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GI서울보증,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올해는 IPO 성사될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2 22:08

오버행 등 우려 여전

SGI서울보증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2024.10.22.)./사진제공=SGI서울보증

SGI서울보증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2024.10.22.)./사진제공=SGI서울보증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SGI서울보증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작년 시장 상황, 오버행 이슈 등으로 상장을 철회했던 SGI서울보증이 올해 IPO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지난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 결과 승인 통보를 받았다. 이는 지난 8월 13일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지 약 2개월 만이다.

SGI서울보증은 이번 상장 예비심사 통과를 시작으로,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으로 향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의결을 통해 증권신고서 제출 및 상장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IPO에 대비하여 경영효율화를 추진 중이며, 향후 주주환원정책도 발표할 예정이다.

예비심사는 통과했지만 작년 제기됐던 오버행(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 이슈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다. SGI서울보증은 작년 '3조 대어'로 IPO 기대주로 관심을 받았지만 100% 구주매출, 오버행 등으로 투자자 외면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SGI서울보증은 상장 후 2~3년간 시간 외 블록 매매로 33.85%까지 지분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밸류업 정책에 힘입어 주주 환원율이 이번 IPO에서는 강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작년에도 배당 성향은 평균 53.9%로 50% 이상이라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IPO 추진과정이 본격화된 만큼, 적정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IPO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1969년 설립 후 서민과 기업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금융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종합보증사다. 각종 이행보증 이외에 신원보증, 휴대전화 할부보증, 중금리 대출보증, 전세자금 대출보증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자기자본은 5조1852억원, 당기순이익은 4164억원이고, 연간 보증공급금액은 약 331조원 수준이다.

S&P, Fitch 등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AA-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신상호 토스인슈 본부장·노현태 팀장 “설계사서 관리자로…지역조직 키운다” “지금 팀장이라면 최소한 지점장까지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상호 토스인슈어런스 본부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상호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조직으로 전환한 이후 설계사로 영입돼 본부장까지 승진,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한 개국 공신이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 전환 이후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 본부장이 구축한 교육·육성 방식이 현장 조직의 확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신 본부장이 맡아온 조직의 인원과 매출은 연평균 100% 성장했다.신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할 수 2 푸본현대생명, K-ICS 211%로 개선…950억 후순위채도 무차환 상환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재무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급여력(K-ICS)비율을 200%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9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별도 차환 없이 상환하며 자본여력을 나타냈다. 상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보험 본업의 수익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211.2%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200.1% 대비 11.1%p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동기 K-ICS비율인 164.9%와 비교하면 46.3%p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다.K-ICS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3 천상영 신한라이프 대표, 베트남 방카 강화…그룹 금융망 잇는다 [보험사 글로벌 전략] 국내 보험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보험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지 보험영업부터 재보험, 금융사 인수·지분투자까지 진출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주요 보험사의 해외사업 성과를 짚어보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한 글로벌 전략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신한라이프가 베트남에서 방카슈랑스를 중심으로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여러 국가로 진출 범위를 넓히기보다 신한금융그룹이 현지에 구축한 금융망을 활용해 고객을 확보하고, 베트남 사업을 글로벌 진출의 표준 모델로 만든다는 전략이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베트남 현지법인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베트남은 천상영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