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현 한국증권학회 회장이 12일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혁신기업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정책심포지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장국현 한국증권학회 회장은 12일 “혁신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성장자본의 원활한 공급이 핵심적인 정책 원칙”이라고 말했다.
장국현 회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혁신기업과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정책심포지엄에서 “한국은 디지털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기업의 성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에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인프라 구축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성장자본이 원활하게 공급되어야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