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우리말] MZ세대의 주식 투자, ○○에 투자하라!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시 사태가 길어지고 있는 데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 등으로 공급망이 축소되고 무역량이 줄고 있다. 그 결과 물가는 폭등 중이다. 증시는 변동이 심하고 투자심리...
											2023-04-26 수요일 | 전주아 기자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진짜는 단순하다
											어려서부터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들에게 작문을 가르친 아버지는 말했다.‘언젠가 가족 이야기를 써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게 될 거야.’아들이 종이 한 장 가득 글을 써오면 아버지는 딱 두 마디로 답한다.“절...
											2023-04-26 수요일 | 송미진 
										
									
								
										
										
											박재현 람다256 대표 “검색엔진 상용화됐듯 블록체인 기술도 대중화될 것”
											이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하고 관련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있어 주요하게 작용한 서비스는 람다256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인프라 및 웹(Web) 3.0 개발 플랫폼 ‘루니버스’(Luniverse)다. 웹 3.0은 ‘탈...
											2023-04-2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사업구조 개편 통한 고정수익 창출·우량자산 확보"
											“올해는 미래 성장 역량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꾸어 나가야 한다.” 올해 롯데건설의 시무식에서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당...
											2023-04-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겸 한국신용카드학회장] 은행간 경쟁촉진과 금융시장 안정
											최근 은행 영업이익 급증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시선이 곱지 않다. 금융혁신에 따른 은행의 성과가 아니라 고물가에 따른 기준금리 인상에 기인한 이자이익이라는 이유이다. 더욱이, 금융소비자의 이자 부담이 은행 ...
											2023-04-24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12년전 부실사태’서 발목잡혀 한걸음도 못나가는 저축은행
											저축은행은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편의를 도모하고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설립된 서민금융기관이다.저축은행 부실사태가 발생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저축은행’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시선과 부실 금융회사라는 이...
											2023-04-2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송미진의 리더 스피치] 스피치는 말하기가 아니다
											연구원 출신으로 임원이 된 K 그룹의 A 부사장은 요즘 고민이 많다. 부사장 레벨로 올라가니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 그대로 좋은 말씀 한마디를 말하고 또 써야 하는 일이 많아졌는데, 말하기나 글쓰기 모두 영 자신이...
											2023-04-19 수요일 | 송미진 
										
									
								
										
										
											[데스크칼럼] ‘삼성 프라이드’가 사라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반도체를 전공한 조카가 박사까지 마치고 삼성엘 들어갔어요. 잘 들어갔다고 축하해줬죠. 그런데 2년 정도 지나 자리를 옮기더라구요. 어디로 가나 봤더니, SK하이닉스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물었죠. 아니, 외국 ...
											2023-04-17 월요일 | 최용성 기자
										
									
								
										
										
											[기자수첩] 주주행동주의, 첫술에 배부르랴
											“주주환원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재량이나 시혜가 아닙니다.”올해 주주행동주의 열풍을 두고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소 운동을 해온 한 자본시장 부문 인사는 오랫동안 축적된 주주홀대 현상을...
											2023-04-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AI 기반 챗GPT 출현과 핀테크 역할
											최근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서비스인 챗GPT가 화두다. 알파고가 인류 대표인 이세돌 9단을 꺾은 충격 이후 7년 만에, 이제 AI가 실제 일상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열리고 있는 것이다.이런 챗GPT에...
											2023-04-10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씁쓸한 소액생계비 대출 흥행
											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 취약 차주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의 자금을 빌려주는 소액생계비 대출이 ‘씁쓸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금리가 매섭게 오르면서 늘어난 대출이자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높은...
											2023-04-1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게임회사 넥슨이 영화 ‘리바운드’에 투자한 이유는..."
											코로나19가 물러가면서 게임사들 실적이 나빠지고 있다. 그런데 넥슨은 지난해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1위 게임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비결이 뭘까. 넥슨을 이끌고 있는 이정헌 대표는 “게임사가 미래에...
											2023-04-10 월요일 | 정은경 기자
										
									
								
										
										
											김홍국 하림 회장...11살짜리 소년의 병아리는 50년후 자산 15조 대기업이 된다
											“닭고기하면 하, 하림!”익숙한 광고음악 때문일까? 많은 사람들이 하림을 육계사업을 하는 회사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하림그룹은 단순히 축산사업만 하는 기업은 아니다. 해운, 항공, 홈쇼핑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
											2023-04-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손태홍 공학박사/연구위원] 해외건설 강국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우리는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을 자주 맞닥뜨린다. 해야 할 일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이 밑바탕에 깔린 것으로 부모나 직장인의 역할 등과 같이 매일 마주치는 일이다. 반면에, 할 ...
											2023-04-03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현대차 노조가 미래에도 ‘귀족’일까
											몇 년 전 미국 완성차 기업에 다니는 한국인 엔지니어와 이야기를 나눴는데 “한국기업은 죽어도 못 다닐 것” 같단다. 공채 출신이나 계열사간 임금 차별이 심해 “기업 문화가 후지다”고 비판했다. 거기는 어떠냐...
											2023-04-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전상현의 재테크 톡톡] 국민연금을 국민연금답게
											최근 전국민의 노후의 한축을 담당하는 국민연금에 대해 꾸준한 이슈가 발생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1988년 1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시작으로 1995년 농어촌 지역과 1999년 도시지역 주민에게, 2006...
											2023-03-27 월요일 | 전상현 
										
									
								
										
										
											[서민 인슈로보 대표이사] 인슈어테크 산업의 발전방향
											2016년 3월 서울에서는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지털 이벤트가 개최되었다.그것은 인류 대표 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 인공지능 알파고와의 바둑대결이었다.전문가 대다수가 이세돌의 우세를 전망했으나 결...
											2023-03-27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정기선 기술 경영에 주목한다
											MZ세대는 2020년대 들어 국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대로 자리잡았다. K-POP 등 문화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 정치까지도 MZ세대의 영향은 지대했다. 지난해 열린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서 MZ세대인 일명 ‘이대...
											2023-03-2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최윤호 삼성SDI 사장 "2030 배터리 톱 티어 도약"
											'2030년 글로벌 톱티어'. 최윤호 사장이 삼성SDI 대표이사로 한 해를 보내고 올해 신년사에서 내놓은 비전이다. 과거 삼성SDI 최고경영자(CEO)가 내세운 메시지는 '초일류·1등·초격차' 등이다. 삼성그룹의 정체성을...
											2023-03-2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김성한 DGB생명 대표 “신뢰 기반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날 터”
											DGB생명이 고객·법인보험대리점(GA)·직원과의 소통·신뢰를 기반으로 변액보험 명가로 거듭났다. 계약유지율은 물론 변액펀드 수익률, GA 변액연금 시장점유율(M/S)이 생명보험업계 최고 수준을 달리고 있다. 지난...
											2023-03-20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박기호 한국소재부품장비투자기관협의회 회장] 소부장 중요성과 벤처캐피탈 역할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산업은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뿌리이자, 4차 산업혁명 기술경쟁력의 핵심 요소로서 제조혁신의 원천이면서 최종재로 이어지는 제조 가치사슬의 출발점이다. 이 소부장 산업은 완...
											2023-03-20 월요일 | 박기호 
										
									
								
										
										
											[기자수첩] 고객 신뢰 높여야 올바른 금융서비스 나온다
											신뢰는 금융업을 돌아가게 하는 최대 동력이다. 돈이 있는 곳에서의 신뢰는 절대적이다. 우리는 앞서 레고랜드와 흥국생명 사태에서 느낀 바 있다. 레고랜드 사태는 채권시장의 신뢰가 깨지면서 발생했다. 강원도는 ...
											2023-03-20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의 발전방향과 제안
											최근 금융회사의 인터넷·모바일뱅킹과 빅테크 플랫폼 등 디지털채널을 중심으로 금융이 빠르고 편리해짐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그 혜택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직도 제도권 금융에서 소외되고 있...
											2023-03-13 월요일 | 편집국 
										
									
								
										
										
											[기자수첩] 희망고문 가득한 부동산 규제완화
											기자는 민주당이 불과 5년 만에 국민의힘에 정권을 넘겨주게 된 가장 결정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단연 ‘부동산가격 폭등’을 꼽는다. 물론 그밖에도 사회적·정치적인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2020년~2021년 사이...
											2023-03-1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해외·ESG 신시장 사업 ‘약진’
											“2년간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설정하고 신상품, 사업 고도화 등 다방면으로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며 “이제는 가속화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돼야 한다”오세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사진)의...
											2023-03-06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일관성 없는 관치금융 ‘No’
											“본질을 모르겠습니다. 혼란스럽고 당황스럽습니다.”요즘 보험업계 관계자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금융당국은 보험업계가 돈잔치(과도한 배당·성과급)를 벌인다고 지적하지만, 손해율 개선 덕분에 호...
											2023-03-06 월요일 | 김형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