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게임회사 넥슨이 영화 ‘리바운드’에 투자한 이유는..."
코로나19가 물러가면서 게임사들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 그런데 넥슨은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1위 게임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결이 뭘까. 넥슨을 이끌고 있는 이정헌 대표는 “게임사가 미래에...
2023-04-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홍국 하림 회장...11살짜리 소년의 병아리는 50년후 자산 15조 대기업이 된다
“닭고기하면 하, 하림!”익숙한 광고음악 때문일까? 많은 사람들이 하림을 육계사업을 하는 회사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하림그룹은 단순히 축산사업만 하는 기업은 아니다. 해운, 항공, 홈쇼핑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
2023-04-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손태홍 공학박사/연구위원] 해외건설 강국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우리는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맞닥뜨린다. 해야 할 일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밑바탕에 깔린 것으로 부모나 직장인의 역할 등과 같이 매일 마주치는 일이다. 반면에, 할 ...
2023-04-03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현대차 노조가 미래에도 ‘귀족’일까
몇 년 전 미국 완성차 기업에 다니는 한국인 엔지니어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국기업은 죽어도 못 다닐 것” 같단다. 공채 출신이나 계열사간 임금 차별이 심해 “기업 문화가 후지다”고 비판했다. 거기는 어떠냐...
2023-04-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국민연금을 국민연금답게
최근 전국민의 노후의 한축을 담당하는 국민연금에 대해 꾸준한 이슈가 발생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1988년 1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으로 1995년 농어촌 지역과 1999년 도시지역 주민에게, 2006...
2023-03-27 월요일 | 전상현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인슈어테크 산업의 발전방향
2016년 3월 서울에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지털 이벤트가 개최되었다.그것은 인류 대표 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대결이었다.전문가 대다수가 이세돌의 우세를 전망했으나 결...
2023-03-27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정기선 기술 경영에 주목한다
MZ세대는 2020년대 들어 국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대로 자리잡았다. K-POP 등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까지도 MZ세대의 영향은 지대했다. 지난해 열린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MZ세대인 일명 ‘이대...
2023-03-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윤호 삼성SDI 사장 "2030 배터리 톱 티어 도약"
'2030년 글로벌 톱티어'. 최윤호 사장이 삼성SDI 대표이사로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신년사에서 내놓은 비전이다. 과거 삼성SDI 최고경영자(CEO)가 내세운 메시지는 '초일류·1등·초격차' 등이다. 삼성그룹의 정체성을...
2023-03-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 “신뢰 기반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날 터”
DGB생명이 고객·법인보험대리점(GA)·직원과의 소통·신뢰를 기반으로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났다. 계약유지율은 물론 변액펀드 수익률, GA 변액연금 시장점유율(M/S)이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지난...
2023-03-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박기호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장] 소부장 중요성과 벤처캐피탈 역할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뿌리이자, 4차 산업혁명 기술경쟁력의 핵심 요소로서 제조혁신의 원천이면서 최종재로 이어지는 제조 가치사슬의 출발점이다. 이 소부장 산업은 완...
2023-03-20 월요일 | 박기호
[기자수첩] 고객 신뢰 높여야 올바른 금융서비스 나온다
신뢰는 금융업을 돌아가게 하는 최대 동력이다. 돈이 있는 곳에서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우리는 앞서 레고랜드와 흥국생명 사태에서 느낀 바 있다. 레고랜드 사태는 채권시장의 신뢰가 깨지면서 발생했다. 강원도는 ...
2023-03-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년 데스크 칼럼] 2023년 토끼 지혜로 위기를 넘자…계묘년(癸卯年) 재도약 희망 다짐
2023년 새해가 밝았다.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다. 동서고금의 스토리에서 토끼는 꾀가 많고 지혜로운 동물로 묘사된다. 성격이 온순하고 감수성이 뛰어난 토끼는 재기발랄하며 유머도 풍부하다. 그리고 토...
2023-01-02 월요일 | 홍기영 기자
[박기호 KITIA 회장 겸 L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소부장 위기극복 위한 민관협력 확대
미국과 중국의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 되고 있다. 제조업 비중이 크고 수출 중심인 우리 산업에 있어, 소재, 부품, 장비(이하 소부...
2023-01-02 월요일 | 박기호
[기자수첩] ‘관’ 눈치보는 은행들
새 정부가 들어선 지난해 금융권에서는 ‘관치 금융’이 잠잠해질지에 대한 기대감이 감돌았다. 금융사들은 정권이 바뀌어도 금융산업이 다른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도구와 수단으로 활용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을지 ...
2023-0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 영업서 발군의 실력...올해 금호석화 '3세 경영' 시동
금호석유화학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주인공은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장남이다. 연말 인사서 사장으로 승진한 그는 '영업통' 경험을 토대로 이차전지소...
2023-01-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송진옥 이사 “세금 연봉 대비 점점 늘고 있어…종신 등 보장성보험 절세 효과적” [보험설계사에게 듣는 보험]
[편집자주] 은행, 증권, 카드, 캐피탈, 대부업, 보험 중에서 가장 관심이 없는 금융 분야를 꼽는다면 대부분 보험으로 답합니다. 과거에는 결혼하면 무조건 종신보험에 가입하는게 '국룰'이었지만 이제는 결혼하지 않...
2022-12-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권영탁의 핀테크 이야기] '고사 위기의 스타트업' 규제 샌드박스로 혁신·투자 물꼬 터야
A핀테크 벤처는 올해 초 초기자본 2000만원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성을 내세워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예비벤처 보증을 받아 자금을 조달했지만, 1년도 채 안되어서 사무실 입주비, 인건비 등의 ...
2022-12-27 화요일 | 편집국
[데스크칼럼] 건설업계 위기설이 심상치 않다
시작은 김진태(59) 강원도지사의 입이었다. 지난 9월28일 김 지사는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 개발을 맡은 강원중도개발공사(GJC) 기업회생을 신청한다고 발표했다. GJC는 대출금 2050억원 중에 412억원을 자...
2022-12-26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 원장 “상호금융·저축銀, 서민금융 정체성 살려 제 역할 해야”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정책서민금융이 확대돼 있습니다. 이는 서민금융시장에서 민간금융회사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해 시장실패가 발생했기 때문이죠.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올해 기준 10조원 규모의 정책서민...
2022-12-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실손 의료비는 재테크 수단이 아니다
보험 가입자가 보험사고를 당했을 때 의사의 소견상 검사나 치료를 하고 실제 발생한 의료비 중 국민건강보험에서 부담하지 않는 본인 부담금 중 전부 혹은 약정된 비율만큼 지급받는 상품을 실손 의료비 보험이라고...
2022-12-26 월요일 | 전상현
[기자수첩] 키오스크로 다 되는 세상…어르신은 힘들다
지난 9월 추석 연휴 기간 CGV 영등포는 온통 보라색 천지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지어 마스크까지 보라색인 사람들로 가득했다. BTS 팬 ‘아미’ 공식 색깔이 보라색이어서 아미 때문인가 싶었다. 그런데 이들이...
2022-12-26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 대출비교의 확장성, 경쟁을 넘어 시너지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인기가 절정이다. 주연배우들의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 덕분도 있겠지만, 거침없고 성공적인 주인공의 행보가 주는 쾌감도 한몫하고 있을 터다. 현재를 살던 40대의 직장인으로 죽었다가...
2022-12-22 목요일 | 편집국
[FT칼럼] 커다란 패러다임 변화 앞에서의 보험산업
보험업계는 한 달 내에 완전히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앞두고 있다. 세계 보험시장 역사상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국제보험회계기준(IFRS17)과 신자본규제제도(K-ICS)가 2023년 1월부터 동시에 적용될 예정이...
2022-12-20 화요일 | 안치홍
김종민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남들 못 보는 부동산 가치 높이기 특화…멀티패밀리 성장 주목”
“마스턴투자운용은 남들이 안 하는, 못 보는 부동산 투자 기회를 보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데 힘을 싣고 있습니다.”김종민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사진)는 18일 한국금융신문과 <CEO초대석> 인터뷰에서 “...
2022-12-19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2023년 카드업 전망 통해 본 금융환경 분석
최근 2023년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발표되었다. 올해 상반기에 발표된 국내외 전망기관들의 2%대 경제성장률이 1.7~1.8% 수준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이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상승이 수출경...
2022-12-19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광란의 부동산’ 뒤 남겨진 것은
지난해까지의 부동산시장을 한마디로 정의하라면 기자는 ‘광란’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싶다.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느니, ‘지금 집을 안사면 나중에 지각비를 내야 한다’느니, 간담이 서늘해지는 이야기들...
2022-12-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