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사 인수…'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본격 준비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 부회장)이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윤종문 오션씨엔아이 대표이사를 포함해 주주 보유 지분 전량을 매입한다. 이날 호반파크 2관...
2025-07-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진에어, 항공권 최대 16만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가 유니온페이와 함께 카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니온페이 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대 16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
2025-07-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애물단지’ SK스퀘어, 리밸런싱 우등생 될까
SK그룹 포트폴리오 재편(리밸런싱) 핵심인 SK스퀘어가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 지난해 수장에 오른 한명진 SK스퀘어 대표이사(사장)가 자회사 리밸런싱에 전사적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SK그...
2025-07-28 월요일 | 정채윤 기자
‘24년 회계 한우물' 정세의, KCC 릴레이 수술 ‘착착' [나는 CFO다]
올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며 수술대에 오른 KCC 집도의로 발탁된 정세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릴레이 수술에서 활약하고 있다. 작년 12월 CFO로 선임된 이후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자산 진단을 마치고 출혈이...
2025-07-28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느리지만 꾸준한 개선’ 코오롱…대표이사·이사회 의장 겸직 ‘고수’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코오롱이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부통제와 감사기구를 중심으로 점진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3년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꾸준히 상승하며, '느리지만 꾸준한 개선'이란...
2025-07-28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낙동강 카드뮴 오염, 석포제련소에서 비롯"
대구고등법원 형사1부는 지난 17일 환경범죄단속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강인·박영민 전 영풍 대표, 배상윤 전 석포제련소장 등 전·현직 임직원 7명과 법인 영풍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이 24일까지로 정해...
2025-07-26 토요일 | 곽호룡 기자
에쓰오일, 요동치는 국제유가에 2분기 적자 3440억
에쓰오일이 2025년 2분기 영업손실 344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출도 직전분기보다 11% 하락한 8조485억원에 그쳤다. 유가·환율 하락으로 인해 정유부문 영업손실이 확대된 탓이다. 2분기 정유 ...
2025-07-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원전만 믿는다’ 두산에너빌리티 "하반기 실적 개선" 자신감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 회장)가 수익성 악화에도 표정이 밝다. 올 하반기 이후 원전을 중심으로 한 대형 수주 기대감이 당장의 우려를 씻어내고 있다.25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
2025-07-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항우연과 '누리호' 기술이전 계약 체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김동관 부회장)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과 국내 독자 개발 우주 발사체 '누리호'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누리호는 지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14년에 걸...
2025-07-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고려아연, 집중호우 피해 지원에 5억원 기부
고려아연은 집중호우 피해 지윈을 위해최윤범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경기 가평, 충...
2025-07-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에어부산, 부산~세부 노선 재개…8월부터 매일 2회 증편 운항
에어부산(대표이사 정병섭)이 이날부터 부산~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산~세부 노선을 이달까지 매일 1회 운항하며, 8월부터는 매일 2회 증편 운항한다. 이번 세부 재운항으로 부산에...
2025-07-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제주항공, '인천~싱가포르' 신규 노선 매일 운항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싱가포르 노선 신규 취항식을 가졌다. 이번 노선은 인천국...
2025-07-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창립 8주년 에어프레미아, 유명섭 대표 "美 중심 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해 과감히 투자"
"미주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 안전과 서비스 혁신에 과감히 투자하겠다."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이사가 오는 27일 창립 8주년을 맞아 이같이 말했다. 25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올...
2025-07-25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삼성重, 2분기 영업익 1년 새 57% 증가…11년 만에 2000억 재돌파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 2014년 이후 11년 만에 2000억 원을 다시 돌파했다.삼성중공업은 24일 공시를 통해 2025년 2분기 매출 2조6830억 원, 영업이익 204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관세 무풍’ 현대글로비스, 2분기 역대 분기 최대 실적 달성
현대글로비스가 연초부터 이어진 불확실성에도 전 사업 영역에서 선방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가 24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2025-07-2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마린솔루션, 2분기 영업익 830억…전년 동기比 17% 증가
HD현대마린솔루션(대표이사 이기동)이 2025년 2분기 매출 4677억 원, 영업이익 83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 16.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7.7%를 기록했다. ...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32% 감소…“中법인 구조조정 영향”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9677억 원, 영업이익 40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1.6% 감소했다. 중국 사업 재편으로 발생한 일회...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노사, 2025년 임금교섭 타결…역대 최대 기본급 인상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노사가 2025년도 임금교섭을 마무리했다.24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노사가 합의한 교섭안에 대해 61.7%가 찬성하며 임금교섭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HD Hyundai Infracore Posts Earnings Surprise, Retires Treasury Shares; Eyes North America Rebound
HD Hyundai Infracore has once again exceeded market expectations by posting an earnings surprise in the second quarter, following its strong performance in the first quarter. With the ongoing post-war...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핵심 'HVDC용 변환설비 국산화' 추진
LS일렉트릭(대표이사 구자균)이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본격 착수한다.LS일렉트릭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GE버노바(Vernova)와 HVDC용 변환설비 국산...
2025-07-2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자사주 소각에 어닝 서프라이즈까지'…HD현대인프라코어 "하반기엔 북미서 반등"
HD현대인프라코어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일궈내며 시장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전후 재건 수요와 관세 불확실성 해소 등에 힘입어 올 하반기에도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예고하는 모습이다...
2025-07-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G Chem’s Shin Hak-cheol Issues KRW 1.4T in Exchangeable Bonds Alongside Push to Sell Non-Core Assets
The slowing electric vehicle market has made investment conditions tough for LG Chem’s battery materials business. Speculation about the sale of LG Energy Solution shares—the company’s core cash co...
2025-07-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LG화학 신학철 ‘버티기 전략’
전기차 시장 둔화로 LG화학의 배터리 소재 투자 여건이 녹록지 않다. 특히 핵심 캐시카우인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매각설이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신학철 부회장은 쉽사리 손대지 않고 있다. 대신 상대적으로...
2025-07-23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10MW 해상풍력 국제인증 취득
두산에너빌리티(대표이사 박지원 회장)가 자사가 개발한 10메가와트(MW) 해상풍력발전기(모델명 DS205-10MW)가 국제 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형식인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기업이...
2025-07-23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HD현대일렉트릭 “판가 상향 검토”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HD현대일렉트릭이 판가 상향을 검토한다. 미국발 상호 관세 영향에 따른 생산 원가 상승으로 수주 가격이 높아질 전망이다.HD현대 전력기기 및 에너지설루션 계열사 HD현대...
2025-07-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HJ중공업, 부산·경남 'MRO 클러스터 협의체' 조성
HJ중공업(대표이사 유상철)이 부산·경남 지역 조선·기자재업체와 함정 유지·보수·운영(MRO) 사업 추진을 위한 클러스터 협의체 구축에 나섰다. HJ중공업은 22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인터내셔널마린과 오리엔트조...
2025-07-2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