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펀드] DB자산운용, 국내 최초 중국바이오헬스케어펀드
DB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중국바이오 헬스케어펀드를 출시했다.DB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중국은 급격한 인구고령화와 소득증가로 바이오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련 기업의 주가도 꾸준히 상...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중국 펀드] 삼성자산운용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펀드
‘삼성 중국본토 중소형FOCUS 펀드’는 중국 정부의 신성장 정책의 수혜주로 떠오르는 우량 중소형주에 투자한다. 주요 투자대상은 중국중소형주500(CSI500)지수에 편입된 유망 중소형주다. CSI500은 상해·심천 시장...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중국 펀드] KB자산운용, 고배당·고성장기업에 투자, KB통중국고배당펀드
KB자산운용은 중국과 홍콩, 미국 등에 상장된 고배당·고성장 기업에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KB통중국고배당펀드’를 출시했다.KB통중국고배당펀드는 KB자산운용 글로벌운용2팀이 해외위탁운용사 없이 직접 운용하고...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중국 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 신경제 성장주 투자,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
올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중국 투자펀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연초 이후 40.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미래에셋차이나그로스펀드는 세...
2019-11-04 월요일 | 홍승빈 기자
미래에셋대우, 금감원 종합검사 ‘기관주의’ 조치…과태료 11억7900만원
미래에셋대우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와 과태료 11억7900만원 부과 조치를 받았다.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30일 미래에셋대우에 기관주의와 과태료 11억7970만원, 과징금 3500만원, 전·현직 임직...
2019-11-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 “중소기업 특화·대체투자 강화...업계 최고 수준 ROE 유지할 것”
“지속해서 성장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 1위 자리를 고수해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으로 보답하겠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대표(사진)는 1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에서...
2019-11-0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삼성증권, 최대 연 6.8% 수익추구 온라인 전용 ELS
삼성증권은 최대 세전 연 6.8%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을 오는 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ELS 22961회’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닛케이225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2019-11-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아시아 투자상품 통합영업 조직 신설
미래에셋대우는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아시아 지역 투자상품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영업조직 '원 아시아 에쿼티 세일즈'(One-Asia Equity Sales)를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이 조직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해...
2019-11-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 12년 만에 증권사 상장...“혁신 금융상품 개발에 주력”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오는 20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이로써 지난 2007년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상장한 이후 무려 12년 만에 상장 증권사가 탄생하게 된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1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19-11-0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 취임…“자기자본 1조·당기순익 1천억 목표”
김병영 BN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회사를 우량 증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김 대표이사는 1일 취임사를 통해 “BNK투자증권을 자기자본 1조원, 당기순이익 1000억원의 우량 증권사로 만들겠다”며 “전...
2019-11-01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한화투자증권, 라이프 포트폴리오 콘텐츠 E-Book 출간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 ‘세뱃돈부터 시작하는 내 아이 첫 돈 공부’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한화투자증권 공식 블로그 '라이프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2019-11-01 금요일 | 홍승빈 기자
현대차증권 직급·호칭체계 개편...‘매니저’-‘책임매니저’로 간소화
현대차증권은 내달 1일부터 직급 및 호칭체계 개편을 골자로 하는 새 인사제도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의 기업문화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2019-10-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 시카고 FIA 엑스포 참가...국내 파생상품 마케팅
한국거래소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미국 시카고에서 '제35회 FIA 선물·옵션 엑스포' 및 '제7회 트레이딩 아시아 심포지엄'에 참가해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 파생상품시장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2019-10-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금감원, 신한금융투자 종합검사 착수...라임TRS·DLS·리서치센터 살핀다
금융감독원이 31일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대한 종합검사는 약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검사반 본대를...
2019-10-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빗썸 운영사 비티씨코리아닷컴, '빗썸코리아'로 사명변경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의 운영사인 비티씨코리아닷컴이 사명을 ‘빗썸코리아’로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인 빗썸은 기존 사명에서 ‘비티씨(BTC)’를 제외하고, 국...
2019-10-31 목요일 | 홍승빈 기자
코스콤,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진행
코스콤이 저소득층의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한 달간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과 박효일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노조 집행부는 지난 22일 ‘따뜻...
2019-10-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 ‘종목분석 서비스’ HTS로 확대 시행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MTS) ‘알파’에서 제공하는 종목 분석 서비스를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신한아이’로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종목분석 서비스는 재무제표와 가격정보를...
2019-10-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갑질 논란’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진심으로 사과…직무 계속 수행 결정” (종합)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갑질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권 회장은 이사회의 의견에 따라 남은 임기까지 직무를 이어가기로 했다.권 회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
2019-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거래소, ‘제3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컨퍼런스’ 개최
한국거래소는 키움증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2019년 제3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
2019-10-30 수요일 | 홍승빈 기자
BN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영 전 KB증권 부사장 선임
BNK투자증권은 30일 오전 이사회와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김병영 전 KB증권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병영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영남대학교 경제학과, 경북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동방...
2019-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투협, ‘권용원 회장 거취 논의’ 긴급 이사회 종료…오후 입장 발표
최근 '갑질 논란'이 불거진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의 거취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긴급 이사회가 약 1시간 30분 만에 종료됐다.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투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권 회장의 거취 등에 대해 논...
2019-10-30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디지털 사업부서 사무공간 혁신…지정석 없애고 카페 설치
삼성증권은 29일 디지털 사업을 책임지는 디지털인텔리전스담당(DI담당)과 디지털채널본부(DC 본부) 산하 7개 부서의 사무실을 강남역 인근 강남N타워에 새롭게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들 부서의 새 사무공간은 '모바일...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증권 나무, P2P 대출플랫폼과 손잡고 연 3.5% 특판 CMA
NH투자증권 모바일증권 나무는 개인 간 거래(P2P) 크라우드펀딩 대출플랫폼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연 3.5%(세전)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
2019-10-29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투자증권, 스텝다운형TRUE ELS 12602회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1일까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형 ‘TRUE ELS 12602회’를 총 5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2019-10-29 화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