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적 청탁 유죄 2심서도 유효할까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이재용 부회장의 대부분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이끌어냈다. 수사와 재판을 오가며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1차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면서 혐의 입증에 성공했다는 평...
2017-09-0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NH농협카드 이인기 사장] “전국 농협망 활용 3등 카드사 도약할 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농민이 살아야 NH농협카드도 존재하는 만큼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NH농협카드의 중심은 ‘농민’에 있다고 강조했...
2017-08-2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서지용의 금융산책] 4차 산업혁명과 금융허브 건설은
[한국금융신문] 융복합 금융 비즈니스 주요 현안으로 자리잡혀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융복합은 이미 금융 비즈니스의 주요 현안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금융 비즈니스의 핵심으로 핀테크(FinTech) 부문중 지급결제...
2017-08-28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보험 사각지대 외면하는 보험사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보험의 근간은 상부상조 정신이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를 공동으로 대비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는다는 원리다. ‘공정한 차별(fair discrimination)’ 역시 보험료 산출 원...
2017-08-28 월요일 | 김민경 기자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로컬+글로벌로 차별화…‘제일’ 전통 잇는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4조원 이상의 글로벌 투자를 받고 전국적 네트워크를 가진 유일한 외국계 은행에 SC제일은행이 남는 겁니다. 로컬은행과 글로벌은행의 기능을 모두 서비스하는 ‘하이브리드(hybrid)’...
2017-08-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대부업체 편드는 이상한 전문가들
[한국금융신문] “우리나라 장기대출 계약 금리, 해외 단기대출 단순 비교 곤란”대부업(貸付業)이란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에 속하지 않는 업체에 의한 대출 사업을 의미한다. 1972년 개인 사채시장을 흡수한 상호신...
2017-08-2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해외 가시밭길' 올라선 은행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마디로 가시밭길입니다.”한 은행권 고위 관계자는 ‘새 먹을거리’를 찾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은행들의 행보 가운데 이같은 ‘차가운’ 총평을 했다. 새로운 수익처라는 기대...
2017-08-2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송대현 LG전자 사장] “모든 생활가전에 스마트 기능 구현”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휘센 듀얼 에어컨을 시작으로 올해를 인공지능 가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이 올해를 LG전자 스마트 가전 시대의 원년으로 지목하며 미래 가전시장 공략...
2017-08-1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최고금리 상한 20%로 가는 길
[한국금융신문] 급격한 금리 인하 정책 신중한 접근 필요저신용자 불법사채 내몰려 등 부작용 우려정부가 최고금리 상한을 24%로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대부업법에 금리 상한을 20%로 제한하려는 법안도 국회...
2017-08-1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위기의 리서치센터 변해야 산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리서치센터의 위상이 예전만 못 하다. 증권사에서 비용으로 보는 인식이 늘고 있어 센터 꾸리기가 쉽지만은 않다.”한 리서치센터 관계자의 푸념이다. 증권사의 꽃이라 불렸던 애널리스...
2017-08-1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논란만 부추기는 빚 탕감 정책
[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소액 장기 연체자는 사실상 빚 갚을 능력이 없는 계층이다. 이들이 채권 추심 공포에서 벗어나 새 출발하게 도와주는 게 국가경제에 도움이 된다.”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2017-08-08 화요일 | 김의석 기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세상에 없던 것 만드는 게 이마트 DNA”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이마트의 기업가정신은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세상에 없던 무언가를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 항상 호기심을 가지고 왜(WHY)라고 질문하며 생각의 틀을 깨고 발상의 전환과 변화를 시도...
2017-08-07 월요일 | 신미진 기자
정부지원과 기업의 ‘일자리 만들기’
[한국금융신문] 문재인정부의 핵심정책인 일자리창출의 닻이 올랐다. 일자리정책을 받쳐줄 11조 333억 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이 지난달 22일 국회를 통과했다. 최대 규모의 추경이 비교적 신속하게 마련되었다. 이...
2017-08-07 월요일 | 관리자 기자
근본적 해결 없는 보험료 인하 ‘임시변통책’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문재인 정부가 보험료 인하 정책을 내세우면서 보험업계도 정부 기조에 발맞춰가는 분위기다. 올 상반기 손해보험사들은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보험사들의 손해율을 견인해오던 자동...
2017-08-0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웰컴저축은행 김대웅 대표] “W브랜치 등 서민중심 디지털 금융 주도”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행동할 때는 이미 늦을 정도로 세상은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환전 서비스, 디지털뱅킹 등 새로운 시도를 하는 이유는 이미 디지털 금융 시대에서 먼저 앞서가기 위함입니다.”김대...
2017-07-3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빚 탕감, 누구를 위한 구제책인가
[한국금융신문] 리차드 디인스트(2015)는 그의 저서 ‘빚의 마법’에서 최근의 위기는 국가, 기업, 가계의 부채 등 모든 종류의 빚 위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화폐가 모든 관계성을 지배하는 세계에서 빚은 분명 속박...
2017-07-31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미룰 이유없는 ‘호식이배상법’
[한국금융신문 신미진 기자] 약 한 달 반 동안 곁에서 지켜본 프랜차이즈산업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었다. 지난달 16일 BBQ의 가격인상 전면 철회로 촉발된 ‘치킨값 논란’부터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2017-07-31 월요일 | 신미진 기자
[국제금융센터 정규돈 원장] “실시간 감시체제 강화에 주안점”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미 기존의 조기경보시스템(EWS)을 강화해 전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1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간 모니터링과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기 감지 시점을 더욱 앞당길 계획입...
2017-07-2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지용의 금융산책] 정책금융과 은행의 역할
[한국금융신문] 중소기업 의무비율 제도 개선 시급관계형 금융활성화 위해 제도 필요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금융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우선, 청(廳)단위의 중소기업 지원조직이 부(部)단...
2017-07-24 월요일 | 관리자 기자
통신비 절감, 시작은 선했다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공약으로 내걸었던 ‘기본료 폐지’와 ‘보편요금제’가 지난 19일 발표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결국 빠졌다. 당초 기본료를 폐지하겠다던 강경 입장...
2017-07-2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빅데이터 플랫폼으로 글로벌시장 승부”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장기적으로 돌핀감마 빅데이터 플랫폼을 필두로 한 객관적 가치투자 시스템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승부를 내겠습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선...
2017-07-17 월요일 | 고영훈 기자
패시브 투자 활성화와 효율적 시장의 역설
[한국금융신문]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자산운용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패시브 펀드의 성장과 액티브 펀드의 몰락이다. 모닝스타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작년 한 해 동안 액티브 펀드에서 3,400억달러의 자금이 빠져...
2017-07-17 월요일 | 관리자 기자
은행, 일자리 정책이 불편한 이유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상반기 6대 은행 전체 채용인원은 100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하반기는 다를 전망이다. 우리은행만 하더라도 노사 간 합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2배로 늘려 하반기에만 600명을 채용하겠...
2017-07-17 월요일 | 신윤철 기자
[신간] 왜 출근하는가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왜 출근하는가?”직장인이면 누구나 자문해 볼 질문이다. 특히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직장 초년생과 직장생활에서 지쳐 다시 한 번 의미를 찾아보려는 직장인들에겐 이 질문이 절...
2017-07-10 월요일 | 이창선 기자
4차 산업혁명과 캐피탈사의 미래
[한국금융신문] 디지털 채널 확대로 자동차금융 경쟁력 약화금융과 기술 기반 소프트웨어 장착 서둘러야 금융권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K-bank)가 지난 4월 출범 이후 전 금융권의 변화를 이끌어 오고 있다. ...
2017-07-10 월요일 | 관리자 기자
반환점 돈 이재용 재판, 흔들리는 특검 논리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이 반환점을 돌았다. 이 부회장은 오는 8월 27일 구속 기간이 종료,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다.이 부회장에 대한 사법부의 첫 판결이 약 2달 앞으로 다가왔지...
2017-07-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