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000억 규모 영구채 발행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송보영)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영구채 발행을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선제적인 자본 확충을 위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올해 상반기...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케미칼,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3회 연속 획득
롯데케미칼이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3차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가정 양립 제도를 모범적으...
2025-1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올해의 효성인상'에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 5인방
효성은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효성인상' 수상자로 효성중공업 미국 판매법인의 빈스 키오도 상무, 김형규 PL, 알렉스 에버트 PL, 라이언 번스 PL, 브랜든 김PM 등 5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6월 ...
2025-12-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성안 삼성重 대표, 거제조선소 추락 사고 사과…"안전 관리 책임 통감"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가 23일 거제조선소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안전 관리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최 대표는 사과문을 통해 "지난 22일 오...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케이스톤파트너스 'LS이브이코리아 풋옵션' 소송에 반소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사모펀드 케이스톤파트너스가 제기한 LS이브이코리아(이하 LSEVK) 풋옵션(매수청구권) 이행 소송과 관련해, 투자 계약상 권리·의무를 명확히 하기 위해 반소를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이...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 2.6조 규모 '신안우이 해상풍력' 도급계약 체결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해상풍력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한화오션은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 설계·조달·시공(EPC)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한화오션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항공 여행자제 국가 프로모션에…국토부, 항공 마케팅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가 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한 항공사 마케팅 제도를 적극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위험 지역에 대한 안전 정보를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최근 대한항공이 삼성카드와 손잡고 ...
2025-12-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공정위, '공급 좌석 축소' 대한항공·아시아나에 64억 이행강제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기업결합 승인 조건이었던 '좌석 공급 유지' 의무를 어겨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4억 원대 벌금을 물게 됐다. 공정위(위원장 주병기)는 두 항공사가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 공급 좌석 수...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공정위, 영풍 YPC 통한 순환출자 의혹 현장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순환출자 금지규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영풍에 대한 강제 조사에 착수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19일까지 사흘간 영풍 본사에 기업지배구조 관련 베테랑 조사관 4명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7조 KDDX '수의계약 관행' 깨졌다…HD현대重·한화오션 '지명경쟁' 격돌
총사업비 7조 원대에 달하는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수행 방식이 지명경쟁으로 최종 결정됐다. 방위사업청은 22일 오후 국방부에서 제17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이하 방추위)를 열...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앤컴퍼니 조현범 회장, 배임‧횡령 항소심서 2년 선고…1년 감형
약 200억원 배임‧횡령 협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1년 감형받았다. 하지만 법정구속은 면하지 못하며 그룹의 오너 경영 공백은 지속된다.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백...
2025-12-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조현준 회장 '기술 경영' 결실…효성重, 유럽서 2300억 규모 수주 잭팟
효성중공업이 전력 인프라 본고장인 유럽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주 영토를 넓히고 있다.효성중공업은 최근 영국 스코틀랜드 전력망 운영사 SPEN(Scottish Power Energy Networks)과 1200억 원 규모...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G 구광모 신년 메시지 "치열한 집중으로 새로운 혁신"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금까지 성공방식을 넘어 새로운 혁신으로 도약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22일 국내외 LG 구성원에게 2026년 신년사 영상을 이메일로 전달했다. LG는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두산그룹, 이웃사랑 성금 20억 기부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이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이웃사랑 성금 2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으로 조성된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에 4400억 규모 '천무' 수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표이사 손재일) 다연장 유도무기 '천무'가 폴란드에 이어 에스토니아 진출에 성공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에스토니아와 약 4400억 원 규모 천무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반도체 게임체인저’ 유리기판 대전…SKC vs 삼성전기 [대결! 일대다 (下)]
SKC와 삼성전기 등 국내 기업들이 반도체 패키징 분야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유리(글라스)기판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성능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빅테크들 수요와 맞물린...
2025-12-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엔솔 김동명, ESS 넘어 ‘우주’-‘전고체’까지 영역 확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사장)는 내년 포트폴리오 확대 핵심으로 ‘우주선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제시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어수선한 시기에 취임해 올해 ESS(에너지저...
2025-12-22 월요일 | 김재훈 기자
뉴 HD현대 건설기계 ‘원팀’ 콤비
대학 캠퍼스에서 함께 꿈을 키우던 1년 터울 선후배가 강산이 세 번 바뀌는 시간을 돌아 한배를 탔다. 한 사람은 졸업 후 바로 ‘현대맨’이 됐고, 다른 한 명은 유학을 거쳐 ‘두산맨’으로 성장했다.내년 1월 1일 ...
2025-12-2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에어프레미아, 9호기 도입…2026년 노선 확대 대비
에어프레미아가 지난 19일 9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21일 에어프레미아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로, 와이드 프리미엄 클래스 35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291석 등 총 326석 규모다.9호기...
2025-12-21 일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중공업, 페루 차세대 잠수함 공동 개발
HD현대중공업이 페루 차세대 잠수함 개발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일(현지 시각) 페루 해군 및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함께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페루 리마 시마조선...
2025-12-21 일요일 | 신혜주 기자
美 정부, 현지 제련소 연이어 '지분 인수'…고려아연 미국 투자 주목
미국 정부가 고려아연의 현지 제련소 프로젝트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앞서 진행했던 자국 내 다른기업에 대한 투자 사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정부는 최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해 주요 기업들에...
2025-12-21 일요일 | 김재훈 기자
티웨이항공, 제주-후쿠오카 노선 신규 취항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이달 20일부터 제주-후쿠오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를 기념해 제주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제주도청 정무부지사와 장...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KAI, 해경·국립공원공단 수리온 헬기 사업 수주…총 713억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차재병)이 해양경찰청, 국립공원공단과 각각 수리온 다목적 헬기 1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계약금액은 해양경찰청 385억 원, 국립공원공단 328억 규모다. 헬기 ...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한화엔진, 노르웨이 SEAM 인수…친환경 선박 추진 솔루션 확대
한화엔진(대표이사 김종서)이 국내 기업 최초 북유럽 선박용 전기추진체 시장에 진출한다. 한화엔진은 19일 노르웨이 전기추진 및 전력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SEAM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美 국무부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투자, 범정부적 좋은 사례" 극찬
고려아연이 최근 발표한 미국 클락스빌 제련소 프로젝트가 미국 정부 당국에서도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특히 미국이 주도해 추진하는 글로벌 경제안보 협의체 '팍스 실리카(Pax Silica)'의 좋은 사례까지 꼽으며 주...
2025-12-19 금요일 | 김재훈 기자
HD현대에코비나 공식 출범…지분 100% 인수 완료
HD현대에코비나가 공식 출범했다.HD현대 조선부문 중간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모든 거래 절차를 마무리하고, HD현대에코비나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8...
2025-12-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