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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실적에도 배당 깎는 금융지주들…하반기 적극적 주주환원 예고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저금리 속 대출 증가와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수수료 이익 급증에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하지만 배당성향은 2019년보다 5~7%포인트 줄어들 전...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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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 회장 “올해 순익 목표 3940억…비은행 M&A 지속 검토”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그룹 당기순이익 목표로 3940억원을 제시했다. 또 최우선 경영 과제 중 하나로 이익경비율(CIR)을 50%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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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이투자증권 효과’…DGB금융 작년 비은행 순익 비중 40%대
DGB금융지주가 하이투자증권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코로나 여파로 은행 부분 순익을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에서 만회했다는 분석이다. 비은행 계열사 순익 증가로 비은행 비중도 40%로 뛰었다.8일 ...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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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JB금융, 작년 순익 ‘역대 최대’…배당 20%로 확대(종합)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실적 호조에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비율)은 20%로 높아졌다. 주당 ...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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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DGB금융, 2020년도 누적 순익 3323억원…비은행 실적 견인
DGB금융지주가 작년 누적순익 3323억원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8.1% 증가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부분 성장이 돋보였다.DGB금융그룹은 작년 지배주주 지분 기준 3323억원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8일...
2021-02-08 월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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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JB금융, 작년 순익 3535억 ‘역대 최대’…캐피탈 호조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성장과 비이자이익 증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JB금융은 작년 4분기 654억원을 포함해 지난해 연간 연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
2021-02-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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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5일 중구 소재 농협금융 본사에서 전 계열사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한 2021년 제1차 '농협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
2021-02-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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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 신설…“ESG경영 강화”
우리금융지주가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한다.우리금융지주는 지난 5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효율적 의사결정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
2021-02-0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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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거래 40% 증가 예상”…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설 비상운영체계 점검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설 연휴 온라인거래가 집중될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운영체계 점검에 나섰다. 5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손 회장은 전날 중구 본사에서 계열사 정보기술(IT) 부문과 고객행복센터(콜센...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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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가 가른 실적…KB금융, 3년 만에 ‘리딩금융’ 탈환
KB금융지주가 3년 만에 ‘리딩금융’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관련 손실이 실적을 일부 끌어내린 신한금융과 달리 KB금융은 비은행 부문 호조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에 따라 ...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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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순익 ‘사상 최대’…당국 권고에 배당 20%로(종합)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증권 등 비은행 부문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증가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은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20%로 낮아졌...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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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신한금융, 글로벌·비은행 성장 견인
신한금융이 작년 코로나19 여파에도 글로벌, 비은행으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저금리 기조로 하락한 은행 이익을 신한카드, 신한캐피탈,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등이 보강했다는 분석이다.5일 신한금융지주 2020년...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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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증권사 없는 우리금융 작년 순익 1.3조…나홀로 역성장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전년 대비 30.2% 감소한 1조3073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역성장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소폭 늘었으나 비이자이익은 큰 폭 뒷걸음질쳤다. 증권 자회사를 둔 다...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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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배당성향 결정 보류…“금융당국 권고 고려 중장기적 30% 이상 목표”
신한금융지주가 배당성향 결정을 보류했다. 금융당국이 권고한 20% 이하 배당성향 가이드라인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상반기 내에 20% 아래 배당성향을 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30% 이상 배당성향을 올리겠다고 ...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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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우리금융, 작년 순익 1.3조…전년비 30.2%↓(속보)
우리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30.2% 감소한 1조3073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1조3073억원으로 전년(1조8722억원) 대비 30.1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조804억원으로 전년보다 25.70% 줄었고 매출액은 28조6550억원으로 ...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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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작년 순익 ‘사상 최대’…비은행 비중 30%로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증권 등 비은행 부문 실적 호조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대출 증가로 사상 최대 이익을 냈다.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배당성향은 금융당국 권고에 따라 20%로 낮...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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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신한금융, 작년 순익 3조4146억원…전년比 0.3% 증가
신한금융지주 작년 순이익이 3조41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증가했다.신한금융지주는 5일 실적발표를 통해 그룹의 2020년 순이익이 3조4146억원, 4분기 순이익이 4644억원 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3조4035억원...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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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하나금융, 작년 순익 2조6372억…전년비 10.3%↑(속보)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10.3% 증가한 2조6372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은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이 2조6372원으로 전년(2조3916억원) 대비 10.2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조8364억원, 매출액은 48조2159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7.73%, 24.83...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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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회추위 설날 이후 본격화
하나금융 회장추천위원회가 설날 이후 개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추가 연임론이 대두되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오늘(5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통상적으로 회장...
2021-02-0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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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농협이 곧 ESG”…의사결정 체계도 바꾼다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손 회장은 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ESG 관점에서 재정립할 것을 주문했다. 농협금융은 ESG 경영체제 전환을 위해 손 회장 주...
2021-02-0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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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이동걸·김정태·조용병, 2000억 ‘미래차펀드’ 조성 위해 모였다
정부와 현대차그룹, 금융권이 손잡고 미래차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의 ‘미래차·산업디지털 투자펀드’ 조성을 위해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이 한자리에 ...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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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4조 '사상 최대'…비은행·M&A 효과(종합)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진 영...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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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CEO 중징계…은행 vs 금감원 줄소송 불가피
금융감독원이 라임 사태 판매사에게 중징계를 통보한 가운데, 금융사와 금융감독원 간 소송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EO 개인 입장에서는 향후 3~4년간 금융권 취업이 제한될 뿐만 아니라 금융회사 신사업 진출...
2021-02-04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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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배당 자제령에 KB금융 배당성향 ‘20%’로…8년 만에 최저
KB금융지주가 금융당국의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주주배당금) 20%’ 권고를 따랐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도 배당성향은 8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다. KB금융은 당국의 권고가 올해 6월까지 적용되는 만큼...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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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4조 '사상 최대'…비은행·M&A 효과
KB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출이 늘어난 데다 주식투자 열풍에 따른 비은행 부문 수수료 이익 증가, 적극적인 인수합병(M&A) 효과가 더해진 영...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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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실적] KB금융, 지난해 순익 3조4552억…전년比 4.3%↑(속보)
K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전년보다 4.3% 증가한 3조4552억원을 기록했다. KB금융은 4일 경영실적 발표에서 작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3조4552억원으로 전년(3조3118억원) 대비 4.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영업이익은 4조6160억원, 매출액은 55조6238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2.79...
2021-02-04 목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