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신흥국①] 미국發 악재에 신흥국 펀드 ‘비상’
지난 5월부터 이어져 온 달러 강세 흐름에 신흥국 자금유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기준금리를 1.50~1.75%에서 1.75~2.0%로 0.25% 인상했다. 올해 연간 금리 인상 횟수는...
2018-06-2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애널리스트회 허과현 회장 재선임
한국애널리스트회 차기 회장에 허과현 현 회장이 재선임됐다.한국애널리스트회는 22일 오후 6시 금융투자협회 13층 제2 강의실에서 열린 한국애널리스트회 임시총회에서 허과현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허...
2018-06-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흥국 위기 확대 시 외인 자본유출 최대 21조”
최근 달러 강세와 미중 무역갈등으로 신흥국 위기가 재점화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적인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은 최대 21조원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2일 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2018-06-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펀드 일시적 차입 허용사유 확대…연기금 1인펀드 허용
금융위원회는 21일 펀드의 일시적 차입 허용사유를 확대하는 내용 등에 대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시행령과 금융투자업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시행령과 규정 개정으로 펀드의 차입 허용사유에 국...
2018-06-21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협 “민간 MBS 발행 촉진방안 모색해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20일 오후 금투협 불스홀에서 ‘모기지증권 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 축사에 나선 이창화 금투협 증권·파생상품서비스...
2018-06-2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네오플럭스·다함이텍 등 7개사 K-OTC시장 신규 지정
금융투자협회는 네오플럭스, 다함이텍 등 7개사를 K-OTC 시장에 신규 지정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K-OTC 신규 지정기업은 네오플럭스, 다함이텍, 서울개인택시복지법인, 신비앤텍, 아주엠씨엠, 오상헬스케어, 조인트...
2018-06-1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자본硏 “코스닥, 정체성 정립이 먼저…AIM 롤모델로 삼아야”
혁신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코스닥시장이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미국 나스닥 시장보다 영국의 AIM을 참조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12일 금융투자협...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장국현 한국증권학회장 “혁신기업 발전, 성장자본 공급이 핵심”
장국현 한국증권학회 회장은 12일 “혁신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장자본의 원활한 공급이 핵심적인 정책 원칙”이라고 말했다.장국현 회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혁신기업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
2018-06-1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금융위원회는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Asia Region Funds Passport) 시행을 위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아 펀드 패스포트 제도는 한 회원국에서 패스...
2018-06-1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금투협·주택금융공사, 모기지증권 시장 활성화 위한 채권포럼
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오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모기지증권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채권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채권포럼 1부에서는 한국...
2018-06-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채권 발행잔액 1900조원대 진입…외인 보유액도 108조원 넘어
기준금리 인상 전 기업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채권 발행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1900조원대에 진입했다. 한미 금리 역전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인해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액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06-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증선위원장 "삼바 안건 중요성 인식…선입견 없이 공정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회계처리 위반 혐의에 대한 제재 여부를 결정할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장을 맡고있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7일 "증선위의 모든 판단과 결정은 객관적 사실관계와 국제회계기준을 토대로 어...
2018-06-07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최종구 "골드만삭스 공매도 사태 제대로 볼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발생한 60억원 규모 공매도 미결제 사태 관련 제대로 들여다보고 잘못이 있으면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최종구 위원장은 5일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크라우드펀...
2018-06-06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예탁원, ‘크라우드펀딩협의회’로 펀딩 성공기업 소통 강화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이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간 소통 활성화 및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위해 ‘크라우드펀딩협의회’를 발족했다.5일 예탁원은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과 함께 크라우드펀...
2018-06-0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무등급 CB·BW도 공모 코스닥벤처펀드 편입 허용
금융위원회는 QIB채권의 공모펀드 편입규제를 완화하는 조치 등을 골자로 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을 위한 규정변경을 5일 예고했다. 올해 발표한 자본규제 개편방안(1월), 진입규제 개편방안(5월), 코스닥벤처펀드 개...
2018-06-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소 ‘비상장 우량기업 대상 IPO 설명회’ 연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서울사옥 1층 아트리움에서 비상장 우량기업을 대상으로 상장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는 거래소와 상장사...
2018-06-0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지방선거일 증시∙파생시장 등 휴장
한국거래소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오는13일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 등을 휴장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5조와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5조, 코넥스시장업무규정 제5조, 파생상...
2018-06-04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이탈리아發 금융시장 불안에 안전자산 선호 ‘쑥’
이탈리아 정세 불안에 투자자들의 자금이 미국과 독일 등 안전처로 향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에 충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이탈리...
2018-05-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개인 공매도 가능 종목·수량 늘어난다(종합)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가 공매도 가능한 종목이 늘어날 전망이다. 동시에 보유하지 않은 주식을 내다 파는 ‘무차입 공매도’와 같은 위법한 공매도 거래에 대한 감시는 강화된다. 28일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개인 공매도 가능 종목·수량 늘어난다
국내 증시에서 개인투자자가 공매도할 수 있는 종목과 수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관계 당국은 개인의 공매도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증권금융을 통한...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사 우리사주조합 현금배당, 은행전산망 통해야
앞으로 증권사가 자사 우리사주조합원에 현금배당을 하는 경우 의무적으로 은행전산망을 통해 입금하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사고와 비슷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증권사가 자사 우리사주...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유령주식 차단’ 실시간 주식잔고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유령주식’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주식 잔고와 매매 수량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금융위원회는 관계기관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실시간 주식잔고∙매매 수량 모니터...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증시 ‘비상버튼’ 도입...삼성증권 사태 막는다
증권사가 증권 사고 발생 시 자사 모든 임직원의 주문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증권사고 발생 시 회사가 전체 임직원 계좌에 대해 주식매매를 차단하는 ‘비상 버튼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2018-05-28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최종구 "삼바 감리위 새벽까지 진행…쟁점 파악됐을 것"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위반 여부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첫 회의에서 쟁점 파악이 이뤄졌을 것이라고 18일 전했다. 최종구 위원장은 이날 한국공인회계사회 건물에서 진행된 공인회계사 간...
2018-05-18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