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불붙은 자체 인증서 경쟁… ‘연말정산도 간편하게’
오는 15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열린다. 그간 금융거래 등에 있어 본인 인증을 위해 공인인증서가 필요했지만, 이제는 없어도 된다. 은행마다 이를 대신할 새로운 자체 인증서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2-01-1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30억달러 외화 채권 발행… ‘역대 최대 규모’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이 역대 최대 규모 외화 채권 발행을 통해 외화조달 시장 문을 열어젖혔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도 대규...
2022-01-0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빅테크와의 경쟁 우위 확보 위해 은행권, 특화점포 늘린다… ‘영업시간도 확대’
새해가 하루 남았다. 내년에 은행권은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자 특화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융소비자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은행 영업점에서 지금보다 더 긴 시간 금...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에서 서울로… 여러분도 DGB금융센터 전광판 속 ‘단디’ 보셨나요?
서울 종각 DGB금융센터 건물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의 마스코트 ‘단디’가 환하게 웃는다. 대구‧경북에 자리 잡아 영업을 펼치던 DGB금융이 수도권으로 진출하면서 서울 한복판에서도 단디를 볼 수 있게 됐다...
2021-12-3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금융, 10년만에 첫 유상증자… 재무 건전성 높인다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가 2012년 신용‧경제 사업 분리 이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핵심 자회사인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
2021-12-2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새해부터 전세보증금 가입요건 완화… 실수요자 혜택 돌아갈까
한국주택금융공사(HF‧사장 최준우)가 최근 전셋값이 급등한 주택시장 상황을 반영해 다음 달 3일부터 전세자금보증의 임차 보증금 가입요건을 완화한다. 당초 지난 3분기부터 완화 예정이었지만, 올해 전세 대출 급...
2021-12-2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내년 주택 담보대출 출시 앞둔 카카오뱅크… 구체적 시기는 ‘글쎄’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Daniel)가 선보일 주택 담보대출을 볼 수 있는 날이 머지않았다. 그간 몇 차례 출시를 예고했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등으로 미뤄야 했던 주택 담보대출 상품을...
2021-12-25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예보, 채권 자산 삼성‧미래에셋에 맡기기로
예금보험공사(이사장 김태현)가 예금보험기금 채권 자산 일부를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서봉균)과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병성‧최창훈)에 맡기기로 했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두 기관을 외부위탁운용관리...
2021-12-2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 공공기관‧공기업 30%가 여성 임원 ‘0명’… “유리천장 심각”
국내 금융 공공기관과 공기업 10곳 중 3곳은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정부는 내년 공공기관 여성 임원 비중을 20%까지 늘리려 한다. 이런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야 할 공...
2021-12-2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2022 금융권 CEO 인사지형] 새 정부발 금융공기업 CEO 교체 커진다
대선 날짜가 조여올수록 금융공기업 최고 경영인(CEO) 교체 가능성도 커질 전망이다.주택금융공사와 예금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이 올해 새로운 CEO를 선임한 가운데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
2021-12-20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상승세' 케이뱅크, 파킹통장 금리까지 올린다
올해 첫 연간 흑자 전환을 기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가 예‧적금 금리에 이어 파킹통장 ‘플러스박스’ 금리까지 높였다.조건 없이 ‘2% 예금’ 등 파격적 혜택을 내...
2021-12-1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김기홍 회장, JB금융 3년 더 이끈다… ‘만장일치’ 최종 후보 선정
지난 2019년부터 JB금융지주를 이끌어 온 김기홍 회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JB금융을 3년 더 맡는다.JB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4일 김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
2021-12-15 수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높이고 ETF 상품 출시
최근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고객의 은퇴노후를 위한 연금자산 관리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은 퇴직연금 사업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전략을 짜고 있다.퇴직연금 수익률 하위권에 속하는 NH...
2021-12-14 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연구원 “국내 은행, AI 도입 활발… 전문 인력 확충 필요”
최근 국내 은행들이 신용평가나 대출심사, 챗봇 등의 분야에 인공지능(AI) 도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국내은행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려면 AI 개발‧활용과 관련된 내부관리체계 구축과 학습 데이터 및 전...
2021-12-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당국 가계대출 총량관리, 고소득‧고신용자 옥죄기? “체감상 이유가 클 듯”
금융당국이 내년에 가계대출 증가율 총량 관리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다. 이에 따라 고소득‧고신용자에게 대출 규제 영향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이는 체감상 그렇게 느낄...
2021-12-13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내년 상반기 450명 채용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내년 상반기 450명 규모의 대규모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이는 올해 상반기보다 32% 늘어난 규모로, 지난 2012년 농협은행이 출범한 뒤 최대 인원이다. 다른 시중은행이 ‘디지털...
2021-12-12 일요일 | 임지윤 기자
BNK금융, 250억원 규모 중소‧벤처기업 투자 펀드 조성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을 주축으로 부산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250억원 규모 펀드가 조성된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9일 ‘BNK 뉴딜 벤처 펀드’ 결성식을 갖고 곧바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BNK ...
2021-12-0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가속화… 25년 만에 부활하나
충청권이 ‘지방은행 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모여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공동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오는 2023년 금융위원회에 인가서를 제출하기로 약속했다.이번에 충청권 지방...
2021-12-0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정의연대, "하나은행 사모펀드 부당판매, 추가 제재해야"
금융정의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사모펀드 환매 중단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원장 정은보)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부회장(당시 하나은행장)을 추가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제민주주의21, 경제정의실천시민연...
2021-12-0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내년부터 고객 혜택 줄이기로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 이목을 끌며 등장한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늘어나는 비용에 주저앉는 모양새다. 대출 규제 이후 줄어든 수익 속 지금까지 이어온 이자‧캐시백 등 고객 혜택을 내년부터 줄...
2021-12-06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 코로나 지원 따른 부실 우려 커져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계문) 등 국책 보증 기관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에 따른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서민을 대...
2021-12-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쌍용차 인수 나선 에디슨모터스 향해 비판 쏟아내
쌍용자동차(회장 강영권) 인수를 두고 에디슨모터스와 KDB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좀처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를 위한 정밀실사가 마무리된 지난달 30일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
2021-12-01 수요일 | 임지윤 기자
BNK부산 ‧ 경남 ‧ DGB대구은행, 예 ‧ 적금 금리 최대 0.5%p 인상 배경은
한국은행(총재 이주열)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25일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주요 시중은행에 이어 지방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올리기 시작했다.최근 예대금리차를 이용해 은행이 과도하게 배불리고 있다는 비판...
2021-11-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수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상… ‘최대 0.5%p↑’
한국은행이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며 이에 발맞춰 시중은행도 수신금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Sh수협은행(은행장 김진균) 역시 다음 달부터 예‧적금 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올리기로 했다.29일 수...
2021-11-30 화요일 | 임지윤 기자
BNK부산은행, 역대급 희망퇴직 실시… ‘30대 대리도 가능’
BNK부산은행이 ‘역대급 희망퇴직 계획’을 지난 25일 발표했다. 비대면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비용이 많이 드는 인력 구조를 호실적을 기록한 지금 시기에 개선하겠다는 취지다.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2021-11-26 금요일 | 임지윤 기자
토스뱅크, ‘입사 1주년’ 임직원 30명 스톡옵션 60만주 부여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홍민택)가 25일 입사 1주년을 맞이한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부여했다고 밝혔다.토스뱅크는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임직원 30명에게 스톡옵션 60만 주...
2021-11-25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