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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김정태·손태승·손병환, 생활금융 차별화로 구도 재편 노린다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다투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를 선두로 전통 금융사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플랫폼 역량이 금융지주 구도 재편의 핵심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차별화...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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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 대전] 김지완·김태오·김기홍, 채널부터 상품까지 비대면 전면 개편
지방금융지주가 구체적인 플랫폼 성과 올리기에 분주하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금융 흐름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시중은행·인터넷은행의 플랫폼 공세에 대응하는 게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지...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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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vs 손병환, 빅4 자리 놓고 진검승부 펼친다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2020년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지난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를 탈환했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하면 농협...
2022-0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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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대구시와 손잡고 스타트업 육성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25일 대구스케일업허브에서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와 스타트업 육성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그룹의 중장기 혁신금융 플랫폼 구축...
2022-02-2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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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임원인사…사장에 ‘미래 전략’ 전상욱·‘사업 지원’ 박화재 발탁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가 사장직을 신설하고 전상욱 우리은행 부행장보를 ‘미래성장총괄’ 사장으로, 박화재 우리은행 부행장을 ‘사업지원총괄’ 사장으로 임명했다. 우리금융그룹은 미래성장 분야 육성과...
2022-02-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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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ICT 전문가’ 최재홍 교수 추천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 신임 사외이사에 카카오 사외이사를 지낸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 최재홍 강릉원주대학교 멀티미디어공학과 교수가 추천됐다. KB금융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24일 최 교수를 임기 ...
2022-02-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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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계열사 사장 4명 후보 추천… 권길주 하나카드 대표 1년 연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계열사 4곳 신임 대표이사 사장(CEO)을 내정했다.하나금융은 23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양동훈)를 열고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4개 주요 계열사 사...
2022-02-23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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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0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 출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금융자산 100억원 이상을 보유한 초고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PWM 패밀리오피스’를 선보였다. 신한금융은 22일 서울 중구 신한PWM 패밀리오피스 서울...
2022-02-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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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농협금융, 순익 2조2919억… ‘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성장’(상보)
NH농협금융그룹(회장 손병환)은 16일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으로 2조2919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2%(5560억원) 증가한 출범 후 최대 실적이다.다른 금융그룹과 달리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매...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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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 “디지털‧글로벌 도약”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지난 15일 오후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청라 그룹헤드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청라 그룹헤드쿼터’는 하나드림타운 3단계 사업의 첫...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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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김기홍 JB금융 회장, 최고 수익성 기반 ‘분기 배당’ 추진(종합)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해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취임 이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내실경영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다. JB금융은 이번 실적 발표와...
2022-02-1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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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노조, 5번째 노조추천이사제 시도…민간 확산 ‘촉각’
KB금융지주 노동조합이 다섯 번째 노조추천이사제 도입 시도에 나서면서 다음달 주주총회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추천이 받아들여질 경우 민간금융권 첫 노조추천이사가 탄생하게 된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공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민간기업에 노조추천이...
2022-02-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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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기 농협금융 부사장 “고객 자산 증대 위해 만전 다해야”
“급변하는 금융시장 속에서 NH농협금융지주(회장 손병환)는 ‘NH WM(자산관리) 마스터즈’를 통해서 고객 자산 증대를 위해 만전을 다해야 합니다.”김용기 농협금융 부사장(사업전략부문장)은 지난 11일 열린 ‘NH...
2022-02-14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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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 리그테이블] 3대 지방금융지주, 양호한 자산 건전성 기반 “적극적 배당”
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 모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지주 계열 지방은행 실적이 개선됐고, 증권사 등 비은행 계열사들 수익 폭도 커진 덕분이다. 명예퇴직 등 판매관리비가 늘었음에도 선제적 ...
2022-02-1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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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금융 리그테이블] 지방금융 영업력 1위 ‘BNK금융’‧수익성 1위 ‘JB금융’
지난해 지방금융지주 3사는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 가운데 지방금융지주의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 적립 전 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 BNK금융지주(회장 김지완)이 1위에 올랐다.핵...
2022-02-1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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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JB금융, 지난해 순익 5066억… ‘출범 후 최대’(상보)
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066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9.4%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 설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실적이다.주요 경영지표 부문을 살펴보면 지배...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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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우리금융 지분 2.2% 매각… 공적자금 2392억 회수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공적 자금 관리 위원회(위원장 이인무) 의결에 따라 11일 주식시장 개장 전 우리금융지주(회장 손태승) 지분 2.2%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수량으로 따지면 1만5860주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2022-02-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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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DGB금융, 순익 5031억 달성… ‘역대 최대’(상보)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는 10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누적 5031억원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3422억원) 대비 47.0% 증가한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2022-02-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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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하나금융, 순익 3조5261억… ‘코로나 이전 배당성향 회복’(상보)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해 4분기 8445억원을 포함해 2021년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 3조5261억원을 시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33.7%(8888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2022-02-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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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BNK금융, 순익 7910억원 ‘역대 최대’…은행 호조·비은행 성장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지난해 79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핵심 자회사인 은행이 견조한 실적을 올린 데다 비은행 부문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결과다. BNK금융은 2021년...
2022-02-10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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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사상 최대실적 우리금융…손태승 “비은행 확대 속도감 있게”(종합)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를 더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난해 완전민영화 성공에 이어 역대 최대실적을 올린 데 힘입어 성장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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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금융지주 순익 4조 클럽 시대…윤종규 ‘리딩’ 지켰다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이 지난해 나란히 당기순이익 4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은행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은행 부...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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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완전민영화’ 우리금융 순익 2.5조…역대급 배당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5000억원의 넘는 순이익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저축은행·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편입 효과로 비이자이익이 견조하게 늘어난 결과다. 호실적에 힘입어 주당 배당금도 역대...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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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실적] 신한금융도 순익 4조 클럽…‘사상 최대’
KB금융그룹에 이어 신한금융그룹도 연간 당기순이익 4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조1934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자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은행 이...
2022-02-09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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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10년 만에 수장 교체…'함영주 회장' 시대 열렸다(종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은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새 수장 체제로 전환하게 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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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하나금융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10년 만에 수장 교체(상보)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으로 함영주 부회장이 낙점됐다. 하나금융은 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함 부회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회추위...
2022-02-08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