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미 FC의 ‘3W 1000주 달성 축하행사’에서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사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김경미 FC(가운데)와 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오렌지라이프
5일 오렌지라이프에 따르면 김경미 FC는 지난 1999년 오렌지라이프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20년 동안 매주 3건 이상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꾸준함·열정·건강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성과로, 가히 전설적인 기록이라 할 만하다. 김 FC는 이 같은 성과로 오렌지라이프 최고 등급 FC에 이름을 올려 회사로부터 명예이사 종신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연도대상 등 회사의 여러 프로모션에서 수상했다.
현재 김 FC가 관리하는 고객은 약 1200명으로, 오랜 시간 고객의 곁을 지켜온 만큼 매달 평균 30건 이상 고객의 보험금 청구를 돕고 있다.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01년부터는 오렌지라이프 사내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의 주제는 '고객관리의 중요성'으로, 김 FC는 후배들에게 꾸준히 표준활동을 실천해 한결같이 성실한 보험인이 되라고 당부한다. 김 FC의 딸은 이러한 어머니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아 2017년부터 같은 지점에서 FC로 활동 중이다.
김경미 FC는 "회사가 AiTOM(FC활동관리시스템)을 론칭한 이후 더욱 체계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이러한 회사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언제나 신인 같은 마음으로 임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