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쉬운 우리말] 규제 프리존 ‘규제 청정지역’
60가지 짧은 이야기!㊹ 최근 경기연구원이 경기북부지역을 규제 프리존으로 지정해 외국으로 나갔던 기업의 국내 복귀(리쇼어링)를 촉진하자고 제안했다. 기업들은 경제 환경이 급속하게 변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부의...
2020-10-15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빅매치 ‘대전’ ‘큰판’
‘삼성전자 갤럭시 대 LG전자 윙 가을 빅매치’ ‘서울시장 선거 빅매치 열린다’ 빅매치(big match)라는 말이 가끔 신문에 등장한다. 국어사전에는 승부를 내는 것이 박빙인, 흥미진진하고 주목할 만한 시합이나...
2020-10-14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오늘의 쉬운 우리말] 매칭 펀드 ‘대응 자금’
60가지 짧은 이야기!㊷ 최근 홍남기 부총리는 20조 원 규모의 뉴딜펀드와 관련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에서 7조 원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여기에 민간자금 13조 원을 매칭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딜펀드(New De...
2020-10-13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신간] 금리를 알면 부의 미래가 보인다...왜 부자들은 금리에 주목할까?
금리는 우리의 삶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경제가 돌아가는 메커니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금리를 모르고는 진정으로 경제를 이해하고 돈을 안다고 말할 수 없다. 금리를 내리면 유동성이 확대되고 기준금리가...
2020-10-12 월요일 | 이창선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네일 아티스트 ‘손톱미용사’
60가지 짧은 이야기! ㊶시대가 변함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많이 생기고 있다. 그중에서 네일 아티스트(nail artist)라는 것이 있다. 네일은 손톱, 발톱, 아티스트는 예술가이다. 손톱, 발톱을 미용하거나 디자인하는...
2020-10-12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장동현 SK㈜ 사장] “바이오·반도체·배터리로 포트폴리오 혁신”
장동현 SK㈜ 사장이 SK지주회사 CEO로서 맡겨진 역할은 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총괄 정리하는 일이다.SK㈜는 SK그룹이 5대 신사업으로 내세운 반도체, 에너지, 정보통신,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에 대한 투자를 진행...
2020-10-1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의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상근 부회장] 기업의 지속성장과 ‘준비된 승계’
코로나19로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국내 굴지의 항공사가 긴급수혈자금을 받고, 헐값에 매물로 나왔어도 마땅한 매수자를 찾기 어렵다. 작년에는 178년 역사의 세계최고(最古) 여행사인 토마스 쿡이 파산했...
2020-10-12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LG화학 물적분할과 증권사 매수 리포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샀는데 BTS가 탈퇴한 격이다.”최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LG화학의 배터리사업 부문 분사 사태를 놓고 가장 많이 등장한 말이다. 그만큼 논란이 컸다는 말인데 그 여파는 증권업계까...
2020-10-12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인프라가 좋은 아파트를 패닉바잉 하다" 뜻과 우리말 표현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입니다.‘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홍지인입니다.오늘은 부동산 경제 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부동산 뉴스가 매일 화제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2020-10-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황인석 칼럼] 세종대왕 한글 창제정신 되새길 때
훈민정음 반포 574돌을 맞았다. 세종대왕은 재위 25년인 1443년에 훈민정음을 완성한 뒤 1446년 반포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것이 한글날로 훈민정음 반포 480년이던 1926년 음력 9월 29일(양력 11월 4일)로 지정된...
2020-10-09 금요일 | 편집국
[오늘의 쉬운 우리말] 워킹그룹은 ‘실무단’
60가지 짧은 이야기! ㊵ ‘코로나19 감염병 관리 워킹그룹을 구성하자’ ‘한미 워킹그룹’ 등 주요한 사안이 있을 때 종종 워킹그룹이라는 말이 등장한다.워킹그룹(working group)이라니 감염병 관리 ‘일하는 그룹...
2020-10-08 목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김상철의 정책해설] 재정준칙이 나오기까지
기획재정부가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내놓았다. 정부가 재정준칙을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제는 실효성이다. 목표 달성을 하지 못했을 때 제재도 없다. 정부도 처음부터 이런 형태의 준칙을 생각한 것은 아...
2020-10-07 수요일 |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오늘의 쉬운 우리말] 옴부즈맨은 ‘국민감시단’
60가지 짧은 이야기! ㊴ 텔레비전 방송 가운데 시청자들이 잘 보지 않는 한밤중이나 아침 이른 시간에 옴부즈맨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비평하고 더 좋은 방송이 되도록 조언하는 역할을 한다...
2020-10-07 수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동학개미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주식용어 쓰기!
어닝서프라이즈, 컨센서스, 펀더멘탈, 밸류에이션...전문가들이 쓰는 어려운 외국어 주식용어!증권시장에서 쉬운 우리말을 사용한다면 동학개미들의 이해도 돕고증시도 더 살릴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우리 증시에서...
2020-10-06 화요일 | 허과현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아는 만큼 보인다! 쉬워지는 증권용어로 더 성공적인 투자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 가운데 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인구 비율은 10.6%에 달한다. 열 명 가운데 적어도 한 명은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는 통계다. 하지만 여전히 주식은 어렵다는 인식이 크다. 증권사에서 발행하...
2020-10-06 화요일 | 김민정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인큐베이팅 펀드는 ‘창업 보육 자금’
60가지 짧은 이야기! ㊳ #1 ‘시끄럽다고 아기를 인큐베이터에 넣었다.’ #2 ‘창업기업을 인큐베이터에 입주시킨다.’ 같은 인큐베이터라는 단어를 사용한 문장인데 한 군데는 아기를, 다른 한 군데는 기업이 대상이...
2020-10-06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FT 법률토크] 배우자의 외도, 이혼 외 선택은? 상간자위자료청구소송
“나야 자기만 사랑하지, 남편 이야기하지마”결혼 생활 10년에 접어드는 A씨는 우연히 아내가 다른 남성과 메신저로 나눈 대화를 보게 됐다. 그 남성은 사내 부부였던 A씨가 이직 전 함께 근무하며 알고 지내던 사이...
2020-10-05 월요일 | 편집국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옵티머스, ETF, ESG펀드...우리말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어려운 금융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보는 시간입니다.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저는 허과현 입니다.올해 증권시장에서는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낸 개인 투자자들이 많습니...
2020-10-05 월요일 | 허과현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차트’는 ‘순위표’
60가지 짧은 이야기! ㊲방탄소년단(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른 후 2위를 이어나가다 다시 1위에 복귀했다. 통산 3주째 1위를 하고 있다. 영어 공부를 위해 빌보드 ...
2020-10-05 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쉬운 우리말 쓰기] ‘네거티브 규제’는 ‘열린 규제’로 ‘포지티브 규제’는 ‘막힌 규제’로
기업들이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가장 많이 하는 말을 꼽으라면 아마도 ‘규제 완화’가 아닐까 합니다.규제란 법률로써 기업활동에 일정 정도의 제약을 가하는 것을 말하는데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의 확립과 사회경제...
2020-10-05 월요일 | 김재창 기자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이사] 미래 내다보는 리더의 역할 중요
역사적으로 팬데믹(pandemic)은 ‘전환’을 가져왔다. 중세시대 유럽의 페스트(pest)는 봉건제의 몰락과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탄생을, 1차 세계대전과 맞물린 스페인 독감은 자본집약적 산업의 발달과 함께 미국...
2020-10-05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가족과 세대 공감이 키워드였던 추석 영화
“이번 추석에 영화는 어떤 걸로 보셨어요?” “추석에 뭐 보셨나요?”에 이어 기자가 던질 물음이다.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다시 시작된 평일 첫날인 오늘부터 취재차 출입처 관계자와 지인들에게 이 두 개의 질문을...
2020-10-0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위고컴퍼니, 블록체인 기본 지침서 ‘Introduction to Blockchain Fundamentals’ 발간
블록체인 전문 기업 ㈜위고컴퍼니와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가 무료 전자책 ‘블록체인 기본 지침서’(Introduction to Blockchain Fundamentals)를 지난 25일 공동 발간했다. 이 도서는 블록체인 산업...
2020-09-29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오늘의 쉬운 우리말] 블록 딜은 ‘시간 외 대량 매매’
60가지 짧은 이야기! ㊱ 최근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30배 가까이 뛰어 코로나19 최고의 수혜주로 꼽히는 신풍제약이 자사주 128만여 주를 블록 딜로 처분했다는 기사가 떴다.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
2020-09-29 화요일 | 황인석 경기대 교수
[FT 법률토크] 강제추행, 동의 없는 성적 접근은 위험
최근 정치인 등 사회 지도층의 성추행 사건이 잇달아 벌어져 논란이 있었다. ‘성추행’이란 일방적으로 신체에 접촉해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다. 이에 성적인 의도 여부는 관련이 없어 의도와 다른 상황이 빈...
2020-09-28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확실한 주식투자 전략 필요한 개인 투자자들
코로나가 우리의 일상을 습격한지도 어언 반년이 넘었다. 상상도 못했던 나날이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많은 것이 예측하지 못한 방향으로 흘러 갔다. 그 중 하나가 증시다. 코로나의 여파로 우리나라...
2020-09-2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