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린 신용정보협회 회장] 신용정보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
신용정보관련 산업은 개인이나 기업의 ‘신용에 관한 정보’의 수집·관리·가공·유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하고 부실채권의 정리를 통해 금융기관의 자금배분과 사후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금융...
2023-02-13 월요일 | 편집국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 게임 하나로 운좋게 성공? 6개월간 24시간 일에 매달렸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스마일게이트그룹이 올해 매출 2조 달성에 도전한다. 스마일게이트 성장을 이끈 중국 시장이 다시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창업주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가 올해 어...
2023-02-13 월요일 | 정은경 기자
[신간] 존 리, 새로운 10년의 시작
‘주식투자 전도사’ ‘동학 개미(국내 주식 투자자) 멘토(Mentor‧스승)’ ‘존봉준’ ‘금융 명의’ 등 다양한 수식어를 가진 존 리 전(前) 메리츠자산운용(대표 이동진) 대표이사 사장이 신간을 냈다. <존 리,...
2023-02-1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스타트업 대표가 돼볼까 합니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으로 성공한 꿈을 꾸지만, 현실은 차가운 창고 속’ MZ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스타트업 창업을 꿈 꾼다. 배달의민족, 야놀자의 창업 스토리를 읽다보면 당장이라도...
2023-02-10 금요일 | 이창선 기자
[데스크칼럼] 누가 호봉제를 사수하는가?
호봉제는 농업적 근면성이 요구되는 시기에 딱 맞는 임금체계다. 능력·직무가 아니라 연공에 따라 임금을 올려주는 게 호봉제다. 대단한 성과가 없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임금이 올라간다. 빈번한 야근, 고강도 노동...
2023-02-06 월요일 | 최용성 기자
[기자수첩] ‘영끌족’은 투자 실패자가 아니다
“그러게 ‘영끌’을 왜했어, 그냥 전세로 살면 되지”, “열심히 돈 벌면 뭐하냐? 전부 은행에 뱉어내면서”지난해부터 만나는 친구들이 ‘영끌족’인 기자에게 던지는 말이다. 금리 인상으로 고공행진이었던 집값이...
2023-02-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차 할부금리 인하 위한 ABS 발행규제 완화
최근 자동차 할부금리가 두 자리 수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연말부터 상승세인 자동차 할부금리 수준이 전년도 초반 2%대에 불과했던 점을 감안하면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2023-02-06 월요일 | 편집국
윤상현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 TV 밖으로 나가 TV홈쇼핑 성장 이끄는 전략통
홈쇼핑 업계 화두는 ‘탈(脫) TV’다. 넷플릭스, 티빙 등 OTT 시장 성장과 함께 TV를 보는 시청자층이 점점 줄어들자 앞으로 TV만으로는 생존을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또 MZ세대를 비롯한 젊은 세대들...
2023-02-0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기자수첩] 제도개선 필요한 상호금융 내부통제
지난해 농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에서 수백억원대 횡령 사태가 발생했으며 부당대출, 고금리 특판 해지읍소 등도 함께 발생하면서 내부통제 부실 논란이 제기된다. 특히 수천개의 개별 조합에서 내부통제기준을...
2023-01-30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비트코인 가격 변수는 경제 불확실성
2022년 가상자산시장은 사건, 사고의 연속으로 가히 악몽이라고 할 만하다. 2022년 가상자산시장을 강타한 첫 번째 사건은 작년 5월의 한국산 가상화폐 테라·루나의 대폭락이다. 한때 119달러(약 15만3000원)까지 올...
2023-01-30 월요일 | 편집국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변화 통한 위기 극복…고객 신뢰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야 합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소비자에 대한 신뢰 회복’이었다. 프로세스 혁신이나 우발채무 관리...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기자수첩]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유감
‘구현모 대표님의 연임을 지지합니다.’ KT 광화문 이스트(East) 빌딩 입구 앞에는 구현모 KT 대표의 연임을 지지하는 임직원들 현수막이 다수 걸려있다. 구현모 대표가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결정된 지 한 ...
2023-01-25 수요일 | 정은경 기자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 “최고의 자산은 시간, 투자는 자신에게 하는 것”
2021년 증시 호황 속에서 사상 유례없는 주식투자 붐이 일었다. 20대뿐만 아니라 미성년자까지 투자 저변도 급격히 확대되며 지난 2년간 신고된 증권거래세수만 해도 연속 9조원을 넘었다. 하지만 지난해 전 세계 아...
2023-01-2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조영민 깃플 대표이사] 핀테크 자금경색 녹이는 환경 조성 필요
검은 토끼의 해… 지혜로 간을 지킬까, 거북이 보다 늦게 당도할까 최근 우연히 만난 한 핀테크 회사 대표이사로부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들었다. 곧 계획됐던 투자 유치를 마무리짓는다는 내용이었다. 아직 막바지...
2023-01-19 목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빅테크 보험혁신 올해는 달라져야
“최근 보험 상품은 바뀌는 속도가 한두달입니다. 플랫폼이 보험 트렌드를 따라잡기 어려울겁니다.”플랫폼 보험 비교 서비스가 설계사들에게 위협적이지 않냐는 질문에 답한 말이다. 보험료가 저렴한 곳은 보여줄 수...
2023-01-1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서민금융 중심축 역할 수행하는 저축은행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모든 분들이 검은 토끼처럼 영리하고, 부지런하면서도 감수성 높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어려운 경제와 금융환경 속에서 시작하는 2023년, 전에 없던 실물과 금융의 복...
2023-01-16 월요일 | 편집국
송호성 기아 사장, 현대차 출신이지만 찐 ‘기아맨’ 된 이 남자
기아는 송호성 사장이 대표이사에 오른 2020년부터 성장 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과거 입지가 좁았던 해외 시장에 부임해 존재감을 키웠던 송 사장은 이제 회사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혁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특히...
2023-01-16 월요일 | 곽호룡 기자
[FT칼럼] 채권시장, 골이 깊었던 만큼 산도 높을까?
2022년 국내 채권시장은 IMF 이후 최악의 한 해를 경험했다. IMF 당시에는 국내 채권시장이 제대로 자리 잡지 못했던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사상 최악의 해를 기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하다. 2023년 채권시장...
2023-01-12 목요일 | 김완중
[FT칼럼] 2023년, 3高 후폭풍이 몰려온다
2022년에는 팬데믹 이후의 공급망 차질 지속과 수요 회복 속에 예상치 못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발생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198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다. 이러한 물가 급등에 대응하기...
2023-01-11 수요일 | 정유탁
[기자수첩] 메리츠의 ‘주주환원’이 신선한 이유
“이례적이다”, “파격적이다”.최근 메리츠금융그룹의 포괄적 주식교환 추진 소식에 시장은 한 목소리를 냈다. ‘국민주’ 카카오가 자회사를 줄줄이 상장하면서 개미 투자자들의 분통을 터뜨린 경험을 비춰보면, ...
2023-01-0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위기 극복 첨병 여신금융업 규제 개선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끝나고 새로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매년 어렵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 싶지만 특히나 지난해는 국외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01-09 월요일 | 편집국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구본무의 마지막, 구광모의 첫번째 복심
49세 때 LG그룹 최연소 사장을 달았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이후 17여년간 최고경영자(CEO)로 경영 현장을 누비고 있다. 주로 침체된 계열사에 투입돼 실적을 끌어올리는 소방수로 활약했다. 재무 전문가...
2023-01-09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오해받기도 이해하기도 지친 당신을 위한 책
우리의 일상은 늘 누군가와 대화하며 시작한다. 그러나 이해와 오해는 그 대화 속에서 만들어진다. 우리 속담에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대화를 나눔에 있어서 상대방의 감정과 이...
2023-01-03 화요일 | 이창선 기자
[최철 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법정최고 금리 규제의 합리화 필요성
세계 경제의 복합 위기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는 요즘, 그 배경에는 단연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구매력을 떨어뜨리므로 대부분 화폐 단위로 표현되는 경제 지표...
2023-01-03 화요일 | 편집국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 영업서 발군의 실력...올해 금호석화 '3세 경영' 시동
금호석유화학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주인공은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장남이다. 연말 인사서 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영업통' 경험을 토대로 이차전지소...
2023-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기자수첩] ‘관’ 눈치보는 은행들
새 정부가 들어선 지난해 금융권에서는 ‘관치 금융’이 잠잠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았다. 금융사들은 정권이 바뀌어도 금융산업이 다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활용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을지 ...
2023-0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