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진·황수남·박춘원 대표 연임 성공…캐피탈 불황 전망에 조직 안정화 ‘방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 정운진 신한캐피탈 대표와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모두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지주발 인사 후폭풍에 계열사 대표 인사에도 변수가 작용할 것으...
2022-12-22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사실상 연임 성공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정 사장은 신한캐피탈을 1년 더 이끌게 됐다. 지난 2년의 재임기간 동안 캐피탈 업계 1위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보여주며 최고경영자(CEO)로서 경영역량을 인정받...
2022-12-2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운진·황수남·박승오, 불확실성 대응여력 확충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금융지주 캐피탈]
내년 캐피탈 업권은 금리상승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가 증가하고 조달비용 상승과 부동산시장 침체가 우려된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 압력이 확대되고 채권시장 위축으로 자금 확보가 어려워질 전망이...
2022-12-19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캐피탈사, 내년 현금흐름 중점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로 유동성 확보 필요”
“장기 캐피탈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면서 투자 수요가 급감하고 있다. 내년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자산가격에 합당한 가격을 인정받지 못할 확률이 높아 담보가치 중심 여신영업보다 현금흐름 위주의 여신영업이 필...
2022-12-1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사회] DGB캐피탈
2022-12-1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13개국 현대캐피탈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 전 세계 법인 주요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현대캐피탈은 올해의 성과와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글로벌 포럼(Global Forum)’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2022-12-0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이사회] 현대캐피탈
2022-12-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사회] IBK캐피탈
2022-12-0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사회] JB우리캐피탈
2022-12-0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이두호·박춘원 대표, 지방금융 ‘1위 캐피탈’ 한판 승부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와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지방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 1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까지 JB우리캐피탈이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나 올해부터 BNK캐피탈이 지난 ...
2022-12-05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 개최…포스코기술투자·IBK캐피탈 등 수상
여신금융협회(회장 정완규)는 지난 1일 제7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기술투자와 IBK캐피탈 등이 신기술금융업 활성화를 통해 국내 선순환 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
2022-12-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캐피탈, 업계 최초 국제표준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준법·부패방지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수준의 내부통제시스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2022-12-0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NK캐피탈, 키르기스스탄 법인 해외 자회사 영업 개시
BNK캐피탈(대표이사 이두호)의 여섯 번째 해외 자회사인 키르기스스탄 법인(MCC BNK Finance LLC)이 이날(1일) 첫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BNK캐피탈은 2018년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추가 ...
2022-12-01 목요일 | 신혜주 기자
J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이사에 이구욱 대표 선임
JB인베스트먼트가 이구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구욱 대표는 자체 투자플랫폼을 구축하고 중대형 블라인드 펀드를 조성하며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이구욱 대표는 1...
2022-12-0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NH농협캐피탈, KCGS 첫 평가서 지배구조 'A등급' 획득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조두식)이 한국ESG기준원(KCGS)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2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배구조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ESG기준원은 국내 ESG 평가에 대표적인 기...
2022-11-29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중소형 캐피탈사, 내년 상반기 만기 채권 차환 부담 유동성 리스크 커져
최근 여전채 금리가 국고채나 동일 등급 회사채보다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만기도래 부채에 대한 차환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여전채 조달구조가 단기적인 중소형 캐피탈사의 경우 부채의 상환과 차환 부담이 ...
2022-11-2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 투자전문사로 도약…신한 사장단 요직 예약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③]
금융권이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 연말 CEO 인사 시기를 맞이하게 됐다.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의 경우 조달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내년 CEO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으로 장수 CEO가 대거 포진해 있어 이들...
2022-11-21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애큐온, 브랜드 캐릭터 슈몽이와 꿈콩이 공개
애큐온이 고객에게 친근한 금융사로 다가서기 위해 '슈몽이'와 '꿈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메인 캐릭터 슈몽이는 영어로 미어캣을 뜻하는 Suricate와 꿈을 뜻하는 한자어 夢(몽)의...
2022-11-1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2금융권 '강건너 불구경' 아니다 [법정 최고금리, 더 이상 물러날 곳은 없다 ②]
급격한 금리 인상과 부동산 PF 관련 각종 부채 문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 등 대내외 악재로 서민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정치권에선 현행 법정 최고금리를 더 낮춰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의 부담...
2022-11-1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황수남 KB캐피탈 사장, 중고차 플랫폼·3연임 성과에도 세대교체 가능성 [연말 CEO 인사 포커스 ②]
금융권이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 연말 CEO 인사 시기를 맞이하게 됐다. 카드, 캐피탈 등 2금융권의 경우 조달 시장이 불안정한 만큼 내년 CEO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으로 장수 CEO가 대거 포진해 있어 이들...
2022-11-1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NH농협캐피탈, 가래떡 나눔 행사 진행
NH농협캐피탈이 쌀 소비를 촉진하고 농업인의 날을 알리기 위해 가래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는 기념행사를...
2022-11-1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캐피탈사 부동산PF 대출 자산비중 늘어…건전성 감독 강화 필요” [금융연 2023 전망]
이수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소비자연구실장이 내년 여신전문금융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올해보다 제한되고 건전성은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수진 실장은 정책당국에 대해 “PF(프로젝트 파이낸싱)대출 부실 가능...
2022-11-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소외계층 위한 혜택 높인다"…현대캐피탈 ESG 경영 박차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이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재정립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7월부터 고령자와 장애인 고객의 모든 서류발급 수수료...
2022-11-0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수익성’ 신한·‘영업력’ 하나…금융지주 캐피탈사, 부동산PF 사후관리 강화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금융지주계열 캐피탈사들이 수익성과 건전성 지표들이 다소 악화됐지만 순이익을 늘리면서 호실적을 이어나갔다. 다만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부동산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 우려와 불안정한 대내외 경제환경에...
2022-11-05 토요일 | 김경찬 기자
민간 벤처모펀드 투자시 세액공제 10%로 확대…VC업계 “정책 지지”
벤처캐피탈 업계가 정부가 발표한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방안’을 환영하고 민간주도 벤처투자 생태계 역동성 강화라는 정부의 정책 방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벤처시장의...
2022-11-0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