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홍 공학박사/연구위원] 해외건설 강국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우리는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맞닥뜨린다. 해야 할 일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밑바탕에 깔린 것으로 부모나 직장인의 역할 등과 같이 매일 마주치는 일이다. 반면에, 할 ...
2023-04-03 월요일 | 편집국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국민연금을 국민연금답게
최근 전국민의 노후의 한축을 담당하는 국민연금에 대해 꾸준한 이슈가 발생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1988년 1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으로 1995년 농어촌 지역과 1999년 도시지역 주민에게, 2006...
2023-03-27 월요일 | 전상현
최윤호 삼성SDI 사장 "2030 배터리 톱 티어 도약"
'2030년 글로벌 톱티어'. 최윤호 사장이 삼성SDI 대표이사로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신년사에서 내놓은 비전이다. 과거 삼성SDI 최고경영자(CEO)가 내세운 메시지는 '초일류·1등·초격차' 등이다. 삼성그룹의 정체성을...
2023-03-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기자수첩] 정기선 기술 경영에 주목한다
MZ세대는 2020년대 들어 국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대로 자리잡았다. K-POP 등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까지도 MZ세대의 영향은 지대했다. 지난해 열린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MZ세대인 일명 ‘이대...
2023-03-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인슈어테크 산업의 발전방향
2016년 3월 서울에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지털 이벤트가 개최되었다.그것은 인류 대표 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대결이었다.전문가 대다수가 이세돌의 우세를 전망했으나 결...
2023-03-27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고객 신뢰 높여야 올바른 금융서비스 나온다
신뢰는 금융업을 돌아가게 하는 최대 동력이다. 돈이 있는 곳에서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우리는 앞서 레고랜드와 흥국생명 사태에서 느낀 바 있다. 레고랜드 사태는 채권시장의 신뢰가 깨지면서 발생했다. 강원도는 ...
2023-03-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박기호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장] 소부장 중요성과 벤처캐피탈 역할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뿌리이자, 4차 산업혁명 기술경쟁력의 핵심 요소로서 제조혁신의 원천이면서 최종재로 이어지는 제조 가치사슬의 출발점이다. 이 소부장 산업은 완...
2023-03-20 월요일 | 박기호
김성한 DGB생명 대표 “신뢰 기반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날 터”
DGB생명이 고객·법인보험대리점(GA)·직원과의 소통·신뢰를 기반으로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났다. 계약유지율은 물론 변액펀드 수익률, GA 변액연금 시장점유율(M/S)이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지난...
2023-03-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기자수첩] 희망고문 가득한 부동산 규제완화
기자는 민주당이 불과 5년 만에 국민의힘에 정권을 넘겨주게 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부동산가격 폭등’을 꼽는다. 물론 그밖에도 사회적·정치적인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2020년~2021년 사이...
2023-03-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의 발전방향과 제안
최근 금융회사의 인터넷·모바일뱅킹과 빅테크 플랫폼 등 디지털채널을 중심으로 금융이 빠르고 편리해짐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고 있...
2023-03-13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일관성 없는 관치금융 ‘No’
“본질을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고 당황스럽습니다.”요즘 보험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계가 돈잔치(과도한 배당·성과급)를 벌인다고 지적하지만, 손해율 개선 덕분에 호...
2023-03-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해외·ESG 신시장 사업 ‘약진’
“2년간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신상품, 사업 고도화 등 다방면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며 “이제는 가속화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한다”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사진)의...
2023-03-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정대근 메타비트 대표 “우리는 조각 아니라 팬덤을 전 세계에 판다”
“뮤직카우(대표 정현경)는 수익 청구권을 팔지만, 저희는 팬덤을 공유합니다. 멤버십 민팅(Minting·NFT 작품 발행)이나 캐릭터 민팅 등 기능이 더 들어갔죠. 올해 중 글로벌(Global·세계적인) 디지털 자산 플랫폼...
2023-03-02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데스크칼럼] ‘은행 개혁’ 강압하는 군기반장 이복현
“은행은 (민간 기업이지만) 공공재(公共財)적 성격이 있다. 은행의 돈 잔치로 인해 국민들의 위화감(違和感)이 생기지 않도록 금융당국은 관련 대책을 마련하라.” 윤석열 대통령 은행 산업에 대해 윤석열(尹錫悅)정...
2023-03-0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롯데 식품HQ 이영구 대표] 14분기 연속 적자 롯데 주류사업, 그가 오니 바로 흑자
국내 재계 5위 롯데는 지난 2017년 지주사로 전환하며 유통·화학·식품·호텔 등 4개 산업군으로 구성해 사업을 꾸려가고 있다. 4개 산업군은 2017년부터 BU(Business Unit) 체제에서 2021년 HQ(Head Quarter) 체제...
2023-02-2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기자수첩] 토큰 증권 허용… ‘제2의 루나’ 없어야
금융당국이 토큰 증권 발행(STO·Security Token Offering) 허용안을 내놓으면서 금융 투자 업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증권가는 새 먹거리 등장에 사업 준비에 바쁘다. 유동성이 낮아 접근이 쉽지 않던 다양한 자산...
2023-02-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만성 옥타솔루션 대표이사]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FDS 어디까지 왔나
요즘 들어 금융 서비스나 상품의 복잡화·다양화에 따른 각종 금융 사기나 보이스 피싱의 급증에 따라 이러한 것들을 실시간으로 적발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FDS(Fraud Detection System: 사기적발 혹은 이상거래징후...
2023-02-27 월요일 | 편집국
[데스크칼럼] “새 아파트 싸게 팝니다”…TM채널 강화하는 미분양 단지들
“고객님, 안녕하세요. 보험 많이들 가입하시는데 치아보험은 다들 생각을 안하시죠. 이번에 좋은 치아보험이 나와 전화드렸습니다.”이런 전화 많이들 받아보셨을 겁니다. 암보험 관련 전화도 많죠. ‘암 진단만 받...
2023-02-24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기자수첩] 정보보안 위기 딛고 환골탈태 나서는 LG유플러스
“네트워크와 정보보안은 통신사업의 기본이고,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뼈를 깎는 성찰로 고객에 더 깊은 신뢰를 주는, 보안과 품질에 가장 강한 회사로 거듭나겠습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2023-02-23 목요일 | 정은경 기자
[데스크칼럼] 또 다시 불확실성 늪에 빠진 KT
KT가 또 다시 시험에 들었다. 다른 기업들은 치르지 않아도 되는 시험을 또 치른다. 벌써 몇 번째인지 모르겠다. 이제는 익숙해질 법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 익숙하다는 것은 패턴을 파악할 수 있고, 그래서 예측...
2023-02-22 수요일 | 최용성 기자
[신간] 끔찍해서 오늘도 달립니다
매일 10km씩 달리는 남자가 있다. 비가 내리는 한겨울에도, 전날 과음으로 몸 컨디션이 엉망이어도, 그는 달린다. 그렇게 달린지 7~8년은 된 거 같다. 이제는 매일 달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이상한(?) 몸으로 바뀌었다...
2023-02-22 수요일 | 이창선 기자
[이건희 한국신용카드학회 이사] 협력과 경쟁 속에 리스크관리 필요한 카드사들
대면 접촉을 금기시하는 코로나 위기가 지나고 ‘동행하는 코로나 시대’로 바뀌면서 세계 경제가 회복하고 있다. 그동안 불확실성 속의 세계의 금융시장은 디지털화가 심화하여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고 이러한 추세...
2023-02-21 화요일 | 편집국
[신간] 애덤 스미스 함께 읽기-다시 보는 『도덕감정론』과 『국부론』
“애덤 스미스는 누구보다 널리 알려졌으나 그만큼 잘못 알려져 있다”33년 동안 저널리스트로서 자본주의 정글을 탐사하며 각국, 각계, 각층의 석학들을 두루 만난 작가 장경덕이 애덤 스미스 탄생 300주년을 맞아 ...
2023-02-20 월요일 | 이창선 기자
[기자수첩] 은행 ‘10조 지원책’ 어떻게 나왔나
“오전에 그런 일이 있었어요? 어제 우리 출연금은 안 건드리기로 약속했는데…”지난 15일 ‘오늘 은행권이 취약계층에 향후 3년간 10조원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기자의 말에 금융 공공기관의 한 임원이 걱정스러운...
2023-02-20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리딩금융·디지털·글로벌 꽃피우고 떠나는 ‘엉클 조’
세 번째 연임을 앞두고 전격 용퇴를 결정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6년의 임기 동안 신한금융의 경쟁력을 끌어올린 인물이다. 행원으로 시작해 회장까지 오른 뒤 우수한 재무·비재무적 성과로 신한금융을 명실...
2023-02-2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자수첩] ‘최대 실적’ 식품사들 가격인상 아이러니
식품업계 가격 인상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곡물가와 유가가 오르면서 식품업계는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달러 환율이 치솟음에 따라 또 가격 인상을 발...
2023-02-13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