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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 변경한 네오플럭스…‘신한벤처투자’로 새롭게 출발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지난 11일 신한벤처투자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한벤처투자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벤처투자는 지난해 9월 신한금융의 17번째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이...
2021-01-12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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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전 그룹사, 디지털 혁신·효율성 제고·시너지 극대화 동참해달라”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체제 3년차에 진입하는 올해부터는 시장의 평가가 더욱 냉정해질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 경영 효율성 제고, 시너지 극대화 등 그룹 차원의 미션에 전 그룹사들이 동참해달라”...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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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앞으로 KB는 금융회사의 핵심가치를 유지하되 완전한 디지털 조직,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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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 경영 가속 ② KB금융지주] 윤종규, 데이터 혁신 기반 서비스 차별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최우선 경영가치로 ‘고객중심’을 내세웠다. 윤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에서 “아마존은 고객 집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고객의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해결함...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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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부문 예산·인사, 빅테크처럼 파격 지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중 획기적인 디지털 성과를 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그룹 디지털 부문 예산과 인력 운용에 대해서는 빅테크(Big Tech) 수준으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
2021-01-1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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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 오픈
신한금융그룹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으로 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채널 ‘기발한 프로덕션’을 오픈하고, 신규 런칭 광고 영상 2종을 공개했다. ‘기발한 프로덕션’은 ‘대한민국의 기회를 발견하는 프로덕션’의 줄임...
2021-01-1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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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경영진, 자사주 7만5000주 매입…“주주친화정책 의지 피력”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 경영진들이 기업 및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약 7만5000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매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원덕 수석부사장과 신민철·최동수·노진호·황규목·이석태·정석영 부사장, 박...
2021-01-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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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2020년 연간 실적 증가 전망…코로나에도 최대 실적 달성하나
주요 금융지주들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2020년 연간 기준 실적이 지난 2019년보다 오히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되고 있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
2021-01-0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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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권준학 체제 구축한 NH농협금융…새로운 10년 구상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 체제를 구축한 농협금융이 새로운 10년을 위한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손병환 회장과 권준학 행장 모두 ‘내부 출신’ 인사들로, 농협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뛰...
2021-01-07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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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추진 동력 구축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와 수익구조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김태오 회장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
2021-01-06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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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빅테크, 새해 ‘플랫폼 격전’ 펼친다
네이버, 카카오 등 빅테크(Big Tech)의 금융업 진출이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금융사들이 플랫폼 강화에 사활을 걸고 나서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이미 플랫폼 경쟁력으로 무장한 빅테크들에 대응해 기존 금융...
2021-01-0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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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임원 연임 임기 1년 축소…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
BNK금융그룹이 임원 연임 임기를 기존 최대 2년에서 1년으로 바꾸면서 임원들의 책임 경영을 강화했다.BNK금융지주는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을 의결했다. 개정에 따라 최초 선임된 업무집...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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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복합성의 시대, 혁신 방향 명확히 제시해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지금 시대의 환경을 ‘복잡성의 시대(Age of Complexity)’라고 표현하며, 리더들이 조직 내외적인 복잡성을 이해하고 명확한 리더십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
2021-01-05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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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 외친 금융지주 수장들…그룹 성장 기반 강화 나서
4대 금융지주 회장들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반적인 사업 전략과 중기 그룹 목표를 발표한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선제적 대응 전략을 밝혔다.특히 ‘디지털 전환’을 앞세워 고객 중심의 언택트 서비스...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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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글로벌·비금융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윤 회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 등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 간 경계가...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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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오 DGB금융 회장, 그룹 중기 비전 ‘스마트 금융그룹’ 선포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그룹의 중기 비전으로 ‘미래로 도약하는 SMART 금융그룹’으로 선포하고, 5대 전략 방향성을 제시했다.DGB금융그룹은 4일 2021년 DGB금융그룹 시무식을 개최하고 각 계열사별 신년 계획을...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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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완 BNK금융 회장 “투자 전문 금융사로 과감히 탈바꿈해야”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일반적인 상업은행 업무에만 의존하는 시대는 이미 끝났으며, 앞으로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금융사로 과감히 탈바꿈해야만 100년 금융그룹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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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한마음으로 디지털 혁신…디지털 기업 투자 과감하게”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그룹 경영슬로건으로 ‘기반은 단단하게!, 변화는 신속하게!’를 내세우면서 그룹 중기 전략 ‘FRESH’를 추진할 계획이다.조용병 회장은 “지난해 신한은 남보다 ...
2021-01-04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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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비은행 부문 확대…동남아 입지 강화 분기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내에 아직 비어있는 비은행 부문에 대해 다방면으로 포트폴리오 확대를 모색해 그룹 성장을 위한 동력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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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취임…“위기대응·수익센터 미션 수행해야”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 속에서 농협금융은 금융회사로서의 생존과 농협의 수익센터 역할이라는 두 가지 미션을 함께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손 회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지주사...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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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 경영 가속 ①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소비자보호·내부통제도 ‘원신한’ 전략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그룹 차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 부문을 강화하고 나선다. 그룹 및 자회사 핵심 이슈를 그룹 준법 지원·감사 담당 부서와 상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두고 모니터링을 확대한다는...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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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공동영업’ 승부수…점포 효율화로 수익성 제고
우리금융그룹이 은행 공동영업체계를 통해 수익성 제고에 나선다. 영업점 운영 체계를 `허브 앤드 스포크` 방식으로 전면 개편해 지점 및 인력 효율화와 영업력 강화를 꾀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올해도 적극적인...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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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2021년 변곡점 정점…생활금융 플랫폼 구축해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2021년은 금융의 변곡점, 그 정점에 서게 될 것이다”며, “Humanity와 Trust에 기반한 ‘플랫폼 금융’, ‘글로벌 금융’, ‘사회가치 금융’이 더해진다면 변곡...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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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금융지주 조직개편 키워드 ‘ESG’…지속가능성장 추진력 장착
최근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한 금융지주의 핵심 키워드로 ‘ESG’가 꼽혔다. 금융지주들은 내년 ESG 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ESG 전담 부서를 신설하거나 조직을 강화하면서 ESG 추진에 힘을 실었다.ESG는 기업의 비...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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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플랫폼 경쟁력 강화 추진…No.1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 채비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KB금융지주는...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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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 조직개편…보험·글로벌 담당 ‘부회장’ 신설
KB금융그룹이 그룹 내 핵심사업인 보험과 글로벌 사업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하고,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추진 조직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KB금융지주는 29일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진...
2020-12-29 화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