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잘 듣는 K 대표는 어쩌다 ‘솔라맨’이 되었을까?
지금 조직에는 이끄는 리더보다 잘 듣는 리더가 더 필요하다고 한다. 다음 3가지 사례를 리더의 경청 관점에서 살펴보자.사례 1.K 대표는 상대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인사 출신으로 계열사 신규...
2023-06-14 수요일 | 송미진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 통닭을 ‘K치킨’으로 바꾼 이 남자 “맥도날드가 내 라이벌”
치킨, 정확히 프라이드 치킨은 신기한 음식이다. 누가 봐도 한국 전통 음식이 아닌데, 흡사 ‘한식’으로 취급된다. SNS와 유튜브에서 한국 치킨, 이른바 ‘K치킨’을 먹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외국인들 모습도 어렵...
2023-06-1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
[기자수첩] 읽고 또 읽어도 ‘아리송한 보험 약관’
“읽고, 읽고, 또 읽어도 아리송하다” 올해 들어 보험을 활용한 순간이 많았지만, 생각만큼 도움이 되진 않았다. 고객 입장에서 약관이나 서비스 내용이 이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먼저 기자는 한 달 간격으로 켜지...
2023-06-12 월요일 | 김형일 기자
-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시행 앞둔 디폴트 옵션… “‘사전 지정 운용제도’가 우리말”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본격 시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증권사를 비롯해 은행, 보험사 등 각 업권별로 퇴직연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상품이 나오는 중이다.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다...
2023-06-1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
[강태수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 시장 연동형 최고금리 도입 서둘러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은 연임에 성공한 튀르키예 대통령이다. 그는 신박한(?) 경제 처방으로 유명세를 탄다. "고금리가 고물가를 부른다."는 신념을 고집한다. 상식에 반하는 정치 구호다. 하지만 높은 금리를 부...
2023-06-08 목요일 | 편집국
-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단언하는 리더 vs 질문하는 리더
중견 유통기업 CEO인 H 대표는 회의 때마다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미리 안건을 공유했음에도 발표자 외에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기 때문이다. 활발한 의견 개진은 바라지도 않는다.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대표가...
2023-06-07 수요일 | 송미진
-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그린 모빌리티’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요 선진국들이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자동차 회사들도 ‘그린 모빌리티’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본다.그린 모빌리티는 전통적 화석 연료가 아니라 전기나 수소 등과 같은 에너지원을 ...
2023-06-05 월요일 | 곽호룡 기자
-
[기자수첩] 미꾸라지 한 마리 때문에 게임산업 망칠 수 없어
정치권에서 불거진 가상화폐 투기 의혹 불똥이 엉뚱하게도 게임업계로 튀었다. 국내에서 금지돼 있는 이른바 P2E 게임 규제 완화를 위해 게임사들이 정치권 로비를 시도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P2E란 ‘P...
2023-06-05 월요일 | 이주은 기자
-
심용주 FM글로벌 한국 대표 “손실 예방 가치 제공할 것”
심용주 FM글로벌(Factory Mutual Global) 한국지점 대표이사가 리스크 매니지먼트(Risk Management), 회복탄력성(Resilience), 손실 예방(loss prevention)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200년간 축적한 엔지니어링 ...
2023-06-05 월요일 | 김형일 기자
-
[데스크칼럼] 실세 원장 이복현의 취임 1년
“실세 검사 출신으로서 금융시장이 어려운 상황에 취임해 강단 있게 금융권의 질서를 확립하면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금융혁신(金融革新)을 유도하며 연착륙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 출신 A씨 오는 7일 취...
2023-06-03 토요일 | 김의석 기자
-
[카드뉴스] SVB 사태 부른 ‘뱅크런’은 ‘대규모 인출 사태’로 [1]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미국 중소형급 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은 지난 3월 실리콘 밸리뱅크(SVB)가 파산한 뒤 뱅크런 위기를 겪었다.’국내 금융권에서도 위기감이 고조됐는데 미국 SVB의 파산 사태가 확산하면서 ...
2023-05-31 수요일 | 전주아 기자
-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나도 받지 못한 걸 어떻게 구성원에게 줄 수 있을까?
T 사의 J 팀장은 솔직히 구성원들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한다.리더십 다면평가에서 평균 점수 이하가 나온 것도 이해가 된다고 한다. ‘ 먼저 마음을 안 주는데 누가 나를 좋게 봐주겠냐’ 며 애써 담담해 한다.‘구성...
2023-05-31 수요일 | 송미진
-
배진수 신한AI 대표이사 “AI 기술력 향상 온 힘 기울여…‘금융GPT’ 승부수”
“신한AI는 챗(Chat)GPT와 연계한 대화형 AI(인공지능) 투자상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신한AI 모델을 활용해 금융 영역에서 최신 데이터를 통한 팩트(fact)와 수치를 포함한 답변으로 챗GPT 신뢰성 이슈를 해...
2023-05-30 화요일 | 정선은 기자
-
[김진수 파인베리컴퍼니 대표] 대체 불가능한 보험설계사의 역할
보험이 가진 본연의 기능은 보장이다. 다른 금융 상품과 비교 했을 때 보장만큼은 대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종신보험은 예정이율을 활용하여 저축, 연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이는 부차적 기능이다....
2023-05-30 화요일 | 편집국
-
[기자수첩] 막오른 블록체인 금융 시대… ‘벽 허물기’ 시작
블록체인(Blockchain·분산원장) 금융 시대가 도래했다. 정부나 기업으로부터 중앙 통제받는 시대가 저물어간다. ‘탈 중앙화’ 기반의 블록체인이 떠오른다. 개개인이 분산된 데이터 저장 시스템을 통해 연결된다. ...
2023-05-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SVB 사태 부른 ‘뱅크런’은 ‘대규모 인출 사태’로
‘미국 중소형급 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은 지난 3월 실리콘밸리뱅크(SVB)가 파산한 뒤 뱅크런 위기를 겪었다.’ 지난 3월 국내 금융권에는 위기감이 고조됐다. 미국 SVB의 파산 사태가 확산하면서 미국 은행들의 뱅크...
2023-05-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
한국금융신문, 올해도 국립국어원연합회와 ‘쉬운 우리말 쓰기’ 진행
한국금융신문은 올해에도 국어문화원연합회와 손잡고 ‘쉬운 우리말 쓰기’ 운동을 진행합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수많은 금융용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용어 중에서는 그뜻을 선뜻 파악하기 어려운...
2023-05-26 금요일 | 김재창 기자
-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인생 최고의 피드백 vs 최악의 피드백
국내 최고의 대기업에서 해외 법인장으로 성공적인 업무 수행 후 현재 비즈니스 전문 코치로 활약하고 있는 C 코치는 지금까지 자신이 경험한 최악의 피드백, 최고의 피드백을 같은 사람에게 한날한시에 받았다고 말...
2023-05-24 수요일 | 송미진
-
김성태 기업은행장, 中企 위기극복 마중물 역할 최선
“기업과 개인금융, 이자와 비이자이익, 국내와 글로벌 사업, 은행과 자회사의 균형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습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은행 자체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김 행장은 비이자이익 비중을 20~3...
2023-05-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
[나성린 신용정보협회 회장] 마이데이터사업 더욱 활성화하려면
마이데이터산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이 출범한지도 벌써 2년이 되었지만 애초의 기대와 달리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금융위의 허가를 받은 64개 금융마이데이터사들의 수익창출이 거의 전무한 것은 물...
2023-05-22 월요일 | 편집국
-
[기자수첩] 한국 맥주 전쟁에 웃고 있는 일본 맥주
지금 한국은 ‘맥주 대전’이 한창이다. 3년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19가 거의 사라지고 저녁 술자리와 모임이 과거와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본격적으로 불붙기 시작했다. 시장이 회복되는 기미를 보이자 국내 주...
2023-05-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
강원농협, '농협과일맛선' 홍보 행사 열어
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17일 농협은행 강원도청지점에서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 '농협과일맛선'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소비자 기호변화와 수입과일의 국내 유입이 증가하고 있어 국내산 과일 소비 ...
2023-05-17 수요일 | 편집국
-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감정을 터치할 때 일어나는 일들
결론만 이야기하세요. 할 수 있다는 겁니까? 아닙니까?”T 기업의 P 대표가 회의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구성원의 잠재력을 깨우려면 잘 듣고 제대로 질문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다. 그래서 잘 들었다. 그러나...
2023-05-17 수요일 | 송미진
-
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장 “복수의결권 벤처투자 활성화 기대…VC 성장 제도 개선 추진”
“복수의결권 도입으로 적절한 가치가 산정돼 벤처투자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임기 동안 벤처업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윤건수 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은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
2023-05-15 월요일 | 전하경 기자
-
[기자수첩] ‘사기꾼’ 내몰린 공인중개사,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30여 년 간 공인중개소를 운영했는데, 이렇게 유지하기 힘든 적도 처음이고, 내 직업이 부끄러웠던 적도 최초입니다. 매매·임대 거래는 거의 없고, 전세사기 임대업자들로 인해 선량한 공인중개사들이 함께 묶여 ...
2023-05-15 월요일 | 주현태 기자
-
[신간]당신의 제품과 서비스가 팔리지 않는 이유
우리는 일반적으로 고객은 반드시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살 것으로 생각한다. 고객은 필요를 충족시켜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또한 고객은 충분한 정보가 있다면 합리적 선택을 한다는 것...
2023-05-12 금요일 | 이창선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