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환율·주가 전방위 예의주시…의료개혁특위 백지화 우려 [금융권 탄핵 정국 비상 대응 - 보험]
비상 계엄에 탄핵 정국으로 금융시장이 출렁이는 가운데, 보험업계는 장기 자산운용 특성상 영향을 크지 않으나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금리·환율·주가 등 전방위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 보험업계에서는 ...
2024-12-09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연말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 마케팅 스퍼트…하나생명 중단·ABL생명 환급률 인하 外
금리 인하, 단기납 종신보험 해지율 기준 강화 등으로 판매가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며 생보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 절판 마케팅에 나섰다. 일부 지급여력비율이 낮은 중소형사들은 12월부터 환급률을 인하하거나 판...
2024-12-0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금융 임원 인사 키워드 '신사업·성과주의'…금융경쟁력T/F 출신 우세 여전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이번 인사에서는 삼성금융은 성과주의를 바탕으로 한 신사업 발굴을 인사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증대와...
2024-12-04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2025년 정기 임원인사 단행…고졸 여성 임원 발탁
삼성화재가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고졸 여성 임원을 발탁하는 등 성과주의와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에 무게를 뒀다.삼성화재는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부사장 4명, 상무 7명 등...
2024-1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폭설 사고 급증·보험료 인하에 손보사 자동차보험 손익 반토막…올해 적자 전환하나
폭설 사고 급증과 잇따른 보험료 인하 여파로 손보사 3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이 반토막 났다. 올해 한파가 예상되면서 순익 효자였던 자동차 보험이 다시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보 빅...
2024-12-0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올해 보험사 판매 1등 공신 암뇌심 주요치료비 판매중단…막판까지 악착같이 판매 外
올해 보험업계 판매 1등 공신이었던 암뇌심 주요치료비가 금감원 엄포로 판매가 중단됐다. 금감원에서는 절판마케팅을 우려해 유예기간 없이 즉각 중단을 요청했지만 보험사들은 막판까지 '악착같이' 판매하는 모습을...
2024-12-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 설해·강풍 피해 현장 점검
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가 설해와 강품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서국동 NH농협손보 대표는 지난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폭설과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 안양시, 용인시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장을 ...
2024-12-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엄포에도 주요치료비 끝끝내 팔았다…보험사 판매 고삐
금융감독원이 지난 22일 암·뇌·심 주요치료비 판매 즉각 중단을 요청했지만 보험사들이 청약 가능 기간을 오늘(28일)까지 연장하며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사는 물론 중소형사까지 손보사들은 사실상 금감원...
2024-11-28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금감원 암뇌심 주요치료비 제동…이틀 금감원 발 절판마케팅 또 성행 外
금융감독원이 암뇌심 주요치료비 판매 중단 행정지도로 빠른 판매 중단을 했지만 이틀 사이에도 여전히 절판마케팅이 성행한 것을 나타났다.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1일 오후 보험사 상품 담당 ...
2024-11-24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요 치료비 보험 23일부터 종료에…보험사 절판 마케팅 막판 스퍼트
금융감독원이 비례형 치료비 보험인 암과 2대 질환인 뇌혈관과 심혈관 주요 치료비 판매 중단을 행정지도한 가운데, 금융감독원 압박이 거세지면서 보험사들이 23일부터 사실상 청약을 받지 않기로 했다. 23일 보험업...
2024-11-23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 장기인보험 매출 경쟁 지양…수익성 제고 성과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조용일·이성재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인보험 매출 경쟁 참전하지 않는 대신 수익성을 제고했다.23일 현대해상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현대해상 3분기(7~9월) 장기인보험 월납환산 신계약CSM 배수는 15.1배로 작...
2024-11-23 토요일 | 전하경 기자
짐 잴터 아폴로 공동대표 "사모크레딧 상품, 보험사 채권투자 대안"
짐 잴터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공동대표가 사모크레딧 상품이 보험사들의 전통적 채권 투자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언했다.짐 잴터 공동대표는 22일 오전7시20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열린 '보...
2024-11-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2금융권 대출 조이자 보험사로…보험사 3분기 대출잔액 267조
3분기 보험사 대출잔액이 267조원을 기록했다. 2금융권 대출 심사가 강화되면서 보험사로 풍선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험사 3분기 말 대출채권 잔액은 266조9000억원을 기록했다.보...
2024-11-2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3분기 장기보험 재드라이브로 순익 '2위' 사수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3분기 장기보험에 다시 드라이브를 걸며 손보업계 순익 2위를 사수했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보 순익은 1조57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7% 증가했다. 순익으로 2위 경쟁 중인 메...
2024-11-1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순익 전년동기대비 68% 하락…수익성 회복 과제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롯데손해보험 3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하며 이은호 대표가 수익성 회복 과제를 안게 됐다.18일 롯데손해보험에 따르면, 롯데손보 누적 3분기 순익은 8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감소했다.보험손익이 큰...
2024-11-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GA 공략 순익·CSM 손보사 ‘톱’ [올해의 CEO (3) 재무]
한국금융신문은 밸류업, 혁신, 재무, 내부통제 등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올린 각 금융업권 리더 1인을 선정했다. 주요 데이터 지표별 순위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인물을 '올해의 CEO'로...
2024-11-1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경쟁력 높여 CSM 14조원 달성…순익 2조원 눈앞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경쟁력 높여 CSM 14조원 달성…순익 2조원 눈앞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장기보험 보험손익 1조3340억원 덕 순익 1조8665억원 전년동기比 자동차보험손익 33%·일반보험손익 22.9%↓...
2024-11-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3분기도 손보 빅5·생보 빅3 호실적…삼성생명 연결 순익 2조 넘어 外
3분기 보험사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손보 빅5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생보 빅3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대부분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삼성생명은 연결 기준 순익 2조원을...
2024-11-1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화재 "밸류업 계획안 우선주만 소각 방안 검토하지 않고 있어"
삼성화재가 밸류업 계획안에 우선주만 소각하는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삼성화재는 14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밸류업 계획 고려사항 중 우선주 매입·소각 방안도 포함되어 있는지, 고려를 ...
2024-11-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예실차·투자손익 기반 수익성 '안정'…건전성 200%대 유지 자신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3분기에도 예실차와 투자손익, 보험손익 모두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여줬다. 건전성은 250%를 넘으면서 2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14일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
2024-11-1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포워드 PER 10배 넘으면 현금배당 비중 커질것"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포워드 PER 10배가 넘으면 현금배당 비중이 커진다고 밝혔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3일 오후4시 진행한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일반주주 Q&A에서 포워드 ...
2024-11-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MG손보 포함 모든 M&A 딜 관심있어"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이 MG손해보험을 포함한 모든 M&A 딜(Deal)을 관심있게 보고있다고 밝혔다.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은 13일 오후4시에 열린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G손보 입찰...
2024-11-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무저해지 가정 원칙모형 적용 CSM 변화 없어"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이번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원칙모형 적용으로 인한 메리츠화재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13일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2024-11-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메리츠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익 1조9835억원...2년 연속 ‘2조 클럽’ 순항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메리츠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까지 2조원에 가까운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조 클럽‘ 달성이 확실시된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당...
2024-11-1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계리적 가정 변경·경쟁심화에 성장성 둔화…신사업 모색해야" [금융연구원 2025 전망]
보험업계가 무저해지 해지율 가정 변경, 단기납 종신 해지위험액 부담 강화, 경쟁심화 등 어려움으로 내년 보험업계 성장성이 둔화된다는 전망이 나왔다. 업계와 금융당국, 학계에서는 보험업계가 더이상 본업으로는...
2024-11-1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보험으로 CSM·순익·손해율 수익성 지표 '탄탄'…차별화 여성 담보 개발 지속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보험으로 CSM, 순익, 손해율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탄탄한 수익성을 보여줬다. 여성 담보 개발을 지속하며 수익성에서도 차별화를 둔다는 방침이다.11일 한화손해보험 3분기 실적...
2024-11-1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