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이사 "MG손보 인수 기업은행장과 논의하겠다" [2024 국감]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24 21:30

데일리파트너스 4월 기업은행 SI 전략적 투자 제안

신장식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진행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신장식 의원이 24일 국회에서 진행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사진=국회 의사중계시스템 갈무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일 기업은행 전무이사가 국책은행으로서 MG손보 인수를 기업은행장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일 기업은행 전무는 24일 국회에서 진행한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감사에서 신장식 의원이 기업은행이 MG손보 인수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신장식 의원에 따르면, 데일리파트너스는 4개월 전 기업은행에 MG손해보험 인수 전략적 투자(SI)를 제안했다.

신장식 의원은 "MG손보 노조, 사측에서 예금보험공사에 국책은행이 인수하는 의견을 전달한걸로 알고 있다"라며 "기업은행 공동출자 방식으로 MG손보 인수 의향이 있나"라고 말했다.

김형일 전무는 "4개월 전에 투자 제안을 받았다"라며 "부실금융기관 정리에 기업은행 역할이 있다면 행장님이랑 상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장식 의원은 산업은행에도 MG손보 인수 의향이 있는지 질의했다.

신장식 의원은 "산업은행은 금호생명을 고용승계 인수해 KDB생명으로 경영정상화 한 사례가 있다"라며 "투자나 출자 여부를 빠르게 검토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인수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김복규 산업은행 전무이사는 "손해보험은 보험 전문성과 경영능력 있는 기관이 인수하는게 맞다"라며 "KDB생명 기업 가치 제고와 매각을 진행하고 있어 산업은행은 MG손보는 별도로 검토하고 있지 않아 그 부분은 (산업은행 회장과) 상의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윤한홍 정무위위원장은 금융위원회에서 국책은행 참여 검토를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현재 MG손보 수의계약은 국가계약법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라며 "절차적인 부분을 살펴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건강보험 확대로 신계약 CSM 성장…투자손익 개선에 순익 방어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보험 확대를 바탕으로 미래 수익 기반을 키웠다.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건강상해보험 판매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25.4% 성장했다.14일 미래에셋생명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714억원으로 전년 동기 755억원보다 5.4% 감소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 중심의 보장성 상품 판매 확대와 변액보험 성장을 동시에 추진한 결과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가 성장했다”며 “계리적 가정 변경에 따른 보험손익 감소가 순이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건강보험 판매 확대…신계약 CSM 3000억원 돌파올해 상반기 전체 신계약 APE 2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 예실차 적자 축소에 보험 본업 체력 회복…내실 성장 속도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 본업의 체력을 회복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보험금 예실차 적자폭 축소와 계리적 가정 선진화 가이드라인 반영 효과로 장기보험 손익이 크게 늘었고, 일반보험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보험손익 확대를 뒷받침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해상의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615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4% 증가한 수준이다.현대해상은 투자손익 감소에도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보험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 성장세를 이끌었다.예실차 개선·일회성 환입 효과에 장기보험 손익 증가올해 상반기 기준 현대해상의 전체 보험손익 3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장기보험 손익 개선·일반보험 성장…고수익 자산 투자 운용 성과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가 보험 본업과 자산운용 부문의 고른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장기보험의 내실 강화와 일반보험 성장이 보험손익 개선을 이끈 가운데 자동차보험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고수익 이자소득 자산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평가이익 확대가 맞물리며 투자손익도 크게 성장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1조3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수준이다.같은 기간 연결 세전이익은 1조8508억원으로 IFRS17 도입 후 반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구영민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전 사업 부문이 수익성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