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2차 개정협상에 이은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유명희 통상교섭실장과 미국 무역대표부(USTR) 마이클 비먼(Michael Beeman) 대표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한미 양측은 지난 2차례의 개정 협상에서 각각의 관심 사항으로 제기된 사항들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협상의 진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