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공지능 상담은 기본, 설계부터 보험사기 적발도
인공지능(AI)의 바람이 보험업의 전 분야에 걸쳐 영토를 넓히고 있다. 대부분의 회사에 상용화된 AI 상담사는 기본적인 단계고, 이제는 보험설계에서부터 질병예측, 보험사기 적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AI 기술...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AI가 금융지형 바꾼다] 인슈어테크 미래, 해외서 찾는다
국내 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발전도 속도를 내기 시작했지만, 이미 중국과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 보험시장은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인슈어테크를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대표적으로 미국의 손해보험사인 ...
2020-01-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임직원 일동, 비전 담은 종이비행기 날리며 희망찬 새해 다짐
동양생명이 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본사 및 영업현장 임직원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20년 시무식과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동양생명은 '최상의 보험...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교육재단, 2019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발표회 성료
교보교육재단이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2019 인성교육 현장연구 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일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교보교육재단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인성교육 현장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장주성 IBK연금보험 대표 "이익기반 내실화로 지속성장 기반 확보할 것"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이사가 2일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갖고 “2020년을 다가올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주성 대표는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선제적 재무건전성...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생존경쟁 뛰어든 삼성생명, 신년사로 본 현성철 사장 올해 복안은 '양보다 질'
보험업계가 저성장·저출산·저금리 삼중고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 지난해부터 역시 성장보다 생존을 중시하는 경영을 펼치고 있다. 햇수로 2년째를 지나 3년차를 맞...
2020-01-0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새해부터 ‘노인맞춤돌봄종합공제’ 보험 사업 시작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돕고자, 수행기관 소속 종사자들인 전담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돌봄업무 중 부담하게 되는 법률상 배상책임과 종사자 본인의 상...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KDB생명, 6대 질환 단계별 보장하는 ‘(무)KDB MIMI 건강종신보험’ 출시
KDB생명(사장 정재욱)은 6대 주요질환에 대해 ‘경증(Minor Illness)’부터 ‘중기(Major Illness)’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무)KDB MIMI 건강종신보험’을 2일(목)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무)KD...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가입나이 80세까지 확대·DIY 설계 가능한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이 유병자·고령자들도 간편심사로 가입이 가능한 「한화생명 간편가입 100세 건강보험」을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를 통해 저렴한 보험료로 고혈압·당뇨 환자는 물론, 80세까지 고령자도 가...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EO 부재 대비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출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이 CEO 부재를 대비한 보장플랜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무배당’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법인의 대표는 물론 개인 사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BNP파리바 카디...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금융업계 최초 직무급제 본격 시행…일 중요도·난이도 따라 임금 차등
교보생명이 올해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급제를 본격 시행한다. 이미 직무급제를 적용하고 있는 임원·조직장에 이어 노사간 상호 협의를 통해 2020년부터 직무급을 일반직 전체로 확대하기로 한 것. ...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NH농협생명, 고령·유병자도 고지사항 하나로 가입 가능한 초간편 암보험 출시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2일(목) 하나의 고지사항으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하나만묻는NH암보험(갱신형,무배당)」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
2020-01-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년사]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생보업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저금리 대책마련 시급”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사진)이 2020년 신년사를 통해 회원사들에게 단기성과에 치우친 경영을 탈피하고 장기 성장을 위한 변화를 도모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용길 협회장은 “(2019년) 생보업계는 어려운 가...
2019-12-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동양생명,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서 생명보험협회장상 수상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 박동욱(38∙SIU파트) 수석과 신영진(31∙SIU파트) 책임이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보험업 더 어려워질 것…디지털 혁신·지속가능 성장 추구"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12월 28일(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0년 지속성장을 위한 가치경영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재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및 팀장이상 임직원 60여명이 ...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손해보험협회,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 개최
생명보험협회(회장 신용길)와 손해보험협회(회장 김용덕)는 30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보험범죄 근절에 공로가 큰 경찰관과 보험업계 조사자를 대상으로 ‘2019 보험범죄방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오렌지라이프, 장애아동 위한 ‘임직원 끝전기부금’ 전달…누적 기부금 5억 원 돌파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30일 사내 후원활동으로 모금한 ‘임직원 끝전기부금’을 중증장애인 복지기관인 홀트복지타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9년 첫 시작된 끝전기부금 후원은 5억원을 넘어...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카카오페이 보험료 납부 서비스 도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브누아 메슬레)이 ‘카카오페이 송금’을 이용한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보험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는 이번 서비스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고객상담...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아듀 2019] 혹한기 보험업계, 성장 아닌 생존 전략에 안간힘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 찾아온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특히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푸르덴셜생명, 국내 철수 결정적 이유는 ‘저금리’ 장기화
푸르덴셜생명은 올해 보험업계 M&A 매물로 등장한 보험사들 가운데 단연 주목받는 ‘우량 매물’로 손꼽힌다.푸르덴셜생명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보유한 최고의 알짜 우량매물로 인정받고 있다....
2019-12-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2020 신입사원 61명 대상 환영 행사 실시
“‘Make New Frames, Go to the No.1’ 2020년을 맞이하는 한화생명의 새 슬로건입니다. 후배 신입사원 여러분은 기존의 틀을 깨고 변화를 주도하는 새 시대의 주역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6일(목) 한화생명 ...
2019-12-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2019년 보험업계 10대 이슈⑩-끝] 3低시대 직격탄 보험업계, 역마진 공포 코 앞으로
[2019년은 보험업계에 있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한 해였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영업력 악화는 보험업계 전반의 실적 하락을 불러왔다. 머지않아 도입될 새 국제회계기준은 보험사들에게 또 다른 위기를...
2019-12-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생명, 제 2의 김연아∙박태환 ‘꿈’ 키운다…체육꿈나무 육성 지원
교보생명이 대한민국의 스포츠 리더로 성장할 꿈나무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교보생명은 교보교육재단과 함께 체육 유망주들이 올바른 인성과 리더십 역량을 갖춘 ‘참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교...
2019-12-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9월말 보험사 지급여력비율 286.9%…금리 하락으로 채권평가이익 증가 영향
올해 9월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86.9%로 전분기인 6월말에 기록한 282.4% 대비 4.5%p 올랐다. 지급여력비율이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수치로,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국...
2019-12-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카드슈랑스 ‘25%룰’ 또 다시 3년 유예…“보험사 TM채널 위축 우려”
내년부터 카드사에 적용될 예정이던 보험 판매비중 규제(일명 25%룰)이 시장 여건, 보험소비자·설계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2022년 말까지 3년간 유예된다. 카드슈랑스는 카드와 보험의 합성어로, 카드...
2019-12-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내년부터 보험청약서에 설계사 불완전판매율 기재된다…GA 내부통제도 대폭강화
내년부터는 보험의 청약서에 보험설계사의 불완전판매비율이 기재된다. 또 소비자의 손해사정사 선임권 활성화되면서 보험업계의 소비자보호 바람이 거세게 불 전망이다. 보험업계 역시 핀테크사의 간단손해보험대리...
2019-12-26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