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형 금통위원 "추경·최저임금 인상, 구조개혁 대체불가"
"거시경제정책은 그 성격 자체가 경기 변동성을 최소화시키는 데 유용하나 구조개혁의 역할을 대신할 순 없다"이일형 금통위원이 19일 한국은행 본점에서 '거시경제 정책의 효율적 운영'이란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열...
2018-03-19 월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기준금리 조기인상 "연임과 연관 부적절"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조기 금리인상설에 대해 "통화정책 방향을 총재 연임 여부와 연관지어 예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한은은 15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실에 보낸 청문회 답변서...
2018-03-15 목요일 | 구혜린 기자
1월 시중통화량 2556조...MMF 11.5조 증가
연초 기업들의 자금 수요 증가로 시중 통화량(M2)이 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단기성 자금인 머니마켓펀드(MMF) 등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통화 유동성이 증가했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18년 1월 중 통...
2018-03-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2월 서울 주택시장 호조에 은행권 주담대 1.8조 늘어
지난달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매매거래가 호조를 보이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직장인들이 설 상여금을 받으면서 마이너스 통장 등 기타대출 증가 폭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다.한국은행이 ...
2018-03-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한미FTA 3차 개정협상 15일 미국 워싱턴서 개최
제3차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이 오는 15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다.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개정협상에 이은 것으로 산업통상...
2018-03-1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원/달러 환율 상승에 수입물가 두달 연속 올라
원/달러 환율 상승 여파로 수입물가가 두 달 연속 올랐다.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83.49(2010=100·원화 기준)로 한 달 전보다 0.7% 상승했다. 수입물가는 작년 11~12월 하락했다가 1월(0.7%)...
2018-03-14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이주열 한은 총재 "4월 남북·북미정상회담, 국내경제 호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4월 남북·미북 정상회담으로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축소되면 국내 경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이 총재는 13일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 제출한 인사청문회 ...
2018-03-13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전경련, 日 취업 ‘인성’ ‘일본어’ ‘조기준비’가 가장 중요
일본 취업을 위해서는 ‘인성’ ‘일본어 능력’ ‘대학교 3학년부터 빠른 준비’가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와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8-03-13 화요일 | 김승한 기자
1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전월대비 소폭 상승
지난 1월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0.06%포인트 오른 0.42%로 나타났다. 지난해...
2018-03-12 월요일 | 구혜린 기자
미국 증시 급락에 2월 외인 주식자금 유출 전환
미국 증시 급락 등 요인으로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외국인 주식 자금이 유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18년 2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2월 중 외국인 국내 증권(주식...
2018-03-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남북회담'에 위험선호↑…원/달러 환율 7원 하락 마감
원화강세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7.0원 내린 1069.1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1원 급락한 1065.0원에...
2018-03-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세제혜택·부가서비스 강화...지난해 체크카드 사용액 10% 늘어
지난해 소득공제 등 세제혜택과 부가서비스가 강화된 체크카드 이용실적이 눈에 띄게 늘었다. 발급수도 체크가드가 신용카드를 넘어섰다.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17년 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신용 ·체크카드와...
2018-03-07 수요일 | 구혜린 기자
"남북 정상 만난다"에 원/달러 환율 급락…장중 낙폭 축소
남북 정상회담 개최 발표 등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되면서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1.1원 급락한 1065.0원에 출발했다.이날 오전 10시29분 현재 원/달러 환...
2018-03-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여행수지 역대급 부진...중국인 관광객 회복 더뎌
지난해 사드(THAAD·고고도방어미사일) 보복 이후 중국인 관광객 수 감소로 여행수지 적자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8년 1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1월 서비스수지는 44억9000만달...
2018-03-06 화요일 | 구혜린 기자
'연임' 이주열 한은 총재 "중앙은행 중립성 인정받은 것…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
2일 연임 지명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서울 중구 태평로 한은본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은 총재 연임은 중앙은행의 중립성과 역할의 중요성이 인정받았다는 것"이라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이주열 총재는 ...
2018-03-0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파월 발언' 여파…원/달러 환율 11.5원 급등마감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의 발언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080원선까지 급등했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5원 오른 1082.8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2018-02-28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저금리 장기화에 국내 기관 해외투자 사상 최대치
지난해 국내 기관 투자가들이 해외 외화증권에 투자한 금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7년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해외 주식과 채권 등...
2018-02-28 수요일 | 구혜린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