장] “신용정보업에 부실채권 매입 허용 마땅”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대부업, 저축은행 등이 사채업자에 부실채권 일부를 판매하면서 불법추심이 발생합니다. 신용정보회사가 부실채권 매입을 맡게되면 법적 테두리에서 추심을 행하므로 채무자의 권리보호...
											2016-06-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감독원 양현근 부원장보] “구조조정 채권은행, 최대한 충당금 쌓도록 지도”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여력이 되는 한 최대한 충당금을 많이 쌓도록 지도하고 있다.”금융감독원에서 은행부문 업무를 맡고 있는 양현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이하 양현근 부원장보)는 최근 조선·해운업 구...
											2016-05-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연구원 신성환 원장] “구조조정 강력한 컨트롤 타워 필요”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지금은 실물경제의 위기, 구조조정의 강력한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은 해운·조선업에서 촉발된 최근 구조조정사태와 관련해 이와 같은 진단을 내렸다. 시...
											2016-05-23 월요일 | 신윤철 기자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 “지주사 전환·IPO 미래 도약 전환점”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글로벌 Top 7 거래소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에게 지주사 전환과 IPO는 미래로의 도약을 향한 전환점이라 볼 수 있죠.”올해로 임기 3년을 맞은 최경수 이사장은...
											2016-05-16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종백 회장] 선택과 집중, 맞춤형 고객 마케팅 추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로 취임 6년째를 맞았다. 새마을금고 회장으로서 드물게 지난 2014년 연임에 성공한 그는 취임 이후 자산 120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물을 냈...
											2016-05-0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KT캐피탈 이중무 대표] “수익 높여 복합금융사 도약할 것”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복합금융사 도약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해 수익성 확대 나선다.”KT캐피탈 설립부터 지켜본 이중무 대표의 경영전략은 명확하다. ‘수익성 강화’를 목표로 하지만, 균...
											2016-05-0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유안타증권 서명석 사장] “티레이더, 빅데이터 기반 매매 추천”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우리는 싫든 좋든 중국의 영향력 안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중국을 바라보는 서명석 유안타증권 사장의 시각은 단호했다. 올 초부터 중국증시가 큰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2016-04-25 월요일 | 김지은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 “기업투자금융(CIB)으로 질적 성장 주력”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올해는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으로 성장기반 강화에 주력할 것이다.”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이하 농협금융) 회장은 최근 KB금융그룹이 현대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
											2016-04-1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핀테크협회 이승건 회장 내정자] “핀테크-금융사 협업 지원 목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아직 협회가 공식 출범하지 않아 좀 쑥스럽지만 앞으로 핀테크회사와 금융사 간의 협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이달 25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핀테크협회’의 초대 ...
											2016-04-1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여신금융협회 김근수 회장] “핀테크 연구 전문기관 거듭날 것”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장으로서 금융당국과 회원사들 간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업계의 발전과 협회의 역할 제고에 주력했습니다. 올해는 업계의 발전을 위한 핀테...
											2016-04-04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부회장] “블록체인 활용 스마트계약 활성화 필요”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블록체인 기술이 국내 핀테크 열풍에서 핵심으로 부상한 가운데 관건은 스마트계약의 활성화다. 금융당국이 비대면 채널 활성화 추진을 발표, 스마트계약의 대중화를 위해선 블록체인 ...
											2016-02-2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투자공사(KIC) 은성수 사장] “투명경영으로 국민 신뢰 얻을 터”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정관에 사장과 임원의 주의의무를 명시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해임할 수 있게 하겠다. 부적절한 전횡이 있을 경우 사장이라고 할지라도 자유로울 수 없다.”지난달 19일 제6대 한국투...
											2016-02-22 월요일 | 김지은 기자
										
									
								
										
										
											[신영자산운용 이상진 대표] “가치투자 개발하는 것 외엔 경영 전략 없다”
											[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고객의 자산을 장기적으로 불려 준다는 원칙, 외부 인재보다는 신입사원으로 채용해 수 년에 걸쳐 펀드 매니저를 양성하는 것, 지속적으로 가치투자의 방법을 개발하는 것 외에는 해마...
											2016-02-15 월요일 | 장원석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윤병묵 대표이사] “중금리·기업대출 확대 통한 안정적 성장 추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JT친애저축은행은 올해 중금리대출 및 기업대출 확대를 통한 여신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영업전략을 펼칠 방침이다.”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초대 수장으로 선임...
											2016-02-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이춘근 회장] “회원사 확대로 협회 강화 선순환 이뤄져야”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3개월 후면 이춘근 회장은 취임한지 3년째를 맞는다. 지난 2013년 5월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제4대 회장을 지내고 2015년 5대 회장에 재선임되면서 이춘근 회장 2기 체제가 출범했다.  약 ...
											2016-02-01 월요일 | 박경린 기자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위비뱅크 무기로 핀테크·모바일시장 선도”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올해 최우선 과제는 우리은행 민영화입니다. 이를 위해 글로벌화와 핀테크를 무기로 기업 가치를 키울 생각입니다.” 이광구 우리은행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은행 자산 가치가...
											2016-01-25 월요일 | 김의석 기자
										
									
								
										
										
											[한국신용정보원 민성기 원장] “신용정보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 집중”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각 업권별로 분산 관리하던 신용정보를 한 곳에 집중해 통합 관리하는 매머드급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인 한국신용정보원이 새해 출범했다. 세계 최초로 은행·증권·보험·저축은행·여신...
											2016-01-11 월요일 | 김효원 기자
										
									
								
										
										
											[미래에셋증권 박현주 회장] 대우증권 품고 금융의 삼성전자 꿈꾼다
											[한국금융신문 원충희 기자] “우리가 금융의 삼성전자를 만들려면 불가능한 꿈을 꿀 줄 알아야 합니다. 이병철, 정주영 회장 등 선대들은 불가능한 꿈을 꾸고 도전했기에 지금의 삼성, 현대를 만들었습니다.”자기자...
											2016-01-04 월요일 | 원충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