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환 LG전자 부사장 “스마트폰 사업부 2020년 흑자 전환 가능”
“단기간에 적자를 흑자로 돌리기란 어렵다. 다만 내년에 준비하는 게 있고 생각한대로 되면 내후년 턴어라운드 달성은 가능해 보인다” 지난 4일 황정환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V40씽큐’ 공개행사 기자간...
2018-10-15 월요일 | 김승한 기자
‘보험사 때리기’로만 비친 윤석헌표 보험 혁신
‘소비자 보호’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금융감독원이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지상과제 중 하나다. 취임 직후부터 100일 맞이 기자간담회, 보험업계 CEO들과의 간담회 자리 등 공식행사는 물론, 금감원 및 유관기관...
2018-10-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제로페이’ 도입과 금융업
최저임금인상으로 부담이 늘어난 소상공인 지원은 여전히 주요한 국정현안이다. 소상공인의 결제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노력은 최근 소상공인 제로페이(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도입으로 구...
2018-10-08 월요일 | 편집국
[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내년 7월 출시…디지털 채널 마련”
“NH저축은행 자체 모바일뱅킹을 내년 7월에 출시, 마케팅 채널을 만들어 젊은 고객층 유입을 꾀하고자 합니다.”김건영 NH저축은행 대표는 NH저축은행의 역점 과제로 ‘모바일뱅킹’ 구축을 꼽았다. NH저축은행 고객...
2018-10-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호미로 막을 건 호미로 막아야 할 CJ
CJ그룹이 '갑질 논란'에 휘말린 지 약 한 달이 됐으나 여전히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CJ의 중소기업 갑질 문회를 고발한다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린 '모비프렌'의 대표이사는 급기야 CJ 측을 명...
2018-10-01 월요일 | 구혜린 기자
[김현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본부 상무] 컴플라이언스 체계는 지속성장 위한 투자
2017년 기업들은 주식과 회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하여 자본시장에서 총 154조 3,810억원 자금조달을 했다. 이러한 자금조달 규모는 전년 대비 34조 2,656억원 증가한 것으로 우리 자본시장은 기업의 자금조달 창...
2018-10-01 월요일 | 편집국
[구자열 LS그룹 회장] “글로벌 역량 강화,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주도할 것”
구자열 회장이 이끄는 LS그룹이 대형사업을 연달아 따냈다. 구 회장이 추구하는 ‘현장·기술경영’이 주목받고 있다. LS의 전통 캐시카우인 전력부문은 동남아에서 안정적인 사업수주를 바탕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
2018-10-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달러로 흥한 미국, 언젠가 달러로 망할 수도
미국 달러는 대외 거래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글로벌 기축통화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 패권 국가가 된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서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러왔다. 지난 1985년 미국은 ‘플라자 합의’로 일본 엔과 독일...
2018-09-17 월요일 | 장안나
[이준행 고팍스 대표] 블록체인 진정한 가치는 개방형
“암호화폐 열풍”이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던 올해 초부터,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침체되어 있는 지금까지도 항상 단골로 나오는 논쟁거리가 있다. “암호화폐는 문제가 있지만 블록체인은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8-09-17 월요일 | 편집국
기업 갑질 뺨치는 공정위 갑질 관행
최근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과 대한항공, 바디프랜드 등 지위와 권력을 악용한 갑질 사건이 잇따라 폭로되고 있다. 경제 경찰이라고 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기업보다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2018-09-10 월요일 | 유명환 기자
[김형주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이사장] 블록체인산업은 일자리창출 일등 공신
인류는 8000년 전부터 화폐를 사용해왔다. 역사적으로 화폐란 생산물 교환의 지불수단에 불과했다. 화폐는 조가비, 가축, 소금, 곡식, 구슬, 천, 고둥껍데기, 약속어음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따라서 코코아 콩...
2018-09-10 월요일 | 편집국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CIB 사업기반 우수…부동산펀드 증액 계획”
“농협금융은 우수한 CIB(기업투자금융) 사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요. 부동산 펀드는 연말 소진을 목표로 투자 물건을 탐색 중인데 향후 추가 증액할 계획입니다.”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사진)은 최근 한국금...
2018-09-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김지원 대표 "IPO로 미국투자·GP커밋 확대…글로벌 VC 도약"
"2008년 아주그룹이 저희 회사를 인수할 때가 2번째 도약이었다면 IPO는 제3의 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장 후 GP커밋과 실리콘밸리 2호 사무소 설립 등 미국투자 확대로 글로벌 VC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18-09-03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은행권 ‘모범채용’ 신호탄 기대
“독자입니다, 죄송하지만….” 2년 전쯤, 기자에게 이렇게 시작하는 제목의 이메일이 하나 도착했다. 이메일을 받는 일이란 보통이라면 즐거운 일이겠지만, “독자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이란 기자에게 괜한 긴장감...
2018-09-0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생산자 금융 유도 위한 제도적 장치 필요
최근 중소기업대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년들어 기업대출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중소기업대출 순증액이 지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은행들의 소비자 금융에서 생산자 금융으로의 빠른 ...
2018-09-03 월요일 | 편집국
[김도진 IBK기업은행장] “문화콘텐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문화콘텐츠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창출효과가 큰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입니다. 무형자산이 주를 이루는 콘텐츠산업은 일반적 여신심사나 투자방식으로는 지원이 어려운 분야지요. 그래서 기업은행의 맞춤형 금...
2018-09-03 월요일 | 박경배 기자
규제완화 없인 ‘쓸모있는 금융’ 공염불
“금융당국에서 규제완화책으로 카드사에 ‘부수업무’를 네거티브로 바꿔줬지만 퇴짜맞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실효성이 없는 규제 완화입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의 볼멘소리다. 금융당국이 2015년 10월 카드사 ...
2018-08-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조광연 한국예탁결제원 부장] 돈 되는 외화증권 투자, 돈 드는 외화증권 투자
전세계 어디를 가도 중국산, 미국산, 한국산 제품을 찾을 수 있게된 건 이미 오래전 일이다. 지구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무수한 무역거래가 성행하여 이제는 독자생존으로 살 수 있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최근 중국...
2018-08-27 월요일 | 편집국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한 번도 겪어본 적 없는 사태 직면…품질로 승부”
“오해는 원가경쟁력 강화로 수주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술과 품질 향상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 수주절벽에 시달리고 있는 국내 조선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사태와 관련해 새로운 돌파구를 찾...
2018-08-27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인터뷰 - 박해식 금융연구원 북한금융연구센터장] “북한 금융인프라 구축 초점…첫 진출기회는 은행”
“북한의 시장화가 잘 진행돼서 자금수요가 커지면 첫 진출 기회는 은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려면 북한에 예금보험기구와 금융감독기구 같은 금융 인프라가 필요해요.”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북한금융연구센...
2018-08-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코닥 필름의 몰락과 LG 스마트폰
2012년 단월, 세계적인 필름제조사 코닥(Kodak)이 미국 연방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코닥의 130년 역사가 종지부를 찍는 순간이었다. 말로는 비참했다. 한때 세계 필름 시장 9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황금기를...
2018-08-20 월요일 | 김승한 기자
[Sh수협은행 이동빈 행장] 우리나라 미래 자원은 결국 ‘바다’
기상관측 이래 111년만의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얼마 전, 부산 출장길에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해운대에 들렀다. 더위를 피해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이 190만에 달한다는 뉴스를 보고 실감해 보고 싶은 마음...
2018-08-20 월요일 | 편집국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 7년 붙든 이라크 사업 올해부터 ‘결실’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의 지난 3년 성적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 사장은 지난 2015년 6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3년간 임기를 마치고, 지난 3월 2019년 3월까지 연임이 결정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이라크 전후복귀...
2018-08-20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혁신성장과 여성의 경제적 역할
요즘 페미니즘이 화두가 되고 있다. 미국의 메리엄 웹스터 사전은 페미니즘(Feminism)을 2017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한바 있다. 페미니즘은 “정치·경제·사회적 성 평등주의” 및 “여성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2018-08-13 월요일 | 편집국
맥 못추는 코스닥 활성화 정책
더블유게임즈가 코스피로 자리를 옮긴다. 코스닥 상장 2년여 만이다. 미국 자회사인 디에이트게임즈의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면서 코스피 이전을 결정했다. 앞선 이전상장 사례를 감안하면 이전상장에 6~7개월 가량 소...
2018-08-13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패션·리빙·면세 ‘3대 화살’로 2020년 매출 20조 조준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올해 2020년 매출 20조원 목표를 골자로 하는 비전 ‘패션 비전(PASSION VISION) 2020’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경상이익 2조원, 현금성 자산 8조원을 기록해 ‘성장과 내실...
2018-08-13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